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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건강이상은 핑계? "진짜 사임 이유는 아베노마스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건 건강이 아닌, 각종 스캔들과 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은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핑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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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 화살' 쐈지만 코로나·지병에 꺾였다…아베 영욕의 8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장수 기록'을 넘긴 지 닷새 만인 28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50년 지병'의 악화가 직접적인 이유지만 취임 초반과 달리 내각 지지율이 추락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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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토했다”는 아베 후임, 카레집 알바 출신 ‘흙수저’가 뜬다
지난 5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 연장을 밝히고 있다. 최근 일본 정가에선 스가 장관이 '포스트 아베'로 유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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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중 2억원 뿌렸다" 최측근 비리에 또 궁지 몰린 아베
가와이 가쓰유키 전 일본 법무상(오른쪽)과 그의 부인 가와이 안리 의원(참의원)은 지난해 7월 참의원 선거 과정에서 지역 의원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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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손타쿠와 코드…영혼 없는 자들에 막힌 한·일 외교
"아베노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지참하지도 않은 학생들은 별도의 교실로 보내겠다." 지난달 말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埼玉)현의 한 공립중학교가 학부모들에게 배부한 유인물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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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의 남자 아베…"스가 때문에, 모리 때문에"책임전가 총력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27%까지 곤두박질치자 집권당인 자민당내에서도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1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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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기에 빠진 아베, 지지율 27%로 추락…不지지는 64%
마이니치 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사회조사연구센터와 함께 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27%를 기록했다. 마이니치 전자판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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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日선거는 아베가 이겨…"코로나 대응 잘해 승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갈팡질팡 대응으로 아베 내각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도 자민당이 또 승리했다. 지난 26일 실시된 중의원 시즈오카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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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 흔들리는 아베, 2인자 스가가 사라졌다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흔들리고 있다. 갈팡질팡, 허둥지둥,우왕좌왕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때문이다. 2018년 8월 1일 '왕위계승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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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전 총리, "아베 거짓말 해...총리직 그만둬야" 비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치적 스승'격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가 아베 총리는 사학 비리에 대해 책임지고 총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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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외출자제 하랬더니···아베 부인, 연예인들과 벚꽃놀이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 도쿄도가 ‘외출 자제’ 요청을 내린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부인 아키에(明恵)여사가 연예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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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위기, '넘버2' 스가와 눈 마주치지 않으며 시작됐다
548. 일본 아베 정권의 넘버 2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71) 관방장관 지역구 사무실 차량의 번호다. 자민당 후보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진 2009년 총선거 때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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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아베,코로나 와중 극우 작가 불러 만찬
"앞으로 1~2주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확산의 고비라지만,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 자신도 그 고빗길에 서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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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책 따라 지지율 롤러코스터…차이잉원 급등, 아베 폭락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지난 7일 타이베이 질병관리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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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일이 함께 시청 중인 막장 드라마
서승욱 도쿄총국장 일본 정치는 정권 말기적 부조리의 연속이다. 만 7년이 넘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장기 집권의 부작용이 실감 난다. 최근 아베 총리는 ‘벚꽃 보는 모임’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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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일이 함께 시청 중인 막장 드라마
서승욱 도쿄총국장 일본 정치는 정권 말기적 부조리의 연속이다. 만 7년이 넘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장기 집권의 부작용이 실감 난다. 최근 아베 총리는 ‘벚꽃 보는 모임’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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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에 드리운 그림자···"日 경제 대불황 올 수도"
"GDP 마이너스, ‘경제의 아베’에 큰 상처"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18일자에서 "17일 통계에서 드러난 일본 경제의 큰 마이너스 성장이 경제정책을 중시해온 아베 정권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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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 아베 지지율 하락…‘정부 대응 평가 안 해’ 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확인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 중이던 미국인을 전세기가 있는 하네다공항으로 이송하기 위한 버스가 16일 요코하마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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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앞에 알아서 기는 日 관료들…그들은 '호모 손타쿠스'
"너무 화가 나고 황당해서 먹던 음식을 그 X 얼굴에 쏟아버릴 뻔했어." 얼마 전 일본 외무성 관계자와 식사를 함께 했다는 정치권 유력 인사가 씩씩거리며 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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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 아베가 '코로나 전쟁' 총지휘…스캔들 덮는 효과도
일본에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대책을 주도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0일 우리의 정기국회 시정연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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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년기획③] 美가 이겨보이지만 日도 챙겼다, 파병서 빛난 아베 ‘쿠션외교’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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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운명 걸린 '파란의 국회'시작…올림픽 극우언론이 방패
"국회의 시작은 파란을 머금고 있다. 국민의 냉엄한 시선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자민당과 연립정권을 구성하고 있는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대표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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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사태' 日 걸그룹 AKB48 불똥···TV예능 통편집, DJ 하차
'프로듀스48'의 한 장면 [자료=Mnet] ‘프로듀스 101’ 사태의 여파로 일본의 대표적 걸그룹 ‘AKB48’도 몸살을 앓고 있다. AKB48은 2018년 ‘프로듀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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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흔든 '벚꽃모임'은 부인 동창회? 아키에 폭탄 또 터졌다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의 지지율을 10%포인트 가까이 끌어내린 ‘벚꽃 보는 모임’스캔들에 부인 아키에(昭恵)여사가 본격적으로 휘말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 리투아니아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