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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기대수명 49세’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는 왜 미국에 찍혔을까
‘대체 차드가 어디…?’ 얼마 전 뉴스를 보셨다면 의문을 품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입국제한ㆍ금지국가를 발표했는데 그 명단에 북한과 함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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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는 사드가 아니다"
중국 최대 남성복 기업 '치피랑'의 저우샤오슝 회장. [중앙포토] "고객들에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보다 가성비가 더 중요한 가치다." 사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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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아마존이 한국에서 사업을 한다면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아마존이 한국에서 사업을 한다면? 지금처럼 모든 것을 팔 수가 없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the everything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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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칼럼]아마존이 한국에서 사업한다면?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아마존이 한국에서 사업을 한다면? 먼저, 지금처럼 모든 것을 팔 수가 없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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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미친 전설의 탐험가
'잃어버린 도시 Z' /사진=메인타이틀픽쳐스[매거진M] 첨단 과학 기술이 발달한 지금도 아마존 일부는 오지로 남아 있다. 울창한 숲이 빽빽하게 우거진 이곳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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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카드 흔드는 트럼프, 중국산 짝퉁 아이폰 겨눈다
북핵 해결을 위해 미국이 중국에 대한 무역 압박을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꺼내든 무기는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다. 중국이 세계 최대 위조제품, 일명 ‘짝퉁’ 생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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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산 짝퉁 아이폰으로 북한 길들이나
북핵 해결을 위해 미국이 중국에 대한 무역 압박을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꺼내 든 무기는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다. 중국이 세계 최대 위조제품, 일명 '짝퉁'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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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 DHL코리아와 새로운 후원계약 체결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오른쪽)과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한라그룹 본사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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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시장 행보, 아마존은 ‘OFF’ 월마트는 ‘ON’
2005년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유기농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 매장 앞에 고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6일 아마존은 홀푸드를 137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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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첫 오프라인 사업은 신선식품 슈퍼마켓… 홀푸드 인수에 업계가 떠는 까닭은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저스 . 미국의 전자상거래 회사 아마존이 유기농 전문 슈퍼마켓인 홀푸드마켓을 137억 달러(약 15조50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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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장례용 태극기, 직접 오든지 착불로 받든지...유족 분통
호국보훈의 달이 시작된 6월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부 회원들이 고인들이 안장된 장사병묘역을 찾아 태극기를 바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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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13배 큰 아마존 ‘문어발 경영’ 통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아마존 물류창고. 아마존은 미국 전역에 2시간 내 배송한다. [사진 유튜브] ‘유통, 물류, 전자, ICT, 콘텐츠’ 1994년 작은 온라인 서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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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역발상 성공 비결은 '문어발' 경영?
아마존의 주요 사업과 경쟁업체들 '유통, 물류, 전자, ICT, 콘텐트’ 1994년 작은 온라인 서점으로 출발한 미국 아마존이 오늘날 손 대고 있는 업종이다. 아마존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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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배업계 생존 위한 몸부림] 물량 폭증하는데 배달맨은 부족하고···
매출 증가해도 이익 줄어 울상... 택배함 설치 등 소리 없는 전쟁 중 최근 일본 택배업계는 급격한 물량 증가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2월 16일 일본 최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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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폭력조직 소탕…전직 대통령 차남도 20억 '갈취'
유치권을 빌미로 금품을 갈취하고 철거 현장서 폭력을 행사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 최대 폭력조직 ‘통합 범서방파’와 그 추종세력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중에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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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초고속 배송 경쟁, 판매자도 초고속 골병
두살 딸을 두고 있는 박나리(35)씨는 한달에 한번 소셜커머스에서 기저귀를 구매한다. 반복해서 구매해야 하는데다 집까지 배송해주고, 가격도 마트에 비해 더 싸거나 비슷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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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삼국지로 본 사람 경영’ (1) 제갈량
신하에서 몸을 일으켜 군주를 능가하는 권력과 권위를 차지하는 2인자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의지와 능력에다 탁월한 처세술과 천운까지 타고난 남다름을 보여준다. 준비된 사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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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도 없는데…오산, 사드 마음고생
경기도 평택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공군(K-55)기지의 이름이 ‘평택 에어베이스(Pyeongtaek Air Base)’가 아닌 ‘오산 에어베이스(Osan Air Base)’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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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거둬 그날 판매…유통업 달구는 ‘싱싱 경쟁’
지난달 31일 전북 김제시 순동에 있는 파프리카 농장. 3만3000㎡(약 1만평) 규모의 유리 온실 속에서 16만5000주의 파프리카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파프리카를 살피던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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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경쟁’ 최후의 승자는] 50조원 시장 놓고 양보없는 ‘1원 전쟁’
유통가 1등의 ‘최저가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올해 초부터 기저귀·분유 등 생필품 가격을 놓고 벌이는 이마트와 쿠팡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두 업체는 각각 대형마트와 소셜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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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올해 1월 미수(米壽, 88세)를 기리는 문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사진 조선일보·중앙포토]8일 88세로 별세한 일민(逸民)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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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도권 겨냥, 롯데가 움직인다
신동빈 회장롯데가 모바일 전쟁에 뛰어든다.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은 이를 위해 롯데그룹 첫 사내 벤처인 ‘프로젝트 X’를 이달 중 설립하고, 고객 개인에 맞는 쇼핑 아이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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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쿠팡에 왜 대응 안 하나" 반격 나선 정용진
기저귀와 분유를 놓고 벌이는 이마트(국내 대형마트 1위)와 쿠팡(소셜커머스 1위)의 ‘최저가 경쟁’이 쉽사리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쟁의 본질이 연간 50조원을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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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쿠팡은 유통 아닌 IT회사…우리의 도전 1회 초도 안 지났다”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쿠팡 본사에서 김범석 대표가 “고객이 어디서 어떤 물건을 주문하든 실시간 배송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진 김경빈 기자]국내 전자상거래(e커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