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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소통 나선 의료계, 대국민 '의학엑스포' 해답될까?
국민과 의사가 함께 고령화사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7~2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의학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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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의학엑스포가 그리는 미래의학 청사진은
▲ 배상철 사무총장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는 미래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의사협회 제34차 종합학술대회(제1회 대한민국 의학EXPO)가 열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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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분의 1은 발병 후 진단까지 1년 이상 소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0명 중 3명은 발병 후 진단까지 1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청음성 환자일수록 진단시기가 늦고 뼈가 손상된 환자의 비율도 높은 것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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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70대, 이 운동으로 3개월만에…번쩍
타이치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최완용 씨. 타이치 운동은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김수정 인턴기자]20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노인종합복지관 강당. 중국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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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울산광역시 外
◆울산광역시▶환경녹지국장 한진규▶기획관 신동길▶동구 부구청장 요원 김지천▶종합건설본부장 성봉경▶중구 부구청장 요원 장광대▶상수도사업본부장 김선조 ◆제주도▶인재개발원장 강산철▶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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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센터를 가다 ④ 한양대병원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왼쪽)이 전신에 염증이 발생하는 루푸스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류머티스 질환은 발병 원인이 불명확하다. 게다가 인구의 고령화, 식생활의 서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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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 이식 치료법 개가 … 웨어러블 로봇 ‘헥사’ 개발
교수의 연구업적은 대학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요즘같은 무한경쟁시대에 독보적인 연구개발능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의 영역을 넓히는 등 한 나라의 경제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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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 대규모 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9일 LH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통합 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각각 다르게 적용했던 임금피크제 기준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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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류머티스 관절염
한양대학교 류머티스병원 최미경 수간호사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치(태극권)교실에서 운동 방법을 교육 시키고 있다. 인생의 환희와 관능적 아름다움을 현란한 빛과 색채를 융합시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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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백종한 ◆행정안전부▶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인화▶한국지역진흥재단 파견 김재균▶조직진단과장 권순록▶중앙공무원교육원 김형중▶정부청사대전관리소 행정과장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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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원자력국장 강영철▶교육과학기술부 문병룡▶순천대 사무국장 전규종▶과학인재육성과장 설세훈 ◆국가보훈처▶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이현우 ◆방위사업청▶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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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배상철 한양대 류머티스 병원장→나덕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100억 개에 달하는 뇌세포를 연구하는 일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신비롭다.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뇌를 연구하는 뇌과학은 매력적인 고차원적 연구다. 하지만 정작 뇌 연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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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박철 고려대 의대 성형외과 교수→배상철 한양대 류머티스 병원장
“내일은 1박2일, 아니 1박3일 영국 출장을 떠납니다. 귀국하는 날 저녁 때 병원에 가서 입원 환자 회진을 돌려고 해요. 그때 만날까요?” 한양대 류머티스 병원장인 배상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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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장
◆행사=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장은 13일 오전 11시 한양종합기술연구원 5층에서 개소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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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강한 여자 그대, 관절염엔 약한 그대
여성은 임신과 출산의 부담을 안고 있고, 호르몬 분비 체계가 달라 남성보다 질환이 많다. 따라서 예방과 조기 진단에 힘써야 한다. [중앙포토]유방암·자궁암·난소암·생리통 등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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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오공대 총장에 우형식씨 外
◆금오공대 총장에 우형식씨 우형식(53·사진) 전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22일 치러진 금오공대 제5대 총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3월 31일부터 4년이다. 이 신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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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 류머티즘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은 손가락·손·발·손목·발목·무릎 등 여러 관절이 아프고 붓는 괴로운 질환이다.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활액막)에 염증이 생겨 연골과 뼈가 파괴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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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발병 후 2년 방치하면 관절 70% ‘고장’
류머티스 관절염은 늦어도 발병 2년내에 치료해야 관절 변형과 같은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중앙 포토] ‘1,2,3 캠페인’으로 류머티스 관절염을 극복하자. ‘1,2,3이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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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은 24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강당 겸 종합체육관인 덕성하나누리관 기공식을 했다.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UC버클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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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뼈마디가 욱신욱신 … 장마가 오긴 왔구나
장마와 게릴라성 호우가 시작되면 관절염 환자는 괴롭다. 높은 습도와 낮은 기압이 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해 통증 수용체가 민감해지면서 고통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즈음 제습,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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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매일 온몸이 맞은 듯 아프고 피로하면…
석 달 이상 온몸의 통증과 피로감이 지속될 땐 정밀 진찰과 검사를 통해 섬유근통증후군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사진은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고통을 예술로 표현한 화가 프리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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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 분야 ‘名醫’ 다 모였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배상철(오른쪽에서 셋째) 원장이 스태프들과 회진을 돌며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신인섭 기자 “아직도 많은 류머티스 환자가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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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관절염 보험급여 기간 늘렸으면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이 말은 더 서글프게 가슴에 와닿는다. 일상생활이 곤란한 환자들을 곁에서 수발해야 하는 가족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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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김성훈 상지대 총장이 최근 강원 지역 대학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순훈 배재대 총장이 최근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방영주 서울대 의대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