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속으로] "롯데의 강민호" 인기선수 응원가 2~3개 … 노래 알려주는 앱도
10구단 체제로 치러지는 2015 프로야구는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NC-두산전. [뉴시스] 노래하고, 춤추고, 먹고, 마시며. 야구는
-
[사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시상식이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국내외 자동차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C 클래스가 대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
선천성 심장기형수술 생존율, 한국이 미국‧일본보다 높아
국내 선천성 심장기형수술 생존율이 미국‧일본‧프랑스 유명센터의 생존율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웅한 교수 연구팀(조성규, 나권중)은 1월 24~28일까
-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11개 항목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4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총 11개 항목의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
국정개입 의혹엔 눈감은 39일 수사
검찰이 5일 정윤회(60)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담은 ‘VIP 측근(정윤회) 동향’ 문건의 진위와 유출 경위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건에 나온 이른바 ‘십상시(十常
-
외국인 최고령 환자 치료시대 개막
국내 의술이 외국인 최고령 환자를 치료하는 시대를 열었다.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출신으로 올해 100세를 맞은 힐랄 알자비 씨(1914년생)가
-
[인사] 김용근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장 外
김용근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장 김용근(58·사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이 2년 임기의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 회장에 선임됐다. OICA는 미국·중국·독일·프랑스·
-
'너훈아'로 20년 … 그는 마지막까지 김갑순을 꿈꿨다
가수 나훈아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노래 솜씨 덕분에 모창가수 ‘너훈아’로 사는 길을 택했던 김갑순씨. 하지만 그는 마지막까지 ‘김갑순’으로 활동하겠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중앙포
-
수입차 할인공세에 국산차 가격 경쟁력 ‘뚝’
50대 회사원 정모씨는 요즘 15년 동안 탔던 르노삼성 SM5를 새 차로 바꾸려고 한다. 처음엔 별 고민 없이 국산 중형차를 사려고 했다. 수입차에도 눈길은 갔지만 ‘남의 일’로
-
수입차 할인공세에 국산차 가격 경쟁력 ‘뚝’
관련기사 낮은 생산성에 노조는 파업 예정 50대 회사원 정모씨는 요즘 15년 동안 탔던 르노삼성 SM5를 새 차로 바꾸려고 한다. 처음엔 별 고민 없이 국산 중형차를 사려고 했다
-
[미식가의 단골집] 북촌 닮은 맛집 6곳
계동에서 흑백사진관 물나무를 운영하는 김현식 대표는 8년째 북촌에 살고 있는 동네 주민입니다. 평소 북촌 곳곳의 맛집을 즐겨 찾는다는 김 대표는 “북촌에 오면 트렌디한 곳보다 북촌
-
작년 830만 대 판매, 도요타 넘어 세계 2위 우뚝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가장 잘 활용한 업체는 어디일까. 현대ㆍ기아자동차가 도요타 등 일본 업체의 부진을 틈타 눈부신 약진을 했지만 90점짜리 답이다. 정답은
-
우석대 ‘하나의 아시아’ 길 보여준 명품 강의
20일 열린 ‘아시아 공동체론’ 종강에서 라종일(왼쪽) 우석대 총장이 사토 요지 ‘원아시아클럽’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의 ‘아시아 공동체론’
-
“남경필 의원 부인 소송사건 경찰에 문의”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사찰이 민간인뿐 아니라 여당 중진 의원 주변에까지 미쳤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2008년 6월 지원관실 인사가 여당 중진 의원과
-
[BOOK] 산에서 만난 호랑이, 떡 대신 이야기 달라네요
재미나면 안 잡아먹지 강정연 글·김정한 그림 비룡소, 121쪽 8000원, 초등 저학년 ‘창작 옛 이야기’란 독창적 작품세계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강정연 작가의 신작이다. ‘창작
-
블로그 마케팅 선택 아닌 필수
폴크스바겐코리아는 9월 초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서 자동차 파워 블로거 20여 명을 초청해 6세대 신형골프를 국내에서 처음 소개했다. [폴크스바겐코리아 제공] 미국의 세계적 소프트웨
-
세가지 사례로 본 뇌졸중 대처법
김용일 명예총장 신속한 초기 대응 을지대 김용일(74) 명예총장은 50대 말이던 1993년 풍(뇌졸중)을 맞았다. 당시 그는 고혈압·당뇨병이 없었다. 하루 평균 두 갑 정도 담배
-
이 가을, 센 놈들이 몰려온다
옛말에 가을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고 했다. 그런데 2009년 가을은 ‘천고차비(天高車肥)’의 계절로 부를 만하다. 그만큼 다양한 신차가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
-
벤츠 돌풍 … 수입차 경쟁 불붙다
이달 들어 벤츠 자동차 판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수입차 판매량 3~4위를 하던 벤츠는 뉴E클래스가 이미 사전 예약만 1500대를 넘어 9월 중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
대학 미화원들의 ‘따뜻한 손’
“어렵게 살고 있지만 우리들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게 돼 가슴 뿌듯합니다.” 환경미화원들이 김국진씨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2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도안동
-
[Cover Story] 국산·수입차 가격 차이 이젠 10% 안팎으로 좁혀져
수입자동차와 국산자동차 경쟁 차종의 가격 차이가 10% 안팎으로 좁혀졌다. 이렇다 보니 수입차는 비싸서 쳐다도 보지 못하고 국산차를 애용하던 고객들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수
-
세금 감면 대상 아니면 지금이 구매 기회일 수도
관련기사 서울보다 경기도가 등록비 적어, 경남이 가장 유리 9일 오후 서울 강남 도산대로 부근의 폭스바겐 압구정 전시장. 8000만원대를 호가하는 페이톤(3000㏄급) 등 고급
-
남자 CEO, 송년회 분위기 띄우고 싶으면 ‘젊은 그대’불러라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남자 CEO들이 송년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
폐경기 아내에게 이런 선물 어때요?
젊었을 때 보송보송하던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아내가 어느 순간 주름과 함께 살이 오른 모습의 아줌마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마음 찡한 경험을 한 남편들이 많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