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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에게 주려고 경공모서 3000만원 모았다"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이 2일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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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더 수상해진 드루킹·김경수 커넥션 … 특검 피할 수 없다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건네기 위해 3000만원을 마련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취재에 따르면 김씨 측근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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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 중앙일보 숨기고 덮고 감싸고 … 드루킹 게이트 부실 수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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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매크로가 뭔가, 여러번 클릭되나” 검사 “다음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동원씨의 첫 재판이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김씨는 재판장이 공소 사실을 인정하는지 묻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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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불가능한 피해 속출"…드루킹 '경공모' 해체 선언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내 느릅나무출판사 . 17일 출판사 2층으로 진입하는 복도 생수통에 '경공모' 표시가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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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드루킹 첫 재판···"공소 사실 모두 인정한다"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이 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지법으로 도착하면서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승식 기자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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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보좌관 오늘 소환 … “김·드루킹 징검다리였는지 따질 것”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이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 한모(49)씨를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한씨는 지난해 9월 ‘드루킹’ 김동원(49)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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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 장의 괘서에서 영조도 당했다 … 조선시대 ‘드루킹’ 사건
━ 유성운의 역사정치 윤지의 벽서로 시작된 나주괘서사건은 토역경과사건과 맞물리면서 탕평책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노론 일당 독주 체제를 만들었다. [사진 한국화가 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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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킹크랩' 서버 확보…"매크로보다 대량 조작 가능성"
국회가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에 주범 김씨(필명 드루킹)의 최근 3년치 국회 출입 기록을 전달했다. [중앙포토ㆍ시사타파TV 캡처] 경찰이 드루킹 일당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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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무기는 고성능 서버 ‘킹크랩’ … 매크로보다 강력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씨가 ‘킹크랩’이라고 불리는 자체 서버를 구축해 댓글 조작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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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바둑이, 대통령·靑=광화문…드루킹 인물 관련 ‘은어’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김동원(49·드루킹)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 예언서와 사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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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은 왜 정의당의 적이 됐나…‘노회찬 미스테리’
#1. 드루킹, 노회찬 의원에게 5000만원 후원금 전달하겠다며 모금(2016년 3월) #2. 드루킹 “정의당과 노회찬 한 방에 날려버리겠다” 트위터 글 게시(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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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노회찬 날려버리겠다” 트윗 후…정의당에도 댓글 보복 정황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지난해 자신이 주도해 온 정치 사조직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을 동원해 정의당 기사에 악성 댓글 작업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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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비밀대화방서 김경수 호칭은 ‘바둑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운영한 네이버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비밀대화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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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영조도 당했다. 조선도 '드루킹' 있었다.
━ 유성운의 역사정치⑰ 1755년(영조 31년) 1월 전라도 나주. 밤사이 누군가 붙여 놓은 한 장의 괘서(掛書) 앞에 사람들이 모여 수군거립니다. 얼마 후 얼굴이 새하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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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댓글시장의 작전세력들
강민석 논설위원 ‘드루킹’의 눈에는 댓글의 먹잇감으로 보일 뿐이었다. 일국의 국무회의도, 관련한 언론보도도. 올해 1월 16일. 드루킹이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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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드루킹 재산 없어···10년간 분유값도 번적 없다"
드루킹의 부인 최모씨 명의로 된 경기도 파주의 아파트 현관문. 잠금장치 4개와 CCTV가 설치돼 있다. 드루킹이나 이곳 주소 등록을 한 측근 박모(필명 서유기)씨가 설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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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드루킹, 내달 2일 첫 재판…변호사는 사임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혐의로 구속 수감된 ‘드루킹’(맨 오른쪽)이 지난 1월 서울 모 대학에서 자신의 경제적공진화 모임 주최로 연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강연에 앞자리에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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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드루킹 '추장'으로 불러…아지트 '산채' 핵심 30명"
문재인 정권이 출범 후 최대 위기에 휘말렸다. ‘드루킹’이란 필명의 더불어민주당원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여론조작에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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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처벌 가능할까…핵심은 ‘ID도용·매크로·오프라인’
━ '온라인 여론조작' 드루킹, 적용되는 혐의는? 드루킹 추정 인물(왼쪽)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지난 1월 서울의 한 대학에서 ‘경제적 공진화 모임’ 주최로 열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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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드루킹 공범 ‘서유기’ 구속영장 바로 청구…내일 영장심사
'드루킹' 김모씨로 추정되는 인물(앞줄 오른쪽)이 지난 2016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9주년 행사에 참석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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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의 3대 전위부대 사이트는 친문 성향 경인선·세이맘·우경수
드루킹 김모(49)씨가 자신의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에서 ‘드루킹의 추천 사이트’라며 홍보한 사이트는 ‘경인선’(經人先·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세이맘’(세상을 이끄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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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대선前 드루킹 조직 '경인선' 응원 영상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4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선 중 경인선을 찾고 있다. 경인선은 드루킹이 활동한 온오프라인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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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정의당 관계는?…과거 "심상정·김종대 커넥션" 경고글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피의자 김모(49·인터넷 필명 드루킹)씨가 과거 정의당 당원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의당과 관련된 그의 행적이 주목받고 있다. 김씨는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