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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빛으로 수 놓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부모님과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9일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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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국립공원 벗어나 광양·곡성까지 이동
지리산 반달가슴곰 숫자가 늘어나면서 국립공원 구역을 벗어나 멀리까지 이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민들과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중앙포토] 지리산 반달가슴곰 일부가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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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탐방로에 조각 난 국립공원…평균 1.5㎢에 불과
북한산국립공원의 탐방로. 등산객들의 발길에 토양이 침식되고 나무 뿌리가 드러났다. 북한산은 탐방로로 잘게 쪼개져 조각 하나의 면적이 0.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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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동물원 코끼리가 같은 행동 반복하는 이유
지난 7월 더위에 지친 대구 달성공원 아시아코끼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다. 사육사들은 코끼리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하루 세차례 샤워기를 틀어준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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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제일 좋아하는 생물이 '청개구리'?
호랑이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우리 국민이 제일 좋아하는 우리 동식물은 무엇일까. 시민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한반도에 사는 동물을 대표해 '호랑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을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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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탓…백두대간 침엽수림 4년 새 10%나 줄어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➀백두대간(향로봉~지리산 천왕봉 701㎞)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바라본 가을풍경 [사진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조현제 소장]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서 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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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물종 인기투표에 참여하세요
지리산의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호랑이·반달가슴곰·원앙…. 우리 국민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생물 종은 무엇일까. 국립생물자원관이 개관 10주년 맞아 25일부터 다음 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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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 공모전 대상에 '반달가슴곰'과 '관박쥐'
국립생물자원관 주최 세밀화 공모전에서 고등부 대상을 받은 강지윤 학생의 '반달가슴곰 가족' [자료 국립생물자원관]박쥐와 반달가슴곰, 쪽동백나무 등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 54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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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이번엔 김천으로 가다가 지리산으로 되돌아와
지리산에서 살고있는 반달가슴곰.[중앙포토]경북 김천 수도산에서 잡혀 왔다가 다시 지리산에 방사된 수컷 반달가슴곰 KM-53이 이번에는 수도산으로 향하다 도중에 지리산으로 되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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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호랑이와 손 잡은 추미애 대표, 반달가슴곰과 손 잡은 우원식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평창올림픽 티켓 약정식에 참석하며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반다비' 손을 잡고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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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러시아월드컵 앞에선 활짝 웃는 한러정상!
북핵 문제에 따른 대북제재에선 입장차이를 보였던 한국과 러시아 정상이 스포츠 경기 앞에선 잠시 표정을 풀었다. 푸틴 대통령이 브리핑을 마치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본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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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갔던 반달곰 지리산에 재방사하기로
지리산에서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경북 김천 수도산으로 두 차례 이동했다가 포획됐던 수컷 반달가슴곰 KM-53이 또다시 지리산에 방사된다.김천시 등 일부에서는 K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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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연결하는 반달가슴곰 광역 보호구역 설정 필요"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지리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달가슴곰 복원 성공을 위해서는 서식지 확대가 필요하고, 따라서 국립공원 지역뿐만 아니라 공원 외 지역까지도 포함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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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이냐, 수도산이냐"…'가출' 반달곰 내일 거취 문제 토론
수도산에서 포획된 지리산 반달가슴곰[연합뉴스]두 차례나 서식지인 지리산을 이탈해 김천 수도산으로 떠났던 반달가슴곰 'KM-53'의 운명이 오는 17일 환경부 주재 워크숍을 통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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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철갑상어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어디로?
지난 10일 오후 10시 35분쯤 대전의 대전천에서 철갑상어가 발견돼 지자체가 경위 파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전날 촬영된 죽은 철갑상어. [사진 대전 동구청]최근 대전 도심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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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뒤에서 만졌을 때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의 동물을 절대 뒤에서 만지면 안 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 있다. 7월 22일, 국제동물구조단체 페타(PETA)는 미국 중서부 네브래스카 주 동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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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반달곰은 죄가 없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KM-53.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리산에 방사한 수컷 반달가슴곰의 이름이다. 이 녀석은 지난 6월 지리산에서 80㎞나 떨어진 김천 수도산에서 발견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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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멸종위기'인데 한국에서만 흔한 동물
[사진 중앙일보] '유해야생동물'이면서 동시에 '멸종위기종'인 고라니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이 특이한 처지에 놓은 안타까운 동물이다. 한국에서 고라니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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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깃대종 Flagship Species
깃대종 Flagship Species 늦반딧불이. 반딧불이를 살리려면 먹이가 되는 다슬기가 하천에 살아야 하고, 또 물이 맑아야 한다. 반딧불이가 하천 생태계의 깃대종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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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가슴곰 28마리는 추적 불가능
지리산에서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중앙포토]복원 사업을 통해 47마리로 늘어난 지리산의 반달가슴곰 가운데 발신기로 위치 추적이 되지 않는 곰이 28마리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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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교통 좋아지니 땅값 뛰어 … 부동산 투기 막겠다
━ 최문순 강원지사 2011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특히 2014년 재선에 성공한 뒤 최문순(61) 강원도지사의 머릿속을 줄곧 떠나지 않는 단어가 있다. ‘평창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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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곰 또 김천으로 이동 …"잡아들일 것"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이 지난달 15일 경북 대덕면 수도산 자연휴양림 뒤편 해발 750m 정상 부근에서 원통형 트랩을 설치해 새끼 반달가슴곰을 생포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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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80km 떨어진 김천서 발견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생태복원사업이 진행 중인 반달가슴곰의 한 개체가 백두대간을 따라 경북 김천까지 서식지를 넓힌 사례가 보고됐다.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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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곰 세마리 우리에 빠진 아기고양이
서울대공원은 1월 말 태어난 아기 반달가슴곰 두 마리를 19일 정식으로 일반에 공개했다.아기 반달가슴곰의 아빠는 '아라리(2007년생)', 엄마는 '쓰리(2006년생')로 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