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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2017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 (1)
올해로 100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워치 & 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 이곳에서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하이엔드 워치들이 속속 국내에도 출시되고 있다. 시계 쇼핑을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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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이너 아르마니, 스위스를 내세우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 [사진 중앙포토] '아르마니(Armani)' 하면 옷과 가방만 떠올리기 쉽다. 국내 럭셔리 시장에 초기부터 패션으로 자리 잡았던 대표적인 아탈리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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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미래만큼이나 무한 훌륭한 전통이 영감의 원천
피에르 알렉시 뒤마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는 180년 전 브랜드를 창업한 티에리 에르메스의 6대손이다. ‘잘 되는 집안은 뭐가 다를까.’‘기업이 180년 이상 영속하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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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차세대 무브먼트 탑재한 다이버시계 … 롤렉스 ‘전설의 귀환’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활동은 시간을 재는 행위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고급 시계 브랜드들이 심해 잠수, 항공 비행, 카 레이싱 같은 활동에서 영감을 얻고 각종 스포츠 경기에 타임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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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시계가 윤년 자동 인식, 2100년까지 날짜 조정 필요없죠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은 ‘시계 위의 시계’로 불린다. 178년간 이룬 기술 혁신과 얇은 무브먼트(시계 동력장치), 클래식하면서 수려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이 파텍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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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암스트롱이 달에 차고 간 ‘문워치’ 올해로 60년
럭셔리 브랜드의 가장 큰 자산은 헤리티지(유산)다.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대표적 유산은 1957년 첫 출시한 ‘스피드마스터’ 라인이다. 이 시계는 69년 닐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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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평일엔 양손에 시계 차고 다녀 … 손이 둘인 게 아쉬울 따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 ‘바젤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1917년 스위스 각종 제조 업체들이 전시회를 연 게 시초인데, 당시 시계 브랜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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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된 시간, 혁신은 계속된다
1917년 시작된 워치 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첫 행사 당시 29개의 워치메이커와 주얼리 브랜드로 시작된 바젤월드는 해를 거듭하며 세계 최대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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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보다 싼 가격? 금 가치를 은 가격에 주는 것"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 ‘바젤 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1917년 스위스 제조업체들이 전시회를 연 게 시초인데, 당시 29개이 시계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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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세계서 가장 얇은 5.15㎜ 오토매틱 시계, 디자인도 혁신했죠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보석 세공업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뿌리와 달리 시계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며 해마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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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없이 디지털로 즐거움을 주는 것, 럭셔리 워치가 살아남는 법"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보석 세공업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뿌리와 달리 시계 분야에서 해마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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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계, 어떻게 변할까
시계·보석 박람회인 ‘바젤월드’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행사 관계자들이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블랑팡 전시장을 지나고 있다. 이 박람회에서 최신 시계제품이 공개된다. [바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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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2017 럭셔리 워치 트렌드를 엿보다! (1)
2017년 하이엔드 워치의 트렌드는 SIHH에 선보인 시계의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 SIHH 2017에 다녀온 퍼스널 쇼퍼 이은정이 생생한 리뷰를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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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신여성들의 모습 보면서 베를린필의 소리 향연 느끼면서 “
정유년 닭의 해, 문화 행사가 빼곡하다. 부산하게 움직이며 부지런히 모이를 쪼는 닭처럼, 좋은 행사 열심히 찾아다니며 정신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볼 일이다. ◆ 전시 국립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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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역사에 남을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 … 시계 이상의 가치를 담다
왼쪽부터 파텍 필립의 노틸러스 크로노그래프,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퍼페추얼, 칼라트라바 에스칼라드 축제 모델. [사진 파텍 필립]파텍 필립(Patek Philippe)은 올해 노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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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오메가를 만난 시계, 과학을 넘어 예술이 되다
시계의 첫 인상은 디자인과 스타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이얼 안에선 또 하나의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 초침, 로고, 인덱스… 하나하나가 모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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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매혹적인 초콜릿 컬러에 새긴 장인정신
━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마스터 크로노미터 초콜릿 워치메이킹과 초콜릿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산업이다. 세계적으로 최상의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스위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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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시계의 평균 정확도, 방수 등 깐깐한 8가지 성능 테스트 통과해야 OK
오메가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 와 함께 마스터 크로노미터라는 새로운 시계 인증 방식을 개발하였다. 사진은 테스트 가운데 하나인 항자성 테스트 모습. [사진 오메가]오메가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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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100주년 기념 통영국제음악제, ‘아시아에서 세계로’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17 통영국제음악제가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 동안 통영시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주제는 ‘아시아에서 세계로(From Asia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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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시계, 에르메스 핸드백'… 뇌물의 진화
‘파텍필립 시계, 에르메스 핸드백….’대형 로비사건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명품’이 대우조선해양 비리 사건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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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에서 혼쭐난 유로 우승국 포르투갈·준우승국 프랑스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우승국 포르투갈과 준우승국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첫 경기에서 나란히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냈다.유로 2016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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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3주년] 유럽여행, 이스탄불 찍고 가면 싸고 즐겁고 ‘일석이조’
터키항공을 이용하면 이스탄불을 경유해 스위스 취리히·제네바·바젤로 편하게 갈 수 있다. 사진은 스위스 융프라우.유럽 여행은 비용이 많이 든다. 항공료·숙박비·음식값까지 부담이 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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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U·일본 “돈 풀겠다” 브렉시트 방화벽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1차 충격이 시장을 휩쓸고 지나갔다. 영국 국민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검은 금요일(24일)’ 하루에만 세계 증시에서 2조540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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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달라도…자카 형제, 그들은 용감했네
스위스 대표로 나선 동생 그라니트 자카(왼쪽)와 알바니아 대표인 형 타울란트 자카. [랑스 AP=뉴시스]12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B조 스위스와 알바니아의 경기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