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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은 징계, 혁신위는 공전… 각자 따로 노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의 징계와 당 혁신위원회 구성 등을 두고 바른미래당 갈등이 2일 이어졌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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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징계절차 착수…오신환 "친손무죄 반손유죄" 반발
바른미래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나이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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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계 "'정병국 혁신위' 수용", 손학규 "대표 거취 논의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물을 마시고 있다. 오른쪽은 손학규 대표. 오종택 기자 오신환 원내대표 등 바른미래당의 바른정당계 최고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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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안철수계 혁신위 제안도 거부…출구 안보이는 당 내분사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안철수계가 제안한 ‘전권 혁신위원회’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원내대표(오른쪽)가 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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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퇴진·2선 후퇴 없다", 반격나선 손학규 대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가 김수민 대변인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오신환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줄기찬 사퇴 요구 발언에도 발언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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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퇴진도, 2선 후퇴도, 혁신위 꼼수도 없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7일 바른정당계 의원들의 지도부 퇴진 요구에 대해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하겠다. 퇴진도, 2선 후퇴도,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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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혁신위 출범" 오신환 "꼼수, 차라리 갈라서자"
장환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장환진 실장 블로그 캡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6일 장환진 전 국민의당 기획조정위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장 전 위원장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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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외부 혁신위원장 영입 결심"…내홍 가라앉을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하태경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사실상 전권을 위임한 외부 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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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손학규, 바른미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정당”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지명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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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손학규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 지명 절차상 문제 없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신임 최고위원(왼쪽)과 손학규 대표. [뉴시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지명은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낸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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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하태경 최고, 90도 절하며 폄훼 발언 사과했지만··
바른미래당 하태경 이준석 권은희 최고위원의 요청으로 24일 국회에서 임시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폄훼 발언에 사과 한 뒤 손학규 대표에게 90도 허리를 굽혀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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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신퇴락' 발언 논란 하태경, 손학규에 '90도 사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사과했다. 지난 22일 당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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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왜 ‘합의 이혼’을 하지 못할까
‘한 지붕 두 가족’인 바른미래당은 왜 갈라서지 않을까.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자리에 앉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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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계가 목소리 내면 '보수'가 커지는데, 한국당은 왜 불안해 하나
바른미래당에서 바른정당계가 주도권을 잡게 되면서 자유한국당의 속내가 복잡해졌다. 평상시 대여 투쟁에선 우군이 늘어나 힘을 얻게 됐지만, 본질적인 보수통합엔 자칫 제동이 걸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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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하태경 · 이준석· 권은희 최고, 손학규 면전서 집중성토
22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임시 최고위원회 도중 임재훈 사무총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바른미래당 임시최고위원회의가 22일 계파별로 나뉘어 난타전속에 열렸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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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면전에 "나이들면 정신 퇴락"···바른미래 막장 충돌
바른미애당 임시 최고위원회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의 거취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계파로 나뉘어 난타전을 벌였다. 이준석 최고위원의 발언을 손 대표가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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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못 받은 채이배 “면전에서 면박…인간적인 예의 지켜달라”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오른쪽)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바른정당계가 주축이 된 원내지도부로부터 ‘융단 폭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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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독재 시작” 이준석에게…당직자들, ‘음주 유세’ 거친 설전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9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최고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손학규 대표의 주요 당직 인선으로 더욱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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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계 “퇴로 없다” 요직 측근 인사…바른정당계 반발 예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등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사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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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평화당 유성엽 “바른미래당 왜 그렇게 한가하나"
정당의 아침은 회의로 시작한다. 평일 아침엔 최고위원회의, 정책조정회의, 원내대책회의 등이 돌아가며 열린다. 이런 회의에서 당의 현안과 정국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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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각오한 손학규 버티기, 그 뒤엔 3년 전 강진 '토굴 결의'
“저 손학규는 또다시 죽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천 길 낭떠러지 앞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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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바른정당계, 휴일 회동 무산”…바른미래당 운명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표.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당내 갈등 봉합을 위해 계획한 바른정당 출신 최고위원들과의 휴일 회동이 무산됐다고 YT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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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신임 오신환, 손학규 면전에서 "용단 내리셔야"며 사퇴요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를 향해 "같은 당 동지들을 수구보수로 내몰며 패권주의라고 비난한 것은 참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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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사퇴요구 일축하며 당권파 중심 당직 인선 강행할 듯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신에 대한 바른정당계·안철수계의 사퇴요구에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애서 면담하고 있다. 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