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류·벌금 바꾸려던 피의자 다시 즉결에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24일 즉결에 넘긴 피의자 끼리 구류처분과 벌금형을 서로 바꾸어 나가려다 적발된 신성락씨(41·서울동대문구신설동141)를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즉결에 다시 넘겼다

    중앙일보

    1975.07.24 00:00

  • 『위조화폐사건』편

    MBC-TV 8일 하오10시35분.「샌프런시스코」수사반은 『위조화폐사건』 아버지의 사업인 고전상(고전상)을 인계받은「아고·피안」은 부호이며 고전수집가인「제임즈」씨가 소장한 고전과

    중앙일보

    1975.07.08 00:00

  • (82)홍콩 정청의 통역관 이낙산옹(상)

    【홍콩=전육특파원】『인생 칠십이면 고래향이라는데 망향 50년이 서럽기만 하오. 고국에 돌아가서 뿌리를 내리고 살려고도 해봤소만은 내 생활환경이 여의치 않아 용기가 나질 않는구료.

    중앙일보

    1975.07.04 00:00

  • 주인 해외에 간 틈에 서류위조 4억원대 땅 사취

    서울지검 성동지청 조경근 검사는 20일 땅주인이 해외에 나가있는 틈을 타 토지관계서류를 위조, 서울영동일대의 땅 1만여평(싯가4억원)을 사기해 판 주식회사 삼부주택 회장 이대규(5

    중앙일보

    1975.06.20 00:00

  • 참기름 짜주며 불량기름 섞어

    서울지검 현경대 검사는 17일하오 참기름을 짜주면서 진짜 참기름과 싸구려 불량참기름을 바꿔치기한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참기름상 변병일씨(58)등 서울시내 5개시장 기름집주인 5명

    중앙일보

    1975.06.18 00:00

  • 감정의뢰 불상 횡령

    【광주】전남도경은 16일 경기도 용인군 용인민속촌 박물관장 노석경씨(55·전 광주박물관장·광주시 동구 학1동20)를 업무상횡령·장물취득·문화재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중앙일보

    1975.06.17 00:00

  • 「드릴」넘친 대마 공방전

    서로 싸움을 좋아하는 치훈과 「가또」 8단의 5번 승부는 정말 볼만한 싸움바둑이 될 거라는 예상이었었는데 제1국에선 예상이 빗나가 이번 2국에서야 이루어졌다. 지난번엔 서로 버티기

    중앙일보

    1975.04.22 00:00

  • 마누라 바꾸기 유행

    호주 「브리즈베인」시에 있는 「퀸즐랜드」대학의 한 사회학 교수는 앞으로 20년 이내에 대회사들이 피고용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마누라 바꿔치기 「파티」를 열 것이라고 전망. 「델

    중앙일보

    1975.04.16 00:00

  • 중고·폐차된 자동차부품 고철로 면세도입 유출 「윤화위험」범람

    일본으로부터 면세 도입되는 산업용 고철 가운데 중고 또는 폐차된 자동차의 부품이 대량으로 끼여들어 국내시장에 유출, 완제부품으로 거래되고있다. 면세 수입되는 산업용 고철은 주물용으

    중앙일보

    1974.09.11 00:00

  • 주민등록 사진 바꿔치기|남의 집을 담보

    서울시경은 24일 부동산 사기를 한 남궁일씨 (40·서울 성동구 성수동 656의 973)와 공범 나기천 (27·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70의3) 갈종태 (38·동대문구 면목동 389

    중앙일보

    1974.07.24 00:00

  • 10대절도범을 바꿔치기

    절도범을 검거했던 경찰이 다른절도범을 신고해준댓가로 먼저 잡았던 절도범을 풀어주었다. 서울영등포경찰서 역전파출소는 지난12일 유리(15·가명), 막내(11·가명)라는 10대소녀2명

    중앙일보

    1974.06.18 00:00

  • "이돈은 그동안 노력의 대가 김양 끌어들여 미안한뿐"

    은행의 공신력에 먹칠을 한 농협주안예금취급소 공금횡령사건은 금융계에 깊이 도사린 제도상의 헛점과 인사행행의 난맥이 낳은 고질적인 병폐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다. 특히 이번 사건에

    중앙일보

    1974.04.17 00:00

  • 도전 하찬석 5단 2승1패

    제8기 왕위전의 도전자 하찬석5단은 18일 운당여관 특별대국 실에서 열린 도전5번 승부 제3국에서 김인 왕위에 불계승, 2승1패로 「타이틀」에 육박했다. 1대1 타이 다음에 맞은

    중앙일보

    1974.01.18 00:00

  • 훔친 「백」 세차례 바꿔치기

    하룻 사이에 잇달아 3건의 「핸드백」 바꿔치기 사건이 일어나 김자경 「오페라」 단장 김자경씨 (55·이대 교수)등 부인 3명이 현금 96만5천1백원을 털렸다. 지난 8일 낮 12시

    중앙일보

    1973.12.14 00:00

  • 아내 교환 등을 허용 서독 새 섹스법 발효

    「그룹·섹스」, 마누라 바꿔치기, 동성애 따위를 허용한 서독의 새 「섹스」법이 28일 발효. 「게르하르트·얀」 법무상은 새 「섹스」법은 19세기적 성 관념을 지양하려는 것이며 기혼

    중앙일보

    1973.12.01 00:00

  • 공무원시험에서 시험지 바꿔치기 광양서, 2명 구속

    【순천】22일 광양경찰서는 광양군이 시행한 5급 공무원채용시험에서 부정시험을 치른 광양군 골야면 면사무소 임시직원 황호찬씨(28) 이본균씨(25·광주군청산학원)등 2명을 위계에 의

    중앙일보

    1973.10.22 00:00

  • 금도금 은제 행운의 열쇠로 전당포서 5백만원 사취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18일 전당포에 들러 순금제 행운의 열쇠를 보이고 돈을 빌리는 순간 은에 금도금을 한 가짜와 바꿔치기 해 5백여만원을 가로챈 김상기씨(37·영등포구 신광동18

    중앙일보

    1973.08.18 00:00

  • 교원 강습회서|과목 바꿔 시험

    【춘천】강원도 교육위원회는 교원강습회에서 대리시험을 치다 적발된 속초중앙국민학교 교감 이종운씨(43)와 교사 이종범씨(25)에 대해 자체 징계하도록 지난 7일 속초시 교육청에 지시

    중앙일보

    1973.08.09 00:00

  • 피서지 풍기 단속

    치안국은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을 피서지 질서정화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에 전국 주요해수욕장·수영장 및 유원지 등에서 불건전한 남녀혼숙·부녀자 희롱·물품강매·폭력·소란행위

    중앙일보

    1973.07.31 00:00

  • 95명 소집순위 조작|대구

    【대구】병무청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경북도경은 9일 95명의 방위소집자 순위를 조작해주고 위조서류 1백여건을 진짜병무서류와 바꿔치기 한 대구시북구청 총무과 병무계장 김충부씨(40)와

    중앙일보

    1973.03.10 00:00

  • 전보에서 조8단은 또다시 백에게 「찬스」를 허용하고 말았는데 애당초 무모하게 속전속결주의로 호른 것이 탈이었다. 어쨌거나 조8단이 21분간의 고심 끝에 꽉이은 흑7은 최강의 버팀수

    중앙일보

    1973.02.07 00:00

  • 희대의 증권사기…미 재계 발칵

    미국의 유수한 국제투자관리기업체 간부가 거액의 관리기금을 횡취했다는 「스캔들」사건으로 미국재계는 떠들썩하다. 더욱 이 사건에 관련되었다고 주장되는 사람들 가운데는 「프랭클린·루스벨

    중앙일보

    1972.12.09 00:00

  • 일부 보세가공업자들 합법 가장 밀수

    【부산=김영대 기자】정부로부터 수출장려 특혜를 받고 있는 일부 무역업자들이 합법을 가장한 밀수행위를 예사로 저질러 현행 수출지원체제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원자재를 수입,

    중앙일보

    1972.09.23 00:00

  • 수도행정의 고질…「물 빼먹기」작전

    수도사업소 관계 공무원들의 물 빼먹기 부정이 또 들통났다. 수도요금을 부과하고 거둬들이는 일선 수도사업소 과징계 직원들이 업자들과 짜고 요금 조작·도수 시설 묵인 등으로 거액의 국

    중앙일보

    1972.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