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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프라다 가방 빌려드려요, 패션도 공유경제
“입을 게 없다”는 한국 직장여성들 옷장은 늘 옷으로 꽉 차 있다. 회사원 정혜윤(30)씨는 화이트 셔츠만 여섯 벌이나 된다. 막상 꺼내 입자면 뭔가 유행에 뒤처진 듯해 내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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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없고 싸움만" 유권자들 '대선 스트레스'
미국 대선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대선 스트레스 증후군'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미국정신의학회(APA)가 지난 8월 18세 이상 성인 3511명을 상대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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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진흙탕 미국 대선에서 정신건강 지키는 6가지 방법 소개
미국 대선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포브스가 미국인들이 이번 선거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선거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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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반응 양분
나가도 너무 나간 것일까. 대중가수 밥 딜런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한 스웨덴 한림원의 파격적인 선택을 두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논란이 뜨겁다.미국 케이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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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밀레니얼, 미 경제성장엔 마이너스?
밀레니얼 세대가 이전 세대와는 다른 소비 성향을 보이면서 미국 경제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들 세대는 과도한 쇼핑보다는 셀피 등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등의 활동을 더 선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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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30초 광고에 56억원…황금알 낳는 스포츠 중계권
프로 스포츠 콘텐트의 가치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TV 중계권료는 종목의 흥행 을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미국프로풋볼(NFL)은 1년 중계권료가 5조5000억원이 넘는다.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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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수퍼 패션위크, ‘수퍼’를 잊다…‘패션 어벤저스’ 시대 저무나
| 거물 디자이너·수퍼모델 자리에 개성 넘치는 새 얼굴들 ‘디올’ 첫 여성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는 디올 데뷔 컬렉션에서 여성성을 강조한 기존의 디올과 달리 펜싱을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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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음담패설 파일로 승세 굳히기…트럼프, 빌 클린턴 성추문 반격 나설 듯
━ 오늘 2차 TV토론 전망 코널리 의원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9일 밤(현지시간·한국시간 10일 오전 10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다. 2차 토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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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널리 하원의원 "트럼프 2차토론서 실패하면 클린턴이 대선 굳힌다"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미국 민주당의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는 백악관에 부적합하다”고 밝혔다.코널리는 “그의 발언은 혐오스럽고 역겨우며 근본부터 여성 혐오적으로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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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작품처럼 ··· 느껴라, 경험하라, 즐거워하라
1 ‘그녀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열린 에르메스 우먼스 행사는 세션을 11개로 나눠 이번 시즌의 여성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2 ‘광물학 발굴’이라는 세션에서는 가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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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주거 트렌드 ‘아파텔’ 국내 시장 상륙! ‘중·장기 주거’ 및 ‘단기 숙박’ 동시 해결 나선다
유럽을 중심으로 일과 주거에 있어 자유를 추구하는 고소득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아파텔'의 국내 상륙이 본격화 되면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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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은퇴하려면 25세부터 소득 15% 저축해야
밀레니얼세대가 은퇴하려면 소득에서 얼마만큼을 저축해야 할까.가구 소득이 처음으로 늘었다지만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집값 및 렌트비로 밀레니얼세대의 은퇴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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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퍽, 벨에어에서 한식과 손잡다
호텔 벨에어내 울프강 퍽휴고 볼라노스 수석 셰프LA한인타운에서 서쪽으로 8마일,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 중에서도 부촌으로 꼽히는 벨에어. 선셋길을 따라가다가 스톤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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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10~30대 "엄마 아빠보다 저커버그 닮을래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중앙포토]‘미래의 주역’인 전 세계 10~30대들이 인생의 본보기로 꼽은 건 부모가 아니라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였다.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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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버려진 집, '캐시카우'로 변신
사막에 방치됐던 집들이 공유경제 덕에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변모하고 있다. LA타임스는 지난해 남가주 소재 사막 지역인 유카밸리의 2베드룸 주택을 2만8000달러에 구입한 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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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 아시안 남성 가장 많이 번다
3명 중 1명은 밀레니얼 세대 남녀·학력별 임금 격차 여전 1. 노조원 감소=지난 30년 동안 노조원은 절반 가까이 줄었다. 노조에 가입된 유급 노동자는 1954년 35%로 정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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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밀레니얼 세대, 누구냐 넌
어떤 시대든 그 시대의 젊은이들은 신기하고 새로운 인류다. 세기말 1990년대에 20대를 맞았던 70년대생들은 놀 땐 놀 줄 알고 ‘나 자신’에 집중한다는 특징만으로도 기성 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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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70% 쥔 소비 큰손…‘테크노부머’에 꽂힌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보리스 모드코비치는 자신이 재미삼아 만든 자전거를 부모님이 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무릎을 쳤다. 페달을 살짝 밟아도 쉽게 전진하게 한 전기 자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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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패션업계의 미래? 30년 전 뉴욕에 답 있다
LA 자바시장을 찾는 고객들 발길이 끊겨 한인업체들이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0년 넘게 워킹 바이어들로 북적이던 대표적인 한인의류도매상가, 샌피드로홀세일마트도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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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성관계, 과거보다 줄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성관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포스트(WP)는 심리학저널 '성행동 아카이브'에 게재된 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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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밀레니얼 세대, 섹스보다 SNS?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성관계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심리학저널 ‘성행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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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는 섹스리스 세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성관계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심리학저널 ‘성행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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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꾸준한 혁신, 소비자 소통으로 넘버원 브랜드 ‘홀인원’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오늘(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2016 No.1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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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빠졌던 피카추 추억이 현실로” 2030 홀렸다
14일 오전 9시 속초 고속버스터미널로 각지에서 온 버스들이 속속 들어왔다. 버스 문이 열리자 20~30대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우르르 내렸다. 그들의 눈은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