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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작 국민은 K방역 못 믿었다···'카트리나'급 재앙 경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지난 한 해 동안 중앙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 수준이 큰 폭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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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거리도 합판으로 중무장···'결전의 날' 앞둔 워싱턴 초긴장
미국 워싱턴 시내 명품 거리에 있는 에르메스 매장은 1일(현지시간) 만약의 소요사태에 대비해 창문과 문을 나무 판으로 가렸다.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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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에 열대성 폭풍 5개 동시 관측...49년만에 처음
13일(현지시간) 열대성 폭풍 '샐리'의 위성사진. 로이터통신=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대서양에서 열대성 폭풍 5개가 동시에 관측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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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원해질 것" 바이든 "기후방화범"…대선 쟁점된 기후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휘닉스에서 열린 라틴계 연합을 위한 원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서부의 기록적인 산불이 '기후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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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빚진 5060, 미래 세대 위해 자원 저축해야
━ [세컨드 라이프] 남의 일 아닌 환경문제 잠시 소강상태였던 코로나가 다시금 우리의 일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이제 나와 가족을 비롯해 모두가 언제 코로나에 걸릴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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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1000㎜ 물폭탄…온난화가 무지막지한 괴물 태풍 만든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 사진=미 항공우주국(NASA) 거센 비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 '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이 스치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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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1천개 지나간 듯" 시속 241㎞ 허리케인에 美쑥대밭
2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허리케인 로라의 직격으로 지붕이 날아간 집들이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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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부는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 덮쳤다, 최소 6명 사망
4일(현지시간) 폭풍이 휨쓸고 지나간 미국 뉴욕 퀸스. AP통신=연합뉴스 미국에서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가 동부 연안 도시들을 휩쓸어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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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LA 식당·극장 폐쇄, CDC “50명 이상 모이지 마라”
뉴욕의 카페 등이 폐쇄된 가운데 16일 맥도날드 매장에 띄어 앉으라는 경고문이 탁자에 부착돼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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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종이로 만든 집과 교회, 지진·전쟁의 상처 달래다
━ 재난에 대비하는 건축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2011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종이로 만든 임시 성당. [중앙포토]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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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암호화폐는 성공 못해…디지털 위안화에 주목해야”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⑥]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지난 800년간 66개국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금융위기를 분석한 저서 『이번엔 다르다(This 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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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인공위성에 잡힌 미 캘리포니아 산불 연기, 태평양까지 뒤덮어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위성사진에 미국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산불에서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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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태풍 하기비스 바람 위력은···"KTX 지붕에 올라탄 느낌"
미 항공우주국이 촬영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자료 미 항공우주국(NASA)] 일본 도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 한반도에는 직접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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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150개국 400만명 “지금은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언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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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기후위기…150개국 400만명 "비상 사태" 외쳐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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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 '링링'의 경고···온난화 계속되면 더 강력해진다
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뒤 황해도에 상륙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모습. [사진 미 해양대기국(NOAA)]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전국에 큰 피해를 남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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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비상사태 선포…플로리다 공항 폐쇄
미국 플로리다 주민들이 월마트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국 본토를 향하고 있어 플로리다 등에 주민 대피령이 확대됐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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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강타한 '도리안' 美 접근···플로리다주, 공항 폐쇄·대피령
2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허리케인 도리안의 영향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AP=연합뉴스] 중남미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북상하면서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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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허리케인 도리안 온다, 플로리다 대피령
1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본 허리케인 도리안의 모습. 최고등급인 5급 허리케인 도리안은 이날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했다. [EPA=연합뉴스] 최고등급인 5급 허리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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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도 뽑혔다···초강력 '도리안' 시속 300km로 바하마 강타
1일 5급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바하마령 그랜드바하마섬 프리포트의 나무가 시속 300km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해 휘어져있다. [AP=연합뉴스] 최고등급인 5급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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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에 '재앙'이 온다···초대형 허리케인 '도리안' 근접
플로리다주 브레바드 카운티 교도소 여성 수감자들이 1일(현지시간) 초대형 허리케인 도리안에 대비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모래주머니는 코코아 지역 주민에게 나누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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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에 '재앙'이 온다···초대형 허리케인 '도리안' 근접
[AFP=연합뉴스] 카리브해 국가인 바하마에 접근 중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세력을 키웠다고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1일(이하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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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일간 46명 총격 사망…총기규제 대선 태풍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오리건 지구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1시쯤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0명이 죽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단독범행으로 추정했다. 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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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서 또 총격, 10명 사망…11일 동안 46명 숨졌다
텍사스 엘패소 총격 용의자 패트릭 크루시어스가 포착된 CCTV 장면. [AFP/KTSM9 방송=연합뉴스] 미 동북부 오하이오주(州) 데이튼에서 4일 새벽 1시쯤(현지시간) 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