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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기후변화를 거꾸로 돌리려는 미국 트럼프
새벽 세시, 눈을 뜬다. 다시 잠을 청하지만 헛수고다. 일손이 안 잡히는 날들의 연속이다. 국내 발 미증유의 정치적 사태로 모두가 분노와 허탈에 빠진 가운데, 미국 발 대선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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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바마·베컴도 반한 비밀의 천국
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 원시의 자연과 아프리카 특유의 환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다.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의 허니문 여행지, 축구선수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의 부부 여행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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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뉴욕, 지금 뜨는 핫스폿 5
뉴욕 시는 5개 자치구(Borough)로 이뤄져 있다.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 그리고 스태튼 아일랜드. 우리에게 가장 낯익은 지역은 맨해튼이다. 실제로 한국인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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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02월 04일 교육부, 로스쿨 확정안 발표 (총 25개교) 02월 10일 숭례문 방화로 전소 02월 26일 뉴욕필 평양 공연 03월 06일 중학교 신입생 대상 전국일제고사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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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한국, 기후변화, 그리고 군사합동훈련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미국 하와이 주 진주만 해군 기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국 태평양 함대(USPACFLT)는 2년마다 6·7월에 환태평양합동연습(RI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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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발생 원인 "고속 소용돌이가 갑자기 지붕을?" 상상 초월
토네이도 발생 원인 [사진 중앙 포토] '토네이도 발생 원인'. 토네이도 발생 원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네이도(tornado)는 평야나 바다에서 발생하는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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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관련 '지구촌 행복지수' … 미국 114위인데 쿠바는 7위 "행복도 100% 반영 어려워"
지난 13일 남태평양의 섬 국가 바누아투를 초강력 사이클론이 강타했다. 전 국토가 폐허로 변하자 전 세계 네티즌은 “낙원이 파괴됐다”며 안타까워했다. 바누아투는 2006년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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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본 대형 폭풍 '사이클론' 모습은…
인도양에서 발생한 대형 폭풍 '사이클론(cyclone)'을 우주에서 보면 어떤 모습일까. 이 모습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두 명의 남녀 우주비행사가 카메라에 담아 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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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아프리카] 인도양의 진주 세이셸
세이셸에서 해저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데니스섬. 면적 2.3㎢의 작은 산호섬으로 심해 낚시와 스노클링·다이빙의 천국이다. 누구나 가끔은 이런 상상을 해봤을 법하다. 골치 아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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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재해 리스크’ 세계 10위 … 폭풍·산사태·홍수 대비책 미흡
자연재해가 새롭게 부상하는 아시아 경제 강국들의 발전에 큰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제 가치의 양에 있어 세계 10위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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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미얀마의 봄’ 숨은 주역 세인
지난해 8월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수치 여사는 첫 공식 회담을 했다. 두 사람이 미얀마 독립의 영웅이자 수치 여사의 아버지인 아웅산 장군의 초상 앞에 섰다. [AP] 민주주의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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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개혁·개방은 사이클론의 선물
세인미얀마에 개혁·개방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를 주도하는 이가 우 테인 세인(66) 미얀마 대통령이다. 안경을 쓴 채 알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짓는 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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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되던 아웅산 수치 기사, 현지 언론 앞다퉈 보도 시작
미얀마 연구자로서 ‘현장감’을 잃지 않기 위해 매년 한두 차례 현지를 방문해 왔던 나는 지난 8월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 깜짝 놀랐다. 외교관들 사이에 나도는 얘기처럼 미얀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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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해리포터’급 인기, 어린이 성화에 14편까지 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은 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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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해리포터’급 인기, 어린이 성화에 14편까지 써
프랭크 바움은 서랍에 ‘A-N’‘O-Z’라고 적힌 캐비닛을 우연히 보고 작품의 무대에 오즈(Oz)라는 지명을 붙였다. [중앙포토]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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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은 평화·안보 챔피언” … 192개국 만장일치 연임
두 번째 취임 선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헌장에 손을 얹은 채 사무총장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유엔총회에선 ‘반 총장을 차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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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한국, 유엔 목표 이뤄낸 성공 사례”
‘한 달에 지구 한 바퀴’. 반기문(67·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4년반 동안 걸어온 길이다. 올해 말로 5년 임기를 채우는 그가 6일(현지시간)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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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토네이도+허리케인 동시다발 공격 … 라니냐, 너냐?
“토네이도 프라이팬을 벗어나 허리케인 화염 속으로(Out of the Tornado Frying Pan and Into the Hurricane Fire)?” 미국의 과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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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도 못 피한다 … 100m 8초 ‘살인 바람’
하늘에서 떨어지는 미사일처럼 갑자기 나타나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살인 바람’. 미국 언론이 최근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내는 토네이도를 두고 하는 말이다. ‘토네이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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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문’과 겹친 대지진에 종말론 난무, 하지만 허구일 뿐
도호쿠 대지진과 관련해 지진학자·지질학자 등 과학자들이 입을 모아 ‘정상적인 지질 활동에서 벗어난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도호쿠 대지진이 지구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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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문’과 겹친 대지진에 종말론 난무, 하지만 허구일 뿐
관련기사 “300년 만에 최악, 예상보다 80배나 강했다” 인도네시아 땐 시속 700로 이동 도호쿠 대지진과 관련해 지진학자·지질학자 등 과학자들이 입을 모아 ‘정상적인 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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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원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대형재해 맞설 사회방패 만들자
곽재원대기자 지진·홍수·폭설·구제역·조류 인플루엔자·신종 인플루엔자·테러 등 높아지는 재해 리스크에 맞설 국가의 종합적인 관리체제가 절실해졌다. 최근 발생한 뉴질랜드 지진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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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엔지니어 기 꺾는 ‘특허 문턱’ 낮춰라
제임스 다이슨영국 다이슨 회장 토머스 에디슨은 “어떤 사람이 유용한 것을 만드는 데 성공하자마자 다른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자기가 몇 년 전에 이미 발명한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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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여름 날씨
기상청의 예보관들이 가장 긴장하는 시기가 여름입니다. 푹푹 찌는 폭염뿐 아니라 오르락내리락 하는 장마전선,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 강력한 위력의 태풍까지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