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당 천천히 올려주는 채소, 더욱 맛있게 만드는 '마법의 드레싱'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단백질 풍부한 삼치, 구이 대신 물과 ‘이것’ 넣은 조림 추천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당은 낮추고 맛은 그대로! 혈당관리식 ‘제육볶음’ 비결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조려먹고 볶아먹는 만능 식재료, 비타민A 풍부한 애호박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귀한 몸' 흰발농게 노는 줄포만 갯벌, 물 오른 바지락 쏟아진다
줄포만 갯벌 생태관찰로 아래에 하얀 조약돌처럼 좍 펼쳐져 있는 것이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흰발농게다. 바닷물이 먼바다로 빠져나가자 갯벌은 치열한 삶의 현장이 됐다. 진흙에서
-
포장반찬으로 밥먹고, 냉동과일로 마무리…식탁이 바뀐다
고물가에 저렴한 냉동 채소·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많이 늘고 있다.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시민이 냉동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1] 포장 반찬·양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
-
외식은커녕 과일·채소도 포기…포장 반찬·냉동에 눈 돌린다
서울 중구에 있는 CJ더마켓 반찬 매대에서 소비자가 포장반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CJ제일제당 포장 반찬·양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비싼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늘
-
흐드러진 목련·튤립…실치회도 지금이 제맛
200만 송이 튤립 장관이 펼쳐지는 안면도 꽂지해안공원. 현재 개화율은 60% 정도로 20일께 절정을 맞을 예정이다. 충남 태안으로 꽃놀이에 나섰다. 바다로 둘러싸인 태안반도는
-
안면도 아직도 벚꽃 살아있네…꽃만큼 사람 끈다, 봄 별미 실치
━ 충남 태안 봄 여행 충남 태안 안면도 정당리 해안 끝에 자리한 안면암. 간조 때면 물 빠진 바닷길을 거닐며 사찰의 정취를 누릴 수 있다. 지난 7일 절정을 맞은 벚꽃
-
알싸한 달래, 파스타 만났다…봄철 입맛 훔치는 ‘면도둑’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
친환경 쌀밥에 6첩 반상…노원구 '어린이 1000원 식당' 어디
서울 노원구가 이달부터 한끼 '1000원'인 아동식당을 선보였다. 사진은 실제 아동식당 차림. 사진 노원구 ‘기장밥·얼갈이배추된장국·수제떡갈비구이·어묵볶음·시금치나물무침·깍두기’
-
짝 제대로 만난 관악구 명물 '백순대'…신개념 막걸리의 맛은
서울 관악구가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 막걸리 출시를 기념하려 운영한 팝업스토어에서 한 시민이 막걸리와 밀키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관악구 서울 관악구 하면 떠오르는
-
[week&건강] 경북 상주 하나마을 겨울 밥상
생식마을에선 겨울을 어떻게 날까. 고구마나 곡분을 씹어 먹으며 산촌의 기나긴 밤을 지내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기우. 지난 9일, 3년 만에 다시 찾은 생식마을 한농
-
[food&] 서울에서 장어 참맛 볼 수 있는 곳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이라는 장어. 물론 현지에서 먹는 게 제일이겠지만, 장어 먹으러 전국을 유랑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서울에서 장어 맛 제대로 낸다고 소문난 네 곳을 찾아
-
남쪽 지방 국물지도의 한 축, 장어탕
관련기사 기운 불끈 갯장어,밥이 술술 방풍꽃게장,새콤매콤 서대회 무침 한국 사람들은 추우면 몸을 데우기 위해 국물을 찾고, 한여름 더위에도 몸을 보신한다는 이유로 삼계탕이나 보신
-
양념간장에 달래, 젓갈에 미나리 … 향긋상큼한 봄맛
제철음식 이야기를 쓴 지도 꼭 1년이 됐다. 내가 전문 영역도 아닌 음식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시중에 나오는 음식 관련 책은 크게 두 가지
-
[food&] 저랑 밥 한 그릇 하시죠 … 한식으로
저랑 밥 한 그릇 하시죠, 한식으로‘ 화요만찬’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만찬이 있다. 광주요 조태권(63) 회장이 서울 성북동 자신의 집에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
-
[food&] 저염분·저칼로리 메뉴로 살 빼는 ‘타니타 식단’
저염식단을 위해서는 소금의 양도 줄여야 하지만 소금의 질도 중요하다. 99% 순수염화나트륨 결정체인 고운 정제염보다는 가급적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천일염을
-
석 달 만에 16kg뺀 한나라당 박진 의원
열아홉 살, 대학 1학년 첫 미팅에서 만났다. 함박눈이 뽀얗게 광화문 거리를 덮던 날이었다. 나란히 눈을 맞으며 명동까지 걸어나가, 창이 큰 카페에서 맥주를 마셨다. "그때 당신,
-
세계로 나가는 한정식
“내게는 접시 하나하나가 화선지고 캔버스죠. 모든 게 디자인 시대에 걸맞게 변화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식문화만 제자리걸음이라는 게 안타까워요.” 10년째 전통혼례음식과 선물음식
-
서초구청앞 "서초복집"
서초구청 맞은편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서초(瑞草)복집은 고객들을 접대할 때 즐겨찾는 나의 단골집이다. 이 음식점은 주말이면 예약없이는 자리를 잡을수 없을 만큼 복요리 애호가들로부터
-
옛날 소나무집
사람들이 늘 찾는 단골식당에는 무릇 맛과 멋이 있게 마련이다. 철따라 메뉴를 바꿔 미각을 자극할 수도 있겠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 주인의 친절이 발길을 끊지 못하게 하는 매력포인
-
[week&쉼] 울릉도 맛 삼총사 삼나물·명이·약소
홍합밥 ‘울릉도는 3고(高)의 고장’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산이 높고, 파도가 높고, 물가가 높다는 말이다. 실제로 울릉도 대표 먹거리 오징어는 동해안 산에 비해 가격이 ‘쎄다’
-
찰보리밥으로 유명한 ‘숙영식당’
경주에서 감칠맛 나는 보리밥으로 유명한 식당이 ‘숙영식당’이다. 경주에 살면서 찰보리밥 한번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집이다. 30년전에는 민속주점으로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