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도 목적 아냐"…조던 살던 '200억 저택' 침입한 괴한 정체
미국 시카고 교외 도시에 있는 마이클 조던의 저택에 출동한 경찰. 시카고 폭스뉴스 화면 캡처=연합뉴스 전설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60)이 소유한 호화 저택에 10대들이 무
-
현금통 비어있자 소주 벌컥…음식점 털러왔다 CCTV에 박제
음식점에 무단 침입한 중년 남성이 현금통에 돈이 없는 걸 보고, 소주만 들이킨 채 떠나는 모습이 가게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
[아이랑GO] 우편·기차·호텔…왜 인천 통해 들어왔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中 정찰풍선, 美 핵기지 염탐해 실시간 전송 가능했다"
지난 2월 미국 본토 상공을 비행했던 중국 정찰풍선이 미군기지 정보를 수집해 실시간으로 중국에 전송할 능력을 갖췄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 공군 U-2 정찰기가 지난
-
“30만원에 매크로 사실 분?”…골프예약, 어둠의 경로 죗값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2. 골프장 예약하려면 30만원짜리 매크로 사라? ■ 📌 이 순서로 준비했어요 「 ① 매크로, 잘못 쓰면 ‘업무방해’ ② 기차표, 공연 티켓부터
-
조민 집 초인종 눌렀다 기소된 기자들…"정당행위" 1심 무죄
법원이 2019년 ‘조국 사태’ 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 기자와 PD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
-
'국가중요시설' 제주공항에 드론 추락…당국 까맣게 몰랐다
제주국제공항 자료사진. 뉴스1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제주국제공항에 드론이 날아들어 추락했지만 당국은 이를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지방
-
"관광지인 줄"…술 취해 자전거 몰고 제주해군기지 간 50대
제주해군기지. 연합뉴스 제주해군기지를 관광지로 착각해 자전거를 몰고 무단침입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해군7기동전단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
-
"상상도 못한 결말"…JMS 고발 PD, 정명석 생일날 올린 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캡처. 사진 넷플릭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실체를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그동
-
"학폭 증거 남기려"...딸 친구 SNS 뒤진 강원 원주시장 부인
자녀 친구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무단 접속해 대화 내용을 보고 이를 외부에 공개한 혐의를 받는 강원 원주시장 배우자에 대해 검찰이 재판부에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
용산 미군기지 무단 침입…기습 시위한 대진연 회원 영장 기각
13일 오전 용산 미군기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기습 시위를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
경쟁사가 불법 점거한 공사현장, 쇠파이프 들고 탈환한 회사의 최후
내 영역에 용역업체를 앞세워 침입한 것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공항사진기자단 2018년 1월 8일 새벽 3시 서울 관악구의 한 공사장. 경비원
-
굴착기 동원하고 CCTV 가리고…시험림 자연석 훔친 일당 검거
A씨 일당이 국립산림과학원 한남시험림에서 훔친 자연석. 사진 제주 서귀포경찰서 국가가 보존 중인 시험림에 침입해 자연석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
여성 아나운서 집 침입한 괴한, 40대 男 동료였다…NHK 발칵
스토킹 이미지. 중앙포토 일본 공영방송 NHK의 40대 남성 아나운서가 20대 여성 아나운서 집에 무단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
-
경찰, '청담동 술자리' 강진구 더탐사 대표 두번째 구속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미행하고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한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더탐사) 강진구(56) 대
-
'풍선 갈등' 미·중, 뮌헨서 만나나…"블링컨·왕이 회담 타진 중"
‘정찰 풍선’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중국 방문을 취소했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독일 뮌헨에서 중국의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동
-
바이든·룰라, 전임자 뒷담화 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 가든을 함께 걸으며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
-
‘동병상련’ 바이든·룰라 정상회담…룰라 “브라질 분열됐지만 美보단 나아”
"브라질에도 분열이 있지만, 미국보단 낫다"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찾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77) 브라질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
[속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선고
지난해 9월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1)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
-
“바이든, 디지털로 가자구요”…1급 스캔들 뒤엔 ‘꼰대 문화’ 유료 전용
‘철옹성’이라는 미국 백악관이 뚫렸다. 기밀 유출 얘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기밀문서가 줄줄이 외부로 유출되며 대형 정치 스캔들로 번졌다.
-
美본토 침투한 中 스파이 풍선...F-22만 출격, 요격 포기한 까닭
미국 상공에 중국의 정찰용 무인 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목격돼 미군 수뇌부가 소집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풍선폭탄을 보낸 이후 외국의 군사용 무인
-
여성 혼자사는 집에 넉달간 몰래 침입했다…40대 남성의 정체
오피스텔 분양 당시 빼돌린 카드키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수차례 무단침입하고 스토킹을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
-
‘의회 폭동’ 브라질서 또 시위 움직임…“美수사 지원 검토”
8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이 대통령궁을 침입해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친(親)보우소나루 성향 시위대가
-
전 여친 스토킹 살해 김병찬 징역 40년 확정…대법, 상고 기각
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 김병찬이 지난 2021년 11월 29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는 모습.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