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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다음 먹거리는 특수선+MRO다...HD현대·한화 점 찍었다
국내 조선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찍은 특수선과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대표 방산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한화오션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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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없다고 신호 위반?…이런 오토바이 잡아 13억 받아간 그들
━ [숫자로 보는 오토바이 위반 신고]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오른쪽)가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다. 뉴스1 '26만 7916건.' 지난해 '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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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폭주 이젠 꼼짝마' 앞번호판 연구용역 내달 나온다 [이슈점검]
[이슈점검] 경찰이 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후면번호판 단속장비. 뉴스1 대선공약인 ‘오토바이 전면(앞) 번호판’ 도입의 타당성 등을 따지는 연구용역이 한 달 뒤인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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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전동킥보드 같이 올라탄 10대 여학생 2명 자동차와 '쾅'
광산소방서 구급차. 연합뉴스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함께 타던 10대 여학생 2명이 차량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11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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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든 통일이든 관심없어"…대만 MZ는 집값이 더 급했다 [대만 총통선거 D-1]
대만 독립도, 일국양제도 관심 없다. 집값을 낮춰줄 후보를 뽑겠다. 11일 대만 신베이에서 민중당 커원저 후보 지지자들이 줄을 서서 커 후보와의 사진 촬영을 줄을 서서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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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출석" 밝힌 불체자 체포한 경찰…법원이 무죄 준 까닭
대법원 전경, 뉴스1 2020년 6월 19일, 부산의 한 경찰관 최모 씨는 외국인 사건을 하나 맡게 됐다. 관할 지역 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베트남인 A씨가 다른 베트남인을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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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바다 위 마른땅 ‘신비의 바닷길’…4년만에 다시 걸었다
지난 21일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 진도군의 모도 쪽에서 진도 본섬이 있는 회동리 방향으로 바닷길이 모습을 드러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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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마음도 '뻥'…세계 놀란 '모세의 기적' 1시간 바닷길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 양식장 부표가 떠 있던 바다 한복판에 황토색 길이 나타나자 관광객들이 술렁거렸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진도 ‘신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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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세의 기적」 재현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전남 진도 앞 바다가 올 들어 처음으로 19일 하오 6시부터 40분 동안 갈라졌다. 진도군 고군명 금계리 회동 마을과 의신면 모도 사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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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4.11총선 선거운동 백태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때보다 결과를 예측할수 없는 치열한 혼전이다.각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선거법이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표밭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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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8곳서 바닷길 열려
추석 연휴인 18~19일 서해안 섬 지역 8곳에서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이 15일 발표한 바다가 갈라지는 지역과 예상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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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유광호, 조선미 부부의 인천 영종도 여행기
“해질녘 바닷가 거닐며 잊었던 부부간 대화 되찾아 20년 전 연예시절 되돌려준 행복한 여행” ‘인피니티와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유광호, 조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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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夫는 파리목숨 입니까
『건설공사장에서 조금만 일해보면 언제든지 대형사고가 날 위험이 도사리고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그런데도 윗사람들은 공기를 맞추는데만 급급하고 인부들의 안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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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1-3
동네 아이들이 갑작스레 한 패거리가 되어 드러내는 그 악의에 금발의 여자애도 움찔 놀라는 듯했다. 그러지 않아도 큰 눈을 둥그렇게 뜨고 갈색 눈동자를 온전하게 드러내 보이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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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 8개월] 뜨는 곳 지는 곳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 때 인천시민들은 지역발전과 개발을 머리 속에 그리며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이에 부응하듯 영종.용유도는 관광객들로 메워지고 부동산 시장도 들썩거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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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가볼 만한 인천 앞바다 섬
정기환 기자 인천 앞바다에는 15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이 중 41개의 섬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만 나머지 114개는 무인도다. 강화도나 영종도, 영흥도처럼 육지와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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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탈북자, 안전모도 없이 빌딩 유리창 닦다가 추락사
북한에서 의사로 일했던 탈북자가 인천에서 빌딩 유리창을 닦다가 추락해 숨졌다.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35분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의 한 고층건물 실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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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최초 폴 댄스 대회
인천 모도 타이거비치에서 14일 오후 '제1회 2014 월드 뷰티 피트니스 챔피온십 코리아 폴 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한국 최초의 폴댄스 대회에 폴댄스 강사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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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 건축] 도시재생, 과정의 미학
조재원건축가·공일스튜디오 대표바야흐로 도시재생이 화두다. 새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매년 공적 재원 10조원을 투입하기로 발표했다. 서울시는 한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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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캉스’를 아시나요? 폭염에도 긴팔 입고 인증샷
━ 이색 피서지로 뜬 광명동굴 이색 피서지로 통하는 광명동굴. 일 년 내내 12도를 유지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 한여름에도 방문객 대부분이 긴팔을 입고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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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리포트] “진짜 낳을 거냐” “사표 내라” … 비혼모의 버거운 현실
서울 대방동 카페 ‘인트리’에서 비혼모 김슬기·조가영·안소희씨(왼쪽부터)가 한국 사회에서 비혼모로 사는 힘겨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그래서, 진짜 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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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무는 서해에서 2017 갈무리 여행을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 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 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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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6월 수상작
━ 낙조 전망대에서 -김승재 엄매엄매 큰일 났네세방 갱본* 불붙었네목선도 가두리도훌렁 다 타고 있네대번에 덮어쓴 불길우덜 모도 어짜라고 다잡어 갈매기 놈섬 넘어 내빼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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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로 불리지 않을 권리를 허하라?…"차별 조장" 미혼모 호칭 대안은
차별과 부정적 인식이 담긴 현재의 미혼모 호칭을 바꿔야 한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중앙포토] '미혼모'(未婚母). 일반적으로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 혼자 키우는 여성을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