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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한제국 시사만화부터 'K-콘텐트 원천' 웹툰까지 한국 만화 발자취 따라가볼까
최은서(경기도 행정초 4)·황민하(경기도 부천동곡초 6)·이서준(경기도 평촌초 6·왼쪽부터) 학생기자가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아 한국 만화의 발전 과정을 살폈다. 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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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나만의 창의력 발휘해 새로운 것 만들어보고 싶다면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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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뒤에 그 있다…'뽕' 만드는 250 아직도 모르시나요
━ [비욘드 스테이지] 대중음악계 평정한 프로듀서 250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을 석권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250. [사진 비스츠앤네이티브스] ‘뽕짝의 신세계’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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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신세계 열고 K팝 신기록…250을 아직도 모르시나요
━ [비욘드 스테이지] 대중음악계 평정한 프로듀서 250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을 석권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250. [사진 비스츠앤네이티브스] ‘뽕짝의 신세계’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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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공주가 원작 파괴? 서아시아 인어공주도 있었다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 [영감의 원천] 안데르센 동화 『인어공주』 에드먼드 듈락의 『인어공주』 삽화(1911). [사진 위키피디아] ‘흑인 인어공주 논란’으로 개봉 전부터 떠들썩했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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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의 출생 비밀에 한국적 정서 담았다
1편 스토리 총괄 역할서 3년 만에 / 할리우드 메이저 애니메이션 연출 /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으로 도약 부모님 사랑·가족의 소중함 심어 /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노력하면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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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대표작 『각시탈』 다시 세상 속으로
『타짜』『식객』의 인기 만화가 허영만의 대표작 『각시탈』(거북이북스)이 복간됐다. 1976년 월간지 ‘우등생’에 연재했던 분량 중 1화에서 7화를 편집했다. 각시탈을 쓴 열혈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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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간] 초등학생이 꼭 가봐야 할 교과서 속 체험학습 여행지 39 外
*** 책 ◆ 초등학생이 꼭 가봐야 할 교과서 속 체험학습 여행지 39(김현진, 영진미디어, 316쪽, 1만5000원)=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꼭 가봐야 할 서울의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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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궁’ 으로 연기자 데뷔 윤은혜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둔 MBC 드라마 '궁'. 작품의 인기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건 화려한 볼거리다. 돈도 그만큼 들었다. 세트장에 15억원이 투입됐고, 소품 가격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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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코소 일본문화 영화 ‘20세기 소년’을 위한 변명
내년 1월 일본에서 개봉한다는 영화 ‘20세기 소년’의 두 번째 편을 한국에서도 과연 볼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이다. 지난 추석 한국에서 상영된 3부작 중 1부 ‘강림’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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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의 탑승권
아들과 함께 ‘은하철도 999’를 보았다. “엄마! 메텔 정체는 뭐야? 인간이야, 기계인간이야?” 아들의 질문에 나는 ‘글쎄, 정말 메텔의 정체는 뭘까?’ 하고 생각하다 내심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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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구경하는 한국만화 100년
1909년 6월 2일,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관재 이도영 화백은 이날 창간한 ‘대한민보’ 1호에 그림 한 편을 그린다. 서양식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자가 신문의 창간취지를 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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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그린 꿈, 우리들 추억이 되다
관련기사 한국 만화 100년의 주인공들 우리 만화 최초의 등장인물은 콧수염이 멋들어진 신사였다. 1909년 6월 2일자 대한민보 창간호에 실렸다. 양복에 모자까지 정중하게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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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랑만화 변천사
1950년대 발전하기 시작한 명랑만화는 크게 잡지와 신문의 연재 만화와 대본소용 단행본 만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이중 많은 독자에게 낯익은 작품은 잡지에 연재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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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시집보내는 기분 명랑소녀Ⅱ도 구상중"
우리가 알고 있는 '신데렐라'의 기본 구도는 이렇다. 어느 날 백마 탄 왕자님이 착한 신데렐라 앞에 나타나 "그동안 고생 많았소"라며 손을 내민다. 우리의 신데렐라는 수줍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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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땀 밴'내 만화의 고향'
1968년 제대해 그 이듬해 결혼하고 몇 년 안됐을 무렵이다. 당시 나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화가냐, 만화가냐.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화가가 되겠다고 대구 촌놈이 상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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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칠레의 밤 外
문학 ◆칠레의 밤(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우석균 옮김, 열린책들, 176쪽, 9800원)=군부 독재 정권에 기생하며 살던 저명한 평론가이자 사제가 임종을 앞두고 있다. 그의 우스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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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읽던 추억의 만화 인터넷서 또 만났네
2년 전 KBS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방영됐던 신문수 화백의 명랑만화 ‘인공지능 로봇찌빠’. “된장.간장 냄새 나는 만화”라고 했던 신 화백의 말처럼 한국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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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애들의 진한 얘기 "애들은 가라"
영어 선생님이 성병 때문에 결근하셨다. 담임 선생님은 “원조교제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여자 반장에게도 “병원에 가보라”고 하셨다. 반장은 외쳤다. “억울해요. 원조교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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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방송국 납량 임시 프로그램 마련|"시원한 산과 바다서 만나요"
7, 8월의 텔리비전 시청자들은 한결 시원해질 것 같다. KBS와 MBC 두 TV방송국은 무더위가 고비가 되는 7, 8월을 맞아 시원한 프로그램을 위주로 한 납량 임시프로그램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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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는 더 재미있어야죠"
▶ 평생 ‘로봇 찌빠’ 같은 명랑만화만 그려온 만화가 신문수씨에게 학습만화는 새로운 도전이다. 김태성 기자 만화가 신문수(65)씨가 '신문수의 놀부한자'(관우.1만원)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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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약동이와 영팔이·만리종·허진형제 복수록
"18년간 운영하던 만화가게를 정리하면서 아버지가 단 한 질 남겨두신 게 '약동이와 영팔이'였을 정도입니다. 초가지붕에서 수채구멍까지 우리네 살던 모습이 생생한 토종만화예요.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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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순정만화 性교육서 펴낸 황미나씨
예나 지금이나 성교육은 쉽지 않은 주제다. 원치 않는 정보까지 흘러넘치는 요즘은 더욱 그렇다. 뜻밖에도 국내 순정만화계의 대표급 만화가 황미나(黃美那.42)씨가 소녀들을 위한 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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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결산
'축제' 냐 '마켓' 이냐. 19일 막을 내린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다. 국내 최대의 만화 축제를 표방한 SICAF지만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