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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중국 가서 먹어본 딱 그 맛
음식에 대한 O.X 퀴즈 두 가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메뉴는 자장면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외국 음식은 중식이다.' 정답은 모두 'X'다. 둘 다 시제가 틀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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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한 그릇 8000원 시대 개막…39개 외식품목 다 올랐다
서울에서 칼국수 한 그릇 ‘8000원 시대’가 개막됐다. 냉면 가격도 '1만원 시대' 개막이 코앞이다. 1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칼국수 1인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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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현송월 대표단도 고민했다, 짜장면과 짬뽕
지상 123층, 높이 555m로 현존하는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개장하면서 ‘전망’ 가치가 한층 올라간 식당이 있다. 서울 잠실역 사거리의 타워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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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칼국수·밥 무한제공 넉넉한 인심까지
명동교자의 칼국수. 닭육수에 닭고기 고명과 만두를 올려낸다. [중앙포토] 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이를 다시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두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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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사라진것·새로운것· 남은것들
사라진 것들 통기타와 청바지의 낭만이 명동서 사라졌다. 70년대초 김민기.양희은 등을 배출, 청년문화의 본거지로 불리던 오비스 캐빈 (OB' s cabin) 은 이제 이름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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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음식배달·걸그룹 … 서울이 세계 최고인 이유
외국인이 보는 서울의 매력을 무엇일까. 미국 CNN방송이 운영하는 아시아 정보 사이트인 ‘CNNGo.com’은 26일 아시아 관광객이 서울을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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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NS 통해 ‘간편한 한식’ 세계에 전파하는 글로벌 친구들
‘Hansik’(한식의 영문명)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과거엔 한류 열풍으로 한식이 덩달아 알려졌다면 이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한식 레시피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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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논설위원이 간다]한국인도 모르는 숨은 맛집 … 일본 관광객이 몰려 온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대표적인 신개념 K푸드 회오리 감자를 외국 관광객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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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명동교자 - 새빨간 배추 김치 얹어 먹는 원조 명동칼국수
명동교자 상 호 명동교자 (한식) 개 업 1966년 주 소 서울 중구 명동 10길 29 전 화 02-776-5348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휴 일 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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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한복판 폭발물 소동…한인업소들 영업중단
폭발물해체반 소속 경관이 하버드 불러바드에 세워진 순찰차를 특수장비를 이용해 들어올린 뒤 차량 밑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폭발물 해프닝으로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인근 도로가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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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은 '면성애자'다···6년연속 뽑힌 서울 칼국수 맛집 3곳은?
진한 닭고기 육수와 보들보들한 면발, 마늘 맛 강한 겉절이 김치로 유명한 명동교자. 장진영 기자 레스토랑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에 처음 진출한 2017년부터 '면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