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보톡스 7년 전쟁…메디톡스, 검찰에 불만 "법원에 묻겠다"
대웅제약이 경쟁사인 메디톡스로부터 ‘보톡스 균주’ 기술을 훔쳤느냐를 둘러싼 ‘보톡스 전쟁’이 7년째 계속되고 있다. 검찰이 대웅제약의 일부 혐의에 대해 재차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
-
휴온스글로벌, 2023년 매출 7584억·영업익 1148억원 올려
휴온스그룹이 2023년에도 큰 도약을 이어가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584억원, 영업이익 1,14
-
법원 "식약처, '메디톡신' 판매중지 취소하라"…메디톡스 승소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식약처가 무허가 원액 사용을 이유로 메디톡스의 보톡스 ‘메디톡신’에 내린 제조 및 판매 중지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
주름 펴는데 탈모도 잡는다…14조 노린 韓 ‘보톡스 전쟁’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의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
휴온스글로벌, 2022년 매출액 사상최대 6734억원...순이익은 적자전환
휴온스그룹이 전사적 성장 노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734억원, 영업이익 873억원, 당
-
메디톡스 '보톡스 전쟁' 승리...法 "대웅제약, 생산·판매 금지"
법원이 ‘보톡스’라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소유권이 메디톡스에 있음을 인정했다. 이로써 소송 상대였던 대웅제약은 관련 제품 제조와 판매를 할 수 없게 됐다. 이미 생산한 것
-
휴메딕스, 지난해 매출액 1200억원∙영업이익 273억원…역대 최대 실적
휴메딕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는 2022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232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2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연결재무제표 대비 각
-
휴온스글로벌, 1분기 매출 1597억원, 전년比 21% 증가
휴온스그룹이 사업 전반에 걸쳐 고른 성장을 보이며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97
-
휴메딕스 1분기 매출 269억원, 전년 대비 24% 성장
휴메딕스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1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269억원, 영업이익 43
-
‘대웅 에스테틱 미용 실습 세미나’ 개최...나보타∙브이올렛 시술 시연 및 실습 진행
대웅 에스테틱 미용 실습 세미나 참석자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의 미용 실습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
-
휴온스글로벌, 2021년 매출 5756억원, 전년比 10% 증가
휴온스그룹이 2021년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10% 성장한 매출 575
-
[라이프 트렌드&] 보툴리눔 균주 등 고위험병원체 보유 시 해당 병원체 제출 의무화 추진
최종윤 의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보툴리눔 균주 등 고위험병원체 및 생물테러감염병병원체의 보유 신고 시 해당 병원체를 의무 제출토록 하는 법안
-
"자칫 사업 통째 접을수 있다" 보톡스 업계 벌벌 떨게한 법안
보톡스를 안면에 주입하고 있는 여성. [사진 플릭커]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균주의 출처를 허위로 신고한 기업은 최악의 경우 통째로 사업을 접어야 한다. 정부가 보톡스 등 고
-
[뉴스분석]메디톡스, 美 진출 청신호…보톡스 시장 격변 예고
에볼루스가 미국증권위원회에 제출한 소유권변경진술서. [사진 에볼루스] 국내 바이오 업체인 메디톡스가 미국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유통업체인 에볼루스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
-
檢, '보톡스 기술유출 혐의' 대웅제약 본사·공장 압수수색
2020년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대웅제약 본사. 연합뉴스 경쟁 제약회사의 보툴리눔 독소 관련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이 최근 대웅제약 본사와 공장 등을 압수수색한
-
국내 최대 바이오 M&A 성사…GS컨소시엄, 보톡스 업체 휴젤 인수
(주)GS 등 4개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인수한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의 홈페이지. [사진 휴젤] GS그룹이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와 손잡고 국내 보톡스 회사인 휴젤을 인수
-
초코파이·요요처럼 되기 싫다…‘보톡스 운명’ 걱정하는 엘러간
보툴리눔 톡신을 시술하고 있는 환자. [중앙포토] “타사의 보톨리눔 톡신 제품이 ‘보톡스’로 표기·언급되지 않도록 협조 요청드립니다.” 중앙일보가 지난 5일 보톡스 기사를 보도하
-
[View & Review] 보톡스가 뭐길래, 대기업이 눈독 들일까
국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시장이 순식간에 ‘빵빵해지고’ 있다. 매출 1위 휴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새 주인으로 SK·GS·신세계 같은 굴지의 대기업이
-
수익률 ‘빵빵’, 中 진출은 ‘덤’…GS·신세계가 보톡스 콕 찍은 이유 있었네
보톡스 시술을 위해 주사기에 보톡스를 주입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으면서 보톡스 시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대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내 보툴리눔 톡
-
미 나보타 수입금지 철회…메톡 vs 대웅 ‘아전인수 해석’
대웅제약의 보톨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 미국에서는 주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사진 대웅제약] 전 세계 최대 보톡스 시장인 미국에서 대웅제약이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
-
보상금+로열티+주식…‘보톡스 전쟁’서 일거삼득한 메디톡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상대방니 에볼루스와 합의안에 서명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메디톡스 사옥. [뉴스1] 메디톡스와 대웅
-
보톡스전쟁 일단락…메디톡스-대웅 美파트너사 '나보타' 합의
메디톡스 빌딩과 대웅제약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톡스 전쟁'이 미국에서 양사 파트너사의 '3자 간 합의'로 일단락됐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
-
코로나가 갈랐다, 제약기업 성적표…백신·진단키트 날고, 전문 의약품은 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든 기업들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지만, 기존 사업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곳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중
-
삼바·씨젠 ↑, 한미·대웅 ↓…코로나로 희비 엇갈린 제약기업 성적표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교육을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좌우했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