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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수정체 선택, 노안·백내장 한꺼번에 개선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왼쪽)·유애리 원장이 맞춤형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노안·백내장 수술을 논의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눈은 노화가 가장 뚜렷한 신체기관이다. 나이 들수록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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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외선 쏟아지는 눈부신 여름, 차단제·선글라스로 눈 화상 예방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눈부심은 병적인 시력 이상을 알리는 신호다. 눈을 이루는 각막·동공·홍채·수정체·망막 등을 안구 조직에 상처·염증이 생기면 점차 눈의 조절력이 약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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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압 오르면 전신 혈관에 악영향 수시로 측정해 정상으로 낮춰야
오늘은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몸속에 자리 잡은 시한폭탄이다. 너무 흔한 병이라고 고혈압을 얕봐서는 곤란하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은 상태로 5~10년 정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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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고 충혈? 결막염이겠지…이랬다 방치하면 눈 잃는 병
김재우(38ㆍ가명)씨는 눈 충혈 증상을 결막염으로 여기고 방치했다. 뒤늦게 병원을 찾은 김씨는 포도막염이란 진단을 받았다. 그는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다 결국 실명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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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라섹통증과 회복기간을 줄이고 라섹의 장점을 살린 수술
ㅇ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인 거리두기 단계와 집합금지 조치가 지속적으로 연장되고 있다. 평상시라면 5월에 연이어 있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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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이펀을 응원한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코로나 발생을 처음 세상에 알린 리원량(李文亮) 이전에 아이펀(愛芬)이 있었다. 우한중심병원 응급실 주임의사. 그는 2019년 12월 30일, ‘사스(S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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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혼밥 때문에…고혈압·당뇨병 환자 1590만명
신필우(52·서울 중구)씨는 10년 전 40대 초반에 고혈압을 앓기 시작했는데 3년 전부터 당뇨병이 찾아왔다. 최근에는 갑상샘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이런 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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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1000만명…이런 만성병 진료 잘보는 동네의원
[사진 pixabay] 고혈압·당뇨병을 앓는 환자가 1000만명 넘었다. 전체 인구 5명 중 1명꼴로 이런 만성병을 앓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고혈압·당뇨병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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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합병증 위험 발생률이 높은 당뇨, 철저한 관리가 중요
광명21세기병원 김미령 원장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그 원인이 다양하여 평소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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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스마일라식 근난시 교정 완성도 높이려면?
가까운 물체는 뚜렷하게 잘 보이지만, 멀리 있는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현상을 ‘근시’라고 한다. 물체의 상이 망막 앞쪽에 맺혀 발생하는 증상으로 학창시절부터 교실에서 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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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아쿠아셀 기술’로 오메가3 체내 흡수율 UP 국제 전문기관서 품질·안전 최고 등급 획득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아쿠아셀 기술로 지방산의 흡수율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사진 동원F&B] 동원F&B가 최근 출시한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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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70대 이상 4명 중 1명 황반변성, 뚜렷한 증상 없어 노안으로 착각하기도
황반변성은 망막의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으로 노화가 중요한 원인이다. [사진 pixta] 황반변성은 나이 들어 찾아오는 눈 질환 중 하나로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있다.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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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색 구별 못해도 상관없다?···자율주행차가 바꿀 인권 논란
“장애 인권을 중시하는 시대다. 색각 이상자를 위한 신호등을 설치해야 한다.” “자율주행차 시대가 다가온다. 큰돈 들여 신호등을 당장 바꿀 필요가 없다.” 자동차업계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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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중년의 고민 노안과 백내장, 올바로 대처해야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안질환으로,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유발한다. 초기에는 증세가 치명적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치료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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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16일뒤 숨진 美의사…"기저질환 없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은 미국의 50대 의사가 사망했다. 접종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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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노안으로 착각하기 쉬운 ‘황반변성’ … 루테인·아스타잔틴 섭취로 관리하세요
나이가 들어 작은 글씨를 보려고 초점을 맞추다 보면 금방 눈이 침침해진다. 이런 노안을 막기 위해선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고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진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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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황반변성 원인은 노화, 생활습관 개선과 영양소 채워 관리하세요
최근 5년 새 황반변성 환자가 약 2배 증가했으며 70대 이상 4명 중 1명이 황반변성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게티이미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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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70대 이상 4명 중 1명 황반변성 … 루테인·아스타잔틴 ‘눈 영양소’ 채워줘야
‘황반변성’은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 [사진 아이클릭아트] 눈은 우리 신체 중 노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들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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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해양조류‘헤마토코쿠스’ 성분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에 효과
눈은 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나이 들어 생기는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의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으로 초기에는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 책·신문 등을 읽을 때 중간 글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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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다른 병원서 포기한 난치성 백내장, 우리는 기꺼이 수술
김안과병원 백내장센터는 각막의 미세 절개가 가능한 펨토초 레이저 등 각종 첨단 장비로 난치성 백내장까지 안전하게 치료한다. 권영아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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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보고 "암 같다"···SNS서 딸 희귀암 발견한 美엄마
미국 테네시주 동부 녹스빌에 살고 있는 재스민 마틴은 지난 7월 30일 생후 17개월이 된 딸 샤리아의 오른쪽 눈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이전에도 딸의 눈에서 작은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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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치성 백내장 전문의 6인, 머리 맞대 맞춤형 해법 찾는다
━ 병원 탐방 센트럴서울안과 센트럴서울안과는 펨토 레이저·센추리온 등 첨단 장비와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 협진을 통해 망막 질환·녹내장을 동반한 난치성 백내장의 치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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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한 각막 절개 ‘오차 제로’노안·백내장 동시에 잡는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빅투스·카탈리스 등 다양한 백내장 수술 레이저로 백내장 수술의 정확도를 높인다. 문건 원장이 레이저 장비로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백내장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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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황반변성과 눈의 노화 한 번에 예방 … ‘이중케어’로 눈 건강 지키세요
눈은 우리 신체 중 노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든 기관이다. 특히 나이 들어 찾아오는 눈 질환 중 심하면 실명에도 이를 수 있는 ‘황반변성’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