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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말수 적은 김여정, 정확한 워딩 구사…현송월, 시원시원한 성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일행이 10일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통일부 장관 주재 남북고위급만찬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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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식사 대접에 대통령ㆍ총리ㆍ비서실장ㆍ장관 총출동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11일 밤 북한으로 돌아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일행은 서울과 강릉에서 총 7차례 식사했다. 그 가운데 4 차례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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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만찬 건배사 "제가 원래 말을 잘 못한다…평양서 다시 만나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임종석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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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제의받자···北인사들, 김여정에 귓속말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접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北 김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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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리셉션 文대통령-김영남 건배잔에 담긴 장밋빛 술 정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만찬 자리 빛낸 우리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강원도 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린 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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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文, VIP석 대신 1층 北응원단 바로 뒤에서 단일팀 응원
문 대통령, 3층 VIP관람석 대신 1층에서 단일팀 응원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를 마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관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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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악수직전 핸드백 떨어뜨린 김여정···女수행원 당혹
[단독] 긴장한 '여동생 특사'...문 대통령 앞에서 핸드백 떨어트려 당황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오른쪽)이 핸드백을 걸친 채 밝은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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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에 모두 차려먹던 프랑스, 코스 요리 선생님은 러시아
━ [비주얼 경제사] 오트 퀴진의 완성 그림1 아브라함 보스, ‘성령기사단을 위한 왕의 만찬’, 1633년 그림1은 1633년 루이 13세가 퐁텐블로 성에서 개최한 만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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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비핵화 없는 남북 정상회담은 곤란” 한목소리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왼쪽)이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으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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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女하키 남북단일팀 경기 본다…만찬 후 하키센터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통일부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한 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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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강릉서 조명균 장관 주최 만찬…女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 볼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특사로 방한한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통일부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호텔로 들어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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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과 김정은 미소, 청와대의 고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을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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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MB와 악수…“올림픽 유치 감사” “성공적으로 마치길”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 리셉션장에서 조우했다. 9일 오후 강원도 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린 올림픽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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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서울이 낯설지가 않습니다"…'특사' 카드 속내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파란색 파일을 들고 자리로 앉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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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우려된다”는 한국당 중진에 홍준표 “어이없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4선 이상 중진 국회의원 12명이 8일 그동안 중단됐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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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화 기조 살려야” 펜스 “북핵 영구 포기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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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한우·제철 송어로 평창의 맛 전해요
‘IOC 프레지던트 만찬’을 총괄한 김규훈 총주방장. [사진 이랜드 켄싱턴 호텔] “공식 만찬은 지나치게 기교를 부리면 호불호가 나뉘어서 실패할 수 있어요. 누구나 만족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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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만찬, 기교보다 현지 식재료 이용한 깊이가 중요"
“공식 만찬은 지나치게 기교를 부리면 호불호가 나뉘어서 실패할 수 있어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메뉴여야 하죠.” 8일 평창 이랜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열린 'IOC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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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北과 비핵화 대화" …펜스 "한국과 北 최대압박"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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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난 돌직구 스타일"···주변선 "文대통령 화법 주의" 조언
아베“난 돌직구 스타일”,주변에선 “문재인 화법 주의"조언 “의견이나 불만이 있을땐 만나서 직접 말하는 게 '아베 류(流ㆍ스타일)'다. 상대방 없이 내 말만 하는 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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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응원단, 남측 응원 깜짝쇼? … “다 알면 재미없잖습네까”
북한 응원단이 7일 오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의 환영사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응원단은 그동안 입고 있던 붉은색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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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밝은 미래의 디딤돌”…북측 “새로운 시대의 서곡”
천해성 통일부 차관(왼쪽)과 오영철 북한 응원단장이 7일 오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그랜드볼륨에서 통일부 주재로 열린 북한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환영 만찬에서 평창동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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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코트 벗은 北 응원단 “긴장은 되네요”
7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한 북한 응원단이 통일부가 준비한 만찬에 참석하려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들을 응원할 북한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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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은 달고, 예술단은 안달고...같은 옷 인공기 차이 왜?
28일 오전 8시 50분쯤 강원 동해시 묵호항 부두에 선홍색 코트에 검은색 털모자를 쓴 20대 초반 여성들이 줄줄이 등장했다. 전날 오후 5시쯤 이곳에 도착해 정박한 만경봉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