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시대 열어 인류 역사 바꿔, 노벨상 2번 수상 진기록
2003년 발행된 존 바딘 기념우표. 노벨상 역사가 110년이다. 아직 한국엔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없다. 그런데 과학자 중엔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사람이 4명이나 있다
-
[NIE] 원전 근처 바닷가에 왜 높이 8m짜리 방호벽을 쌓았을까
지난달 26일은 체르노빌 원전 참사 25주년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은 방사능 유출 사고로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린 곳이다. 원전 사고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일본 후쿠시
-
마돈나·윈프리, 20세기 파워우먼에 … 미 시사지 ‘타임’ 25명 선정
마돈나, 윈프리, 카슨(윗줄 왼쪽부터)메르켈 총리, 스타이넘, 장칭(아랫줄 왼쪽부터) 20세기는 전 세계에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
-
상하이자오퉁대 세계대학평가서 국내대학들 꾸준히 상승
- 연세대 세계 210위, 서울대는 148위 - 국내 사립대학들 가운데서 연세대가 부동의 1위 - 컴퓨터 과학 분야는 세계 99위 기록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가 세계대학평가 순위
-
퀴리, 샤넬, 부토 … 그녀들이 세상을 바꿨다
‘지구의 절반을 떠받치고 있는 건 여성’.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여성들의 활약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세계 여성의 날’ 제정
-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경전 속 진리가 삶이 되려면 …
# 풍경 1 : 발명왕 에디슨의 유년은 참 엉뚱했죠. 아 글쎄, 직접 알을 까겠다며 거위알을 품었으니까요. 또 털에서 불꽃을 일으킨다며 고양이 두 마리를 마구 비벼대기도 했습니다.
-
뉴스 인 뉴스 노벨상
노벨상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상입니다. 지난달에는 물리학·화학·생리의학·문학·평화·경제학 등 6개 부문의 올해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0년 우리나라에서는
-
뢴트겐·퀴리·아인슈타인 … 수상자 리스트가 곧 '권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896년 ‘다이너마이트 왕’ ‘죽음의 상인’으로 불리던 독신의 백만장자 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한 후 그의 유언장이 공개됐다.“나는 유언 집
-
뢴트겐·퀴리·아인슈타인 … 수상자 리스트가 곧 '권위'
42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 이휘소 박사. 그는 현대물리학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중앙포토] 1896년 ‘다이너마이트 왕’ ‘죽음의 상인’으로 불리던 독신의 백만장자 알프레드
-
2003년 다보스 포럼이 선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
인간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만들어진 금융 시스템이 오히려 인간을 공격하는 시대. 금융위기의 진실을 꿰뚫고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읽어낸다. 리하르트 베르너의 예리한 필치 드디어 공개
-
[새로 나온 책]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가 아니다 外
인문·사회·학술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가 아니다(잭 린치 지음, 송정은 옮김, 추수밭, 397쪽, 1만4000원)=조작된 영웅을 만드는 시대의 광기. 셰익스피어는 출신과 실체를
-
[BOOK북카페] 고흐·마릴린 먼로·마타하리 신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데 …
신 1,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열린책들, 각 280쪽·268쪽, 각 9800원 베르베르가 돌아왔다. 배포 큰 작가다. 개미, 나무, 사후 세계 등의 이야기를
-
"천재 교육에서 성공하는 나라가 세계 강국 될 것"
위기에 빠진 세계.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세계가 작동하는 구조를 따져 볼 수도 있고 인적(人的)인 측면을 분석해볼 수도 있겠다. 이번 주 『
-
[김환영 기자의 글로벌 인터뷰] 천재 교육에서 성공하는 나라가 세계 강국 될 것
대린 맥마흔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석좌교수는 근대 유럽 문화사와 프랑스 혁명을 전공하는 사학자다. 예일대(박사)에서 공부했고 월스트리트 저널·뉴욕 타임스 등 유력 매체에서 칼럼니스
-
[BOOK어린이책] 화약 만든 최무선, 통쾌한 활약상
최무선 김종렬 글, 이경석 그림, 비룡소, 77쪽, 7500원, 초등 저학년 어린이 필독서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 위인전이지만, 좋은 위인전 고르기는 쉽지 않다. 화려한 태몽
-
[주제와 만나는 한자] 창씨고씨(倉氏庫氏)
마리 퀴리(1867∼1934)는 남편과 함께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해 노벨물리학상(1903년)을 받은 세계적인 과학자다. 1911년에는 순수한 금속라듐의 분리에 성공해 노벨화학상을
-
[두뇌스트레칭] 해답-15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퍼즐로 잠들어 있는 97 퍼센트 두뇌를 깨웁니다. 매일매일 두뇌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두뇌에 도전해 보십시오!※ 제공 : 두뇌스트레칭 시리즈 지
-
하버드대 4년째 1위 … 서울대는 51위
미국과 영국의 대학이 전 세계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영국의 대학교육 관련 권위지인 'THES(The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
-
[BOOK책갈피] 너무도 비과학적인 과학계 성차별
두뇌는 평등하다 원제 The Mind Has No Sex? 론다 쉬빈저 지음, 조성숙 옮김, 서해문집, 456쪽, 1만4500원 “다시에 부인처럼 머릿속에 그리스어가 가득하거나 샤
-
[Family어린이책] 관광 명물 파리 에펠탑, 과학실험에도 쓰였대요
‘여행책+과학책’이다. 과학을 테마로 떠난 프랑스 여행기를 담았다. 저자는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인 과학교사 네 명. 초·중학생 아이 두 명을 데리고 라 빌레트 과학
-
[분수대] 여풍
마리 퀴리가 교수직을 얻은 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한 지 8년, 그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지 3년이 흐른 뒤였다. 노벨상을 공동 수상한 남편이 소르본대 교수로 임용될 때 그
-
[과학칼럼] 한국판 퀴리부인이 보고 싶다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사태를 지나고 나니 유난히 1939년 2월 12일이 생각난다. 그날은 원자력 과학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날로, 인류 최초로 핵분열이라는 단어가 쓰인 날
-
세계 명문가의 대대손손 자녀 교육법
취재_이효정 기자 '하버드 공부벌레'들을 친구로 만들어라 (1)정치 명문가_케네디家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밑바탕 아일랜드계 케네디 가문은 미국 사회에서 당당히 대접받기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강태권 외 지음, 정재서.한형조.이재민 엮음, 휴머니스트, 동양문학편 743쪽 2만8000원, 동양교양편 647쪽 2만5000원)='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