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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방사선으로 부상병 치료
KBS 제2TV 심야영화 6부작『아름다운 마리 퀴리』(5일 밤10시55분)=「슬픔이여 안녕」. 영국 생활을 청산하고 프랑스로 돌아온 마리는 두 딸을 키우며 연구를 계속한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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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마리, 교수직 박탈당해
KBS 제2TV 심야영화 6부작 『아름다운 마담 퀴리』(30일 밤10시55분)=「방황하는 여심」(4). 마리는 가정 불화를 겪고 있는 젊은 물리학자 폴 랑쥐 뱅과 사랑을 나누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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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퀴리 부인』(30일 밤9시50분)=모국 폴란드를 떠나 소르본 대학에 유학 중이던 마리 스쿨로도브스키는 우연한 기회에 피에르 퀴리 박사의 연구실을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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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과학 분야|미국 157명 최다 수상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노벨상 수상이 올해로 90번째를 맞았다. 노벨상은 알프레드 노벨이 죽기 1년 전(1895년) 작성된 유서에 의해 창설된 것으로 1901년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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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86년간 5백36명·13단체 수상
노벨상이 수여되는 10월중순에는 세계의 이목이 북구의 스톡홀름과 오슬로로 쏠리게 된다. 스웨덴의 다이너마이트 발명가이며 백만장자였던「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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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의 수상자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는 직물학자 「바버러· 매클린토크」 박사로 결정되었다. 그것은 「매클린토크」자신이 「파격적인 명보」라고 겸손해 했지만 오히려 반대로 매우 특수한 의미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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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평화상 두 반 핵 지도자에
【오슬로AP·UPI=연합】82년도 노벨 평화상은 원로 군축운동가인 스웨덴의「알바·뮈르달」여사(80) 와「알픈소·가르샤·로블레스」전 멕시코 외상(71·현 제네바주재 멕시코대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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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교사의 애화
어느 여교사의 과학 전 출품작이 문제가 되었다. 부군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것이다. 부군 역시 교수로, 이미 그는 도전에 그 작품을 냈었다고 한다. 「표절」시비보다는 그 사연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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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학계원로들이 권하는 책들|생활난 이기는 슬기|과학서적서 찾는다
독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상상력이 나래를 펴는 사차원의 세계로의 여행이라고 한다. 「오일·쇼크」와 물가앙등으로 어느때보다 우울하고 지루해질 올여름-과학계중진5인이 천하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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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통한 봉사로 인생의 보람을
탕천수수는 종교의 주관성에 반하여 과학은 객관성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버트런·러셀」은 생활철학이나 종교 없이 인간은 행복할 수 없다고 했다. 「앨프리드·화이트헤드」는 신의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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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학의 파노라마|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
본사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