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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1 올해의 차’ 어떻게 뽑나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 도입한 ‘올해의 차’는 어떤 상일까. 영문 ‘Car of the Year(COTY)’의 머리글자를 따 일명 ‘코티’라고 부른다. 미국·일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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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DNA는 기술력 ,‘닛산=패밀리카’ 아니다
관련사진닛산 기술력의 상징인 ‘슈퍼카’ GT-R. 메이드 인 저팬’의 자존심은 단연 ‘모노쓰쿠리(もの造り)’에서 출발한다. 혼신을 다해 무결점의 최고 제품을 만든다는 것, 즉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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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컨트롤 타워’처럼 변하는 자동차 회사
나이토 겐지한국닛산 대표 전통적으로 자동차회사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내연기관·변속기와 같은 기계적인 부분들이다. 예전 자동차회사들은 기계적인 기술 발전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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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투자한 중국차 BYD의 야심
지난해 5월부터 중국 선전에서 운행 중인 BYD의 ‘e6 전기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다. 누적 주행거리가 200만㎞에 이른다. [BYD 홈페이지] 공식행사가 끝나자 세계 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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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북미 올해의 차’ 시보레 볼트 … 디자이너는 글로벌 한국인 김영선
‘2011 북미 올해의 차(COTY)’로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시보레 볼트가 선정됐다. 볼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행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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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북미 올해의 차’최종 후보에
현대자동차 YF쏘나타가 ‘2011 북미 올해의 차(COTY)’ 최종 후보 3개 차종에 포함됐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16일 쏘나타와 함께 시보레 볼트, 닛산 리프를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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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Z·리프·쏘나타 … 올해의 차, 차, 차
혼다 CR-Z(左), 닛산 리프(右) 세계 주요국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차(COTY:Car of the Year)’로 어떤 모델이 선정됐을까. 본지는 올해 5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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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서도 힘 넘쳐 … 80㎞ 넘자 가솔린 동력으로
GM이 이달 말 미국에서 시판하는 전기차 시보레 볼트. 배터리 동력으로 최대 80㎞까지 달린 뒤 가솔린 엔진을 발전기로 이용해 500㎞를 더 달릴 수 있다. [GM대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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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월부터 전기차 시판
미국에서 12월부터 전기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시판된다. 그러나 여전히 비싼 가격과 부족한 충전소로 인해 보급이 본격화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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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 만에 시속 100㎞ 질주, 무게중심 낮아 핸들링 뛰어나
닛산이 이달부터 미국·일본에서 시판하는 전기차 리프는 전기차 전용 차체로 설계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닛산 제공] 이달 양산형 전기차가 미국과 일본에서 일반인에게 본격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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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기차 ‘블루온’은 … 과충전·충돌 때도 배터리 안전
현대자동차가 9일 공개한 ‘블루온’은 지난해 9월 이 회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들고 나갔던 i10 전기차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개량한 모델이다. 당시 67마력(49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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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해 위험한 하이브리드카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자사 하이브리드차인 프리우스에 부착해 일반 가솔린차의 엔진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근접 통보장치’를 개발, 이달 말부터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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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전기차
GM ‘볼트’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배기가스를 전혀 내뿜지 않으면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이미 1920년대 GE의 창업자인 토머스 에디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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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솔교육 주니어랩스쿨 사업설명회 외
◇한솔교육이 만든 신개념 영어전문학원 주니어랩스쿨이 오는 17일 광주, 부산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니어랩스쿨은 전국에 700여 개의 가맹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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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닛산 전기차 공개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이 2일 일본 요코하마의 새 본사 건물에서 전기차 ‘리프(LEAF)’를 처음 공개했다. 리프는 연간 5만 대 규모로 생산돼 내년에 일본과 미국,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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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토렌스 TD2001
요즘들어 CDP가 널리 보급돼 오디오 매니어 대부분이 아날로그 턴테이블을 도외시하는 편이다.하지만 오디오 소스의 진수는 역시 턴테이블에 있다고 주장하는 아날로그파도 의외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