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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년 또는 2~3년 내 침체 … ‘닥터 둠’ 말이 아닙니다
데이비드 루벤스타인미국 경기침체.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같은 ‘닥터 둠’의 입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이번엔 아니다. 사모펀드 칼라일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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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기 위해 사랑을 포기한 여인의 당당함이여!
[월간중앙] 조국애와 실연의 복수심, 집요한 사랑 위해… ‘보호받는 여성상’ 버리고 ‘화신’이 되어 운명에 맞서다 예리한 칼로 남자의 목을 자르는 여인의 표정에서 혐오감과 결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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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4월 15일~5월 12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벨기에의 현대무용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을 듣는 안무가가 있습니다.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54)죠. 그가 이끄는 로사스 무용단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네요. 굉장히 실험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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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손님 막 대하는 욕쟁이 할머니는 갑일까 을일까
리츠칼튼호텔이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 고취를 위해 제작한 사내 홍보책자의 표지(왼쪽). 런던 루벤스호텔은 고객의 반려견에게 특수 제작 가구와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등 특별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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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할머니 식당 주인 할머니는 갑일까 을일까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즈는 소위 ‘밤 문화(nightlife)’가 발달한 곳으로 유명하다. 거리 곳곳의 재즈 공연은 물론 불꽃축제, 도박, 각종 쇼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뉴올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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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공연 예술 분야 최고 영광 ‘케네디 센터 영예의 상’
‘2014년도 케네디 센터 영예의 상’ 시상식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렸다. 제37회를 맞은 올해 ‘케네디 센터 영예의 상’ 최고상은 영국 출신 가수 스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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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예술가에게 고흐 같은 삶 강요하는 세태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가 정작 “생전에는 그림을 딱 한 점밖에 팔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진다. 사실 검증된 이야기는 아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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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보다 배관공 되는 게 낫다"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배관공이 되는 게 더 낫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10일(현지시간) 미국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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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아베, 한·일 간 다리 불사르다
[일러스트=강일구] 남정호국제선임기자 아베 정권의 고노담화 검증 가운데 최악은 교묘한 역사왜곡이 아니다. 이는 착수 때부터 예견됐던 거라 그리 놀랄 것도 없다. 도리어 영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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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광역시·도에서 내 집 찾아보세요
[박정식기자] 다음달에도 전국에 입주 예정 물량이 풍성하다. 비록 전월인 6월 입주 예정 물량의 절반 정도로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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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콜래버레이션
틴틴 여러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브랜드인 ‘빈폴 키즈’가 에버랜드 리조트의 대표적인 시설 ‘로스트밸리’와 콜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였다는 뉴스를 읽었는지요. 요새 이 ‘콜래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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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칼라일 회장 만나
차남규(사진 왼쪽) 한화생명 사장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적 투자회사인 칼라일그룹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회장을 만났다. 차 사장은 루벤스타인 회장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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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 어떤 책인지 알고 봤더니…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 책 학 권 값이 150억원이란다. 이 150억원 짜리 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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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 "그 돈으로 겨우 한 권 샀어?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 150억 원으로 책을 샀다. 겨우 한 권이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150억 원의 가치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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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 "경매서 5분 만에 팔려…얼마나 부자길래 저걸 샀을까"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 책 한 권이 150억 원에 팔렸다. 어떤 책이기에 15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걸까. 이는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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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이 150억원 "대체 무슨 책이길래?" 궁금해~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 책 한 권이 150억 원에 팔렸다. 어떤 책이기에 15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걸까. 이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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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 "줄거리보다 중요한 이것, 경매 낙찰자는?"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 150억 원을 주고 사는 책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줄거리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미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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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원 책 낙찰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 누가 산 책이야?"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150억 원 책 낙찰’. 책 한 권이 150억 원에 낙찰됐다. 이 책은 17세기 청교도 정착민들이 만든 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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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이 150억 원 "내용보다 중요한 것은 이것? 도대체 어떻길래"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 한 권에 150억 원이나 하는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어쩌면 내용보단 또 다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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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원, "대체 무슨 책이기에"…낙찰자, 대중에 공개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 책 한 권이 150억 원에 팔렸다. 어떤 책이기에 15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걸까. 이는 17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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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 "경매에서 5분 만에 팔려…낙찰자는 누구일까?"
책 한 권이 150억 원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 미국에서 책 한 권이 150억 원에 팔렸다. 물론 그 가치는 있다. 미국에서 최초로 인쇄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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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의 별밤'에 흐르는 강물 소리
2010년 파리 프티팔레에서 열린 ‘폭로’전에 참석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왼쪽). 명화를 디지털로 재현한 이 전시에서 베르베르가 보고 있는 것은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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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햇살·어둠 … 자궁처럼 관객 품은 한국관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장식한 ‘호흡:보따리’전에서의 김수자 자화상. [사진 김수자 스튜디오]베니스 비엔날레가 열리는 카스텔로 자르디니. 이곳엔 이탈리아·벨기에·영국 등 2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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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까지 창조경제 세일즈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미국 방문을 마친 뒤 귀국했다. 서울공항에 마중 나온 허태열 비서실장, 유정복 장관(왼쪽부터)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