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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배낭여행 안내서, 한국 왕 중국식 표기
세계적인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고구려의 제19대 임금인 광개토대왕(태왕)의 호칭과 이름을 모두 중국식으로 표기해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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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뭐든지 바꿔 드립니다 … 신던 양말, 입던 팬티도 "카리부"
코뿔소·하마·기린·코끼리·얼룩말 조각과 갖가지 탈. 물물교환 시장엔 멋진 수공예품들이 즐비하다. 생필품이 부족한 이곳에서는 낡은 티셔츠, 쓰다 남은 치약도 훌륭한 상품으로 존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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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가' 휠러 "나쁜 나라 9곳 가봤더니 북한이 최악"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니 휠러(60.사진)가 북한을 '최악의 나라'로 꼽았다. 미국이 '악의 축'으로 지목한 북한.이라크 등 9개 '나쁜 나라'를 직접 여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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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전자, 월드컵 개최도시 가이드 배포
LG전자는 세계적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과 공동으로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의 주요 도시를 소개하는 '가이드 특별판'을 제작해 유럽에서 10만 부를 무료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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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해외관광객 잡아라"
"중국인 관광객을 잡아라." 해외 여행을 떠나는 중국인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세계 각국이 치열한 중국 손님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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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브랜드 영향력 세계 최강
검색 엔진의 절대강자 구글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온라인 잡지 '브랜드채널닷컴(brandchannel.com)'은 지난해 '생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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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헬로, 장금" "굿, 한식"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손님에게 식사 한끼 대접하기로 한 날. 어디로 데려가야 '잘 먹었다'는 흡족한 대답을 들을까. 역시 정갈한 한식당이 좋을 텐데. 이 손님은 드라마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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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사람 찾기 게시판서 애타는 수소문 계속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이름은 크리티아, 16~17세이며 아주 마른 친구입니다. 그녀와 가족들이 무사한지 알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30년 이상 배낭여행자들의 길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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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체는 아체 나는 나" 호텔마다 젊은이들 '북적'
--- 지난해 12월31일 부터 이달 7일까지 인도네시아 아체주 쓰나미 피해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죽은 사람들의 원혼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신음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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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관련 여행상품 속속 선보여
▶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의 한장면아르헨티나 출신 혁명가 체 게바라의 청년시절을 담은 월트 샐리스 감독의 신작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인기에 힘입어 체 게바라의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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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한국에 온 '배낭여행의 아버지'
세계적 여행 가이드북 출판사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의 설립자 토니 휠러(58.사진)가 23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4층 그랜드볼룸에서 여행 매니어들을 위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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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북한여행 안내책 펴내
서방권에서 발행된 최초의 북한 여행안내서가 지난해 영국에서 나왔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이 지난 9일 보도했다. 영국 언론인 로버트 윌러비가 쓴 이 책은 북한의 역사와 자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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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북한여행 안내책 펴내
서방권에서 발행된 최초의 북한 여행안내서가 지난해 영국에서 나왔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이 지난 9일 보도했다. 영국 언론인 로버트 윌러비가 쓴 이 책은 북한의 역사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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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더불어숲학교 外
◆ 문화공동체 더불어숲학교(교장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www.toursapiens.com)는 설 연휴인 23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내린천의 미산계곡 개인산방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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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나, 여름으로 간다
호주 내에서 유일하게 인도양과 만나며, 호주 대륙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할 만큼 땅덩어리가 넓은 주(州)인 서호주(Western Australia). 한국인 여행자에게는 아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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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서울에 온 '배낭여행 아버지' 토니 휠러
"당장 떠나세요. 출발 전에 음식.언어.돈 등 이것저것에 대해 걱정하면 당신은 평생 여행의 즐거움을 모른 채 인생을 마칠 겁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바로 여행의 본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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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만명 모인 시민단체 '반크'
"고구려가 한국 최초의 토착민 국가라는 잘못된 기록을 해외 사이트에서 발견했을 때 큰 수치감을 느꼈습니다. 더욱 열심히 우리의 역사를 외국에 제대로 알려야 할 것 같아요."(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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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0弗에 깔끔한 잠자리·인터넷까지 월드컵 배낭族 명소 떴다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지난달 29일 입국한 미국인 대학생 도로신(26·오클랜드대)은 8일 오전 10시가 돼서야 겨우 눈을 떴다. 전날 밤 남미(南美) 친구들과 TV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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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여행사이트 한국오류 시정"
"해외 유명 여행사이트에 우리나라의 지난해말경제성장률이 -6%로 나와있는 것을 9%로 바로 잡았다" 지난 99년부터 인터넷에서 한국 바로알리기 운동을 펼쳐온 `사이버 외교사절단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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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외국인전용 게스트 하우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은 4백25만6천여명. 이중 60만명은 배낭 여행객이다. 하지만 서울에는 외국인 배낭 여행객을 위한 숙소가 많지 않다. 세계 배낭족들의 바이블인 '론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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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터넷 사이트에 '동해' 이름 올려
국내외 한국인들의 인터넷 동호인 사이트인 '반크(VANK)' 가 또다시 유명 국제 인터넷 사이트에 '동해' (東海)라는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배낭여행 사이트인 호주의 '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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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터넷 사이트에 '동해' 이름 올려
국내외 한국인들의 인터넷 동호인 사이트인 ''반크(VANK) '' 가 또다시 유명 국제 인터넷 사이트에 ''동해'' (東海) 라는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배낭여행 사이트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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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배낭여행 사이트 `동해' 표기
사이버 민간 외교 노력으로 세계 최대 배낭여행웹 사이트의 ''동해'' 표기가 바로잡혔다. 사이버 한국 민간외교사절단인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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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영문 홈페이지 세계 유명 여행책서 베꼈다
왜곡된 내용으로 물의를 빚은 월드컵조직위원회 영문 홈페이지(http://www.2002worldcupkorea.org)의 한국관광안내 코너는 세계 최고의 여행안내서인 '론리 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