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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 농구, 김단비·박지수가 구했다
여자 농구대표팀이 북한에 30점 차 대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21점을 기록한 김단비가 슛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리턴매치로 열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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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과 달랐던 남북...'동메달' 체면 지킨 여자농구, 北 완파
동메달을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 연합뉴스 한국 여자 농구가 리턴매치로 열린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고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내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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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농구 짜릿한 역전승…키 205㎝ 선수 앞세운 北 제쳤다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한국의 에이스 박지수(왼쪽). 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5년 만에 상대 팀으로 만난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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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의 백코트 … 미국서 뛰다 한국 코트 흔든다
다음 달 3일 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 KB스타즈는 대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박지수. [천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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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판공잡기'성공한 선수는 누구? 평화팀 205cm 박진아
4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 여자부 혼합경기에서 남북 '평화팀' 여자 선수들이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네, 판공잡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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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승리는 박지수를 춤추게 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단일팀이 30일 대만을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승리 직후 박지수가 애니메이션 짱구의 엉덩이춤을 추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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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트윈 타워’의 힘 … 여자농구 일 낸다
한국 박지수(왼쪽)와 북한 로숙영이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키 큰 지수 선수가 막아주니까 정말 쉽습니다. 호흡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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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남북단일팀이 홍콩 대표팀이 된 사연
시작 전부터 운영상 혼란을 빚어 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두고 일부 종목 경기가 시작했음에도 곳곳에서 황당한 실수가 이어졌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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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맞춘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평화의 슛 쏜다"
2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북측 김혜연(왼쪽)과 남측 강이슬이 훈련 도중 몸싸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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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단일팀에 '노박' 트윈타워 뜬다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경기에서 남북 단일팀 북측 로숙영이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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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자카르타 사진관]'우리는 하나다!' 남과 북이 함께 단일팀 응원
대한민국과 북한의 응원단이 17일(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내 바스켓홀에서 대만과 경기를 펼치는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 남측 '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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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숙영-김한별 분전했지만...남북 여자 농구 단일팀, AG 대만에 패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 남북 단일팀 북측 로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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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로숙영 트윈타워 대만과 4강전 뜬다
WNBA에서 복귀한 박지수(오른쪽) 등 단일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3점슛이 봇물 터지듯 터졌다.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이 태국을 대파하고 4강전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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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훈련 한 달 만에 AG 결승... 웃어라! 남북 트윈 타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단일팀 준결승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렸다. 단일팀이 대만을 89-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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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농구대회 시작…김정은 모습은 아직
남북통일농구경기가 개최된 4일 오전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남자 농구팀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1] 남북은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대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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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남북단일팀 네 종목 구성 합의
여자농구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 이어 내년 도쿄올림픽에도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본선행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으로 호흡을 맞춘 북측 로숙영(왼쪽)과 남측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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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운 여자농구 단일팀…소중한 은메달 땄다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 남북단일팀 대 중국의 경기.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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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아닌 '평화'와 '번영'이 어우러졌다
남북통일농구경기가 개최된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평화’팀과 ‘번영’팀이 혼합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경기를 끝낸 후 남북 선수들이 모여 화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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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단일팀 인도에 50점차 대승
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 남북 단일팀과 인도의 경기. 남측 임영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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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 발걸음은 뗐지만...
지난해 8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농구 단일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박지수(왼쪽)와 노숙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스포츠가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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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시안게임 농구 단일팀에 로숙영·장미경·김혜연
5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가 모두 끝난 뒤 남측 임영희 선수(왼쪽)와 북측 로숙영 선수가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8월 자카르타 팔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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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숙영 17점-박지수 11리바운드' 여자 농구 단일팀, 대만 꺾고 AG 결승 진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과 태국의 여자 농구 8강전이 26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 경기장에서 열렸다. 단일팀에 합류한 박지수가 경기 전 몸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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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합류 박지수 "로숙영과 호흡 문제 없을 거 같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일정을 마치고 팀에 합류한 박지수가 26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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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에 처음 뜬 코리아, 성공적 데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단일팀 준결승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렸다. 단일팀이 대만을 89-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