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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30%·2년 지난건 70%할인|세일·할인판매장 이용을
올 겨울에 가족들에게 필요한 옷들이 어떤 것들인지 미리 챙겨두었다가 세일이나 할인매장을 이용하면 가정 경제에 큰 보탬이 된다. 제철상품을 싼값에 구입하는 요령은 크게 나누어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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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40년사』 발간
◆(주)럭키는 회사창림 40주년을 맞아 9백40페이지짜리 『럭키 사십년사』 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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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등 증권사 유상증자 추진할인율 완화돼 최고 50%까지
○…상장증권회사들이 최고50%까지의 유상증자를 추진중에 있다. 증권회사들이증자를 서두르고 있는 것은 23일 증관위가 증권사증자할인율을 종전 20%에서 50%로 완화했기 때문.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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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김종부포기|김우중회장 "축구발전위해 양보"
프로축구 대우팀이 김종부를 포기키로 최종확정했다. 대우로얄즈팀의 김우중 구단주는 21일 축구지도자협의회 (회장 김삼낙)의 소장지도자들과 만난자리에서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우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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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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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럭키금성|박세학감독 퇴진 선수도 대폭교체
올시즌 최하위인 럭키금성 축구단이 19일 박세학 감독을 퇴진시키고 선수들을 대폭 퇴단 및 스카웃하는등 혁신조치를 취했다. ▲스카웃선수 (계약금·연봉순)=강만영(국민은·4천7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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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축구 OB전|농구·야구이어…김종부 출전
국내 스포츠의 양대산맥을 이뤄온 고려대와 연세대출신 축구스타들이 출전하는 87고-연축구 OB정기전이 오는 21일 하오2시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다. 전 국가대표감독인 김정남씨를 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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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보 이미지」좋아 현수막서 당명은 뺐다″|11군데나 틀린 「선거 관보」슬그머니 정정|자원봉사단 호응 높자 득표 연결 모색 민주|상징색 관심 높이려 노란색 점퍼 배부 평민
민정당의 노태우 후보는 1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로 당원이 아닌 각계 주요인사로 구성된 증앙선거대책위 지도위원 1천여명을 초청, 리셉션을 베풀고 협조를 요망. 노후보는 『각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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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공장 건설키로
◆럭키금성그룹계열 럭키유화는 미국몬산토사와 기술제휴, 년산10만t 규모의 SM(스틸렌 모노머)생산공장을 여천단지내에 건설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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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정보통신 주역 VAN시대 열리고 있다
지난 5월 체신부가 계열회사 및 출자회사 등을 연결하는 정보교환 행위를 허용하자 고도통신 서비스인VAN (부가가치통신망)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들은 본격 VAN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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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거리지 않아 편리
머리카락이 빳빳해 안 빗겨지거나 여성들이 머리모양을 바꾸려할 경우 모발을 보호해주면서 손쉽게 쓸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 (.주)럭키제품 787-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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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옛영화 되찾자
대우에 김종부 양보 촉구·현대 해체만류 『한국축구의 잃어버린 옛 영화를 되찾자』 김종부(김종부) 파동에 이은 현대팀의 해체, 최순영(최순영) 회장의 사퇴 등으로 최대의 위기에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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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상조씨(재무부경제협력과장) 부친상=12일 하오8시50분 서울신천동진주아파트11동111호 자택서, 발인 14일 상오6시, 418-9292 ▲박장호씨 (럭키금성 기조실 홍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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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심리로 연일 무기력 장세|기관투자가 부축 기대 못 미쳐
○…요즘 장세의 특징은 주가등락의 폭이 매우 큰데 있다. 조금이라도 호재가 있다 싶으면 업종 구별없이 상한가를 기록하다가도 웬만한 악재만 노출되면 무더기로 하한가를 속출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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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장, 무조건 퇴진요구
40대 현직축구지도자들의 모임인 축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삼낙·동북고감독)회원 40여명은 11일 하오4시쯤부터 축구협회 회장실에서 『최순영 회장은 대의원총회에서 재신임 여부를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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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국(포철) 2관왕
포철이 87프로축구 최종일경기(8일·수원)에서 유공을 2-0으로 제압, 마지막 피날레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 경기에서 조긍연(조긍연)과 윤성효(윤성효)가 각각 1골씩을 넣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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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선수 6명지명
현대의 팀해체 파문속에 남은 프로4개팀이 7일 스카우트대상 신인가운데 6명의 연고지역선수를 지명, 발표했다. 유공은 중앙대의 공격형 링커 이광종(이광종)을 지명했고, 대우는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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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로|양복점거리 사라지고|"한국의 월가"로 탈바꿈
「40년 한국 현대양복사」를 이끌어온 서울 남대문로1가 「양복점 거리」가 도심재개발사업에 밀려 사라져간다. 대신 들어선 거대한 빌딩군에는 국내정제의 「돈줄」을 쥐고 흔드는 금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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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위기 한파…종합지수 5백선 붕괴|대기성 예탁금 열흘새 천억원 빠져 나가
○…외부의 거센 찬바람때문에 국내증시에도 한파가 밀어닥쳤다. 뉴욕증시의 주가대폭락이후 그러잖아도 기를 펴지 못하던 국내증시는 미달러화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폭락, 전후최저가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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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정해원·(신인왕)김주성 확실
87프로축구대회의 우승팀이 대우 로열즈로 확정됨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이제 각 부문 개인상 타이틀을 누가 차지하게 될것인가에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28일 개막, 6개월여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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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직장 삼성·럭키·전통공순
노사분규가 대학생들의 기업별 취업대상으로서의 선호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과 기업간의 협력을통한 사회발전을 이념으로 설립된 유니쿱(University 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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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3년 만에 왕관 되찾았다
대우가 87프로축구대회의 패권을 차지했다. 대우는 1일의 부산경기에서 유공을 1-0으로 꺾어 14승13무2패 (승점41)를 기록, 남은 3게임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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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동네
○…신·구약성서를 4O%가량 줄여 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든 압축판『리더스 다이제스트 성서』가 나왔다. 미국에서 영어판을 만드는데 만 6년이 걸린 이 책은 압축 때문에 훼손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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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작년보다 2배 벌었다|올 상반기 순익 1천9백억원
증시활황을틈타 주식투자로한몫 잡은 투자자들도 적지않지만 알짜박이 장사를 한곳은 역시 증권회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5개 증권회사가 증권감독원에 제출한 올영업연도 상반기중(4∼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