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공에 손가락 돌려 볼륨 키우고 내비에 목적지 입력도
━ 유저 인터페이스의 진화 1 2015년 6월 제스처콘트롤 기능을 처음 탑재한 BMW 7시리즈. 올해에는 중형 세단 5시리즈에도 적용됐다. 2 볼보의 SUV인 XC 90에는 구
-
65세 이상이 꼭 알아야 할 안전운전 5계명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연평균 14%씩 늘고 있다. 노화가 오면 시각·청각 등의 감각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
싸이, 최순실 게이트 전면 부인…文대통령 취임 당일 컴백한 이유는?
10일 컴백한 가수 싸이. [중앙포토] 가수 싸이가 최순실 특혜 연예인 의혹에 대해 반 년 만에 직접 해명했다. 싸이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
-
[JLOOK] 트렌드세터들이 전하는 10인 10색 선물 스토리
특별한 날, ‘선물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어떤 선물을 선택할까? 트렌드의 최전방에 선 그들이 전하는 10인 10색 선물 이야기. ━ 김한준(포토그래퍼) , 사는게 재미 없다
-
[JLOOK] 당신의 공간을 채워줄 하이엔드 사운드 기기
음악 마니아들은 이야기한다. 넓은 집을 사고 비싼 가구를 채워 넣었는데도 여전히 집에 돌아올 때마다 허전함을 느낀다면, 좋은 스피커를 사보라고. 분명히 값어치를 해낼, 아니 어쩌면
-
‘몽환적 사운드’ 시규어 로스 지산밸리서 만난다
북유럽의 서정적 멜로디를 들려주는 시규어 로스. 아이슬란드 출신의 세계적 밴드 시규어 로스가 8개월 만에 다시 국내 팬을 찾는다. 20일 공연기획사 CJ E&M은, 시규어 로스가
-
시규어로스, 8개월 만에 내한…'밸리록' 합류
아이슬란드 출신의 세계적 밴드 시규어 로스가 8개월 만에 다시 국내 팬을 찾는다. 20일 공연기획사 CJ E&M은, 시규어로스가 오는 7월 28~30일 경기 이천의 지산 리조트에
-
첫 서울 공연 콜드플레이 “여러분은 세상 최고의 관객”
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 보컬 크리스 마틴이 들고 나온 태극기가 마이크에 걸려 있다. 방문국의 국기와 그나라 팬을 위한 노래를 늘
-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데뷔 17년 만에 처음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은 "오늘 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사진 현대카드] “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
-
태양과 음악이 만나는 곳 '코첼라 페스티벌'
2016년 열렸던 코첼라 페스티벌의 모습. 자연과 미술,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코첼라의 분위기가 잘 나타나있다.코첼라 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미국에서 가장 뜨
-
[소년중앙] 도전!영 메이커 시즌2-캠퍼스디의 메이커 교실
이번 주는 캠퍼스디(영등포구 양평로)의 영 메이커 도전자들을 소개합니다. 3월 25일캠퍼스디에 모인 어린 도전자들은 오래돼 더는 쓰지 않는 기계를 하나씩 가져와 분해하는 시간을 가
-
[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16. 기시감 2 (1)
완의 꿈은 원래 엔지니어였다. 어릴 때부터 집안의 기계로 된 물건들은 모조리 완에 의해 고장 났다. 어떻게 해체는 했지만, 아직 온전히 꿰맞출 줄은 몰랐기 때문이었다. 로봇 경시
-
나에게만 들리는 ‘삐’ 소리…도대체 왜?
[김진구 기자] #직장인 박주용(33·가명)씨는 얼마 전부터 들리는 ‘삐’ 소리 때문에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다. 푹 쉬고 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던 소리는 점점 또렷해져 이제는
-
빨간색 차가 과속 티켓 잘 받는다?
때로는 기분에, 때로는 정말 바쁜길을 달리다, 혹은 한적한 시골도로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과속으로 달리다 '티켓'을 받게 된다.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각 지방 자치단체들에게 과속
-
컴퓨터와 오디오 결합, 어떤 음원이든 재생
요즘 음악 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뭐,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다. 열의가 넘치는 이들이라면 음악 잡지의 정보를 챙겨 직접 공연장을 찾는다. 무시 못할 시장이 된 우리나라를 찾는
-
[TONG] [두근두근 인터뷰] 원피스 ‘조로’, 오버워치 ‘솔저: 76’의 성우 김승준
by 박재원 목소리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유명인사가 한 말이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살고, 영화나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한 말도 명대사로 남는다. 이런 목소리로
-
[7인의 작가전] #6. 시선은 위로부터 왔다 (2)
완의 그림이 변했다. 원색에 가깝게 강렬했던 색채가 뉴트럴 그레이 계열의 어두운 톤으로 내려앉았다. 주로 나이프로 표현하던 투박한 질감이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세필로 날렵해졌다.
-
[매거진M] 오직, 콜드플레이
영국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현대카드가 기획하고 추진한 ‘슈퍼콘서트’의 일환이다
-
JTBC 뉴스룸 엔딩곡 가사 "이건 네가 짊어질 업보야" 큰 반향
"이건 네가 짊어질 업보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엔딩곡이 또 다시 화제다. JTBC '뉴스룸'은 항상 프로그램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가사를 담은 노래를 내
-
‘콜드플레이’ 티켓 예매 90만 명 동시접속
내년 현대카드 초청으로 첫 내한하는 영국의 수퍼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연 티켓 4만5000여석을 일시에 매진시키며, 한국에서의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현대카드는 23일과 24일
-
[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1. 서쪽 하늘의 삼각편대 (1)
갑자기 쏟아져 들어오는 빛에 잠을 깼다. 커튼을 열어젖힌 아내가 돌아서며 “굿모닝!”하고 밝게 인사했다. 혁은 팔뚝으로 눈을 가렸다. 얼결에 “응, 굿모닝.” 하고 대답했지만 잠이
-
‘콜드플레이’ 내년 잠실서 만난다
국내 록 팬들이 염원해온 콜드플레이가 온다. 온라인에 ‘떼창곡’ 리스트가 돌고 있다. [사진 워너뮤직]세계 정상급 록밴드인 영국의 콜드플레이(Coldplay)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
-
포크 전설의 귀환, 그 파격의 선율
조동진(69)의 최근 20년은 그의 무거운 입만큼이나 과묵했다. 전설이라는 칭호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화되며 너도나도 고개를 들이밀 때도, 그만큼은 행방이 묘연했다. 제주
-
LG와 제휴한 TV로 우리만의 소리·디자인 보게될 것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회사인 뱅앤올룹슨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헨리크 클라우센이 최근 회사 매각 철회 발표 직후 서울 압구정동 뱅앤올룹슨 매장을 찾았다. 대표 제품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