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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난 뛰었다 ^ ^ 난 굶었다 ㅠ ㅠ
▶ 다이어트의 궁극 목표는 살 안찌는 체질을 만드는 것. 그러려면 운동이 필수다. 사진의 주인공 최희진씨가 바로 그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몸에 지방이 얼마나 있는지 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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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에 밀려 … 토종 뮤지컬 설자리 없다
"창작 뮤지컬요? 누가 돈 좀 많이 벌어서 쏟아붓지 않는 한 어려울 겁니다. 투자자가 붙길 하나, 관객이 봐주길 하나…. 당연히 해외 뮤지컬로 눈을 돌릴 수밖에요." 뮤지컬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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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가을축제 - 곡성에 가면
▶ 소와 닭은 잔칫상용? 아니, 군 직원들이 축제 동물원에 모시고 가는 길이다.소와 닭은 잔칫상용? 아니, 군 직원들이 축제 동물원에 모시고 가는 길이다. 축제에서 웬 백내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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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혁명…디지털 지상파 9월 초 첫선
TV가 바보상자란 오명을 벗어던진다.그리고 각 가정의 정보기지로 발돋움한다.또 영화관과 한바탕 자웅을 겨룬다.TV가 홈시어터로 거듭나는 것이다. 물론 지금 당장 일어나는 일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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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택, 클릭만 하면 '척척'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정보통신에서 물건의 구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우리의 생활을 담는 집은 이런 기술 발달에 따라 어떻게 변화될까.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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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아줌마 축구대회 '불꽃 인기'
일본 요코하마에서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이 열리는 10일. 서울에서는 작지만 불꽃 튀는 축구대회가 벌어진다.전후반 없이 20분 경기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하루만에 뚝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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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때론 부적, 때론 선물 … 화폭이 된 골프 공
골프 공이 캔버스가 되고 있습니다. 이왈종 화백은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던 1998년부터 볼에 춘화를 그렸습니다(골프& 4월 30일 보도). 골프 라운드 중 스트레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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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우리집 표’ 간식
식품안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홈메이드’ 간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재료값 인상으로 외식비용이 늘어난 것도 ‘엄마표’ 간식을 생각나게 하는 요인이다. 가전 전문점이나 인터넷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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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아이 간식 고민? 블로거에 물어보세요
입맛 까다롭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우리 아이. 하루 세 끼니는 물론, 간식 만들어주는 것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이럴 때 인기 블로거의 요리 사이트를 살짝 엿보자.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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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홈파티 계획 중이라면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 왔다. 북적이는 인파와 맛없는 음식에 지쳤다면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하우스 파티를 준비해보자. 시간을 맞춰 만나기 어려울 때는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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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도시 키워드는 참여·웰빙 … 산책로 하나 만들 때도 주민 뜻대로
2008년 시작된 군산 영어체험학습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원어민 교사와 대화하고 있다(위쪽). 서울 송파구가 시행하는 어린이 자전거 면허 시험에 합격한 아이들이 웃고 있다(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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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국어문화원 구현정 원장 인터뷰
상명대 국어문화원 구현정 원장은 국어의 정체성 확립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을 강조한다. 구 원장이 2005년부터 교내에서 하고 있는 ‘우리말글 바로알기’ 문구를 들어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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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악마의 덫, 유혹
유재하커뮤니케이션그룹킬링포인트 대표 어릴 때는 과자에 흔들리고, 청춘엔 이성에 흔들리고, 한창때는 야망에 흔들리더니 늙어지면 다시 과자에 흔들린다던가. 흔들림 속에 마음 중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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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외롭지만 자유로운 삶, 그래서 ‘나는 혼자다’
1인 가구는 쓸 수 있는 돈이 상대적으로 많다. 스스로에 대한 투자 욕구도 강하다. 14일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써보고 있는 박민씨의 모습. 최정동 기자 “따르릉~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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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Heroine』 쓴 민사고 3학년 강희구군
유학은 커녕 사교육도 거의 받지 않은 고교생이 600쪽에 달하는 영어 소설을 펴냈다. 최근 판타지 소설 『The Lost Heroine』(잃어버린 여주인공)을 출간한 민족사관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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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대안학교에서 준비한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입학사정관제’가 뜨거운 감자다. 입학사정관제란 대학에서 내신과 수능성적 만으로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라, 기타 비교과 성적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자신의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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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서정이의 아티맘이 좋아요!
“와~ 엄마 저 이거 뜯어봐도 돼요?” 서정이가 아티맘을 처음 받던 날 너무 좋아하며 받는 순간 바로 포장을 뜯고 머그잔을 뚝딱 만들어버렸다. 서정이와 아티맘의 만남을 주선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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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만의 이야기로 앨범 만들기
“결혼 사진이 다 그렇지”라는 건 옛말이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천편일률적인 사진 대신 평범하게 데이트하는 장면을 찍거나, 둘이 처음 만난 장소를 찾아가 웨딩 촬영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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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에 삼겹살·소주·하이트 맥주·일동 막걸리 … “FM이 즐기는 일상이죠”
“미국 LA의 어느 식당. 오후 8시. 동양인·백인·흑인들이 모여 삽겹살 판에 고기를 올려놓고 저녁을 먹는다. 식탁 위에 놓인 술은 초록색 병의 소주와 하이트 맥주. 이어 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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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창의와 꿈’ 운영하는 부모들
창의력을 강조하는 시대다. 많은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자녀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지’ 고민하다 서둘러 학원부터 알아본다. 그런데 자녀의 창의력 교육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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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장난하냐고요? 맞아요, 같이 놀아요
어쿠스틱 듀오 ‘십센치(10㎝)’를 들을 때, 진지한 음악 애호가일수록 당혹감을 감추기 힘들 것이다. 우선 수상쩍은 이름부터 거슬린다. 십센치? 얼핏 듣기엔 익숙한 비속어가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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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래서 전세난민이 생기는구나
[함종선기자]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 전세난이 유난히 심하다. 전셋값이 급등해 돈을 대지 못하거나 원하는 곳에 집을 구하지 못해 빠져 나가는 `전세 난민`이 수두룩하다. 다급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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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만 바꿔도 5kg은 빠지는 생활 백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한 번 길들여진 버릇. 즉, 습관은 어지간해서는 고치기 힘들다는 뜻이다. 아무리 다이어트에 도전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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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도시남녀의 맛난 새 아지트 바로 저기! 도산공원
호텔리어 엄소민(임피리얼 팰리스호텔 근무.사진(右))씨는 요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주변을 자주 찾는다. 후배에게 밥을 사줄 때도, 친구랑 차를 마실 때도 간다. 업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