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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들의 장 곁들인 ‘한식 세계화’ 깊은 맛
‘백김치 처트니를 곁들인 파주 청국장 소스의 진안 손두부 스테이크’는 이곳의 스테디셀러다.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청국장 소스가 고소한 두부와 잘 어울린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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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팬케이크부터 두부채소덮밥까지, 브런치
정통 브런치 말고도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파는 ‘빌즈’. 매콤하고 개운한 ‘피시 커리’와 비트를 갈아서 만든 음료가 특히 인기다.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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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우리 돼지+굴 …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딱!
굴은 겨울이 제철이다. 굴에 풍부한 타우린은 심혈관질환에 좋은 영양소다. 사진은 부드러운 한돈 안심과 두부, 굴을 넣어서 개운하고 향긋해 추운 날 먹으면 딱 좋은 ‘안심굴두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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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박 대통령, 담백한 흰목이버섯탕·다금바리찜 좋아해”
장빙량 중국 인민대회당 총괄 셰프가 자신의 대표 요리인 ‘고탕 전복’을 소개하고 있다. 이 요리는 전복을 삶기 전 껍데기째 뒤집은 뒤 지지는 방식으로 내장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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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놀랍도록 조용하다! 여기 서울 맞아?
빌딩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에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과 평창동 일대는 오아시스나 다름없다. 한적한 숲과 골목골목의 세련된 미술관, 전망 좋은 카페를 품은 두 동네는 도시인의 답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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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도시락 1위는 맛도 모양도 정갈한 여기
1위 맛집 ‘비스트로품’의 채끝등심구이 도시락. 진미채, 북어 보푸라기, 태양초 김치 등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와 한식 정찬 못지않게 푸짐하다. 주문하면 고급스러운 나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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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이태원’엔 이국 문화 물씬 … 충무공 신혼집엔 애국혼 활활~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 아산시는 평택호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평택호를 사이에 둔 두 고장이 손을 잡고 ‘평택호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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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이태원’엔 이국 문화 물씬 … 충무공 신혼집엔 애국혼 활활~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 아산시는 평택호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평택호를 사이에 둔 두 고장이 손을 잡고 ‘평택호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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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당신을 취향 저격할 스테이크는?
사진 중앙포토DB 스테이크 칼로리가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스테이크는 보통 쇠고기, 송아지고기, 양고기의 연한 부분을 구운 것을 말하며, 생선 중에서 대구, 광어,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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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오뎅식당 - 의정부 부대찌개 원조집
오뎅식당 상 호 오뎅식당(한식) 개 업 1960년 주 소 경기 의정부시 호국로 1309번길 7 전 화 031-842-042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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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핑은 … 명품 위에 식품, 화장품 위에 조미료
유통업계가 ‘음식열풍’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21일 신계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한 한식뷔페 ‘올반’에서 고객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이 점포는 강남과 홍대지역 맛집 5곳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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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맛집+집밥' 쌍끌이 열풍에 웃음꽃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울었던 유통업계가 ‘음식 열풍’에 미소짓고 있다. 유명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맛집 열풍’과 집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집밥 열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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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들어간 짜장면…이곳에선 훌륭한 호텔 요리
벌레가 들어간 자장면. 일반 중국집에서라면 주방이 발칵 뒤집힐 일이다. 그러나 여기서만큼은 훌륭한 호텔 요리로 대접받는다. 14일 경기 과천 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에서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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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취중토크②]"설경구, 무뚝뚝하지만 선한 사람"
송윤아(42)는 멀리 돌아왔다. 2008년 '온에어'를 끝으로 드라마를 쉬었고 다음해 설경구와 결혼 소식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단순히 톱스타간의 결혼 소식이 전부는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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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外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twc.echosunhotel.com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이 6월 14일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리&베리 디저트는 평일에는 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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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못잖은 비빔밥 지방 … 채소, 기름에 볶지 마세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속담은 음식 섭취에도 적용된다. 자신이 얼마나 먹고 있는지 알아야 줄이기도 쉽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지방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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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와 조각을 품은 철공소 골목 … 노동과 예술이 하나 되다
작은 자투리 공간에서도 누군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일제시대의 낡은 건물과 어지러운 골목길, 철공소에서 흘러나오는 쇳소리와 흩날리는 분진들…. 이런 곳에 작품이 존재할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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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예비 엄마~ 참치캔 괜찮아요, 참치회는 조금만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유모(33·서울 마포구)씨는 매일 먹거리를 두고 고민한다.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게 많은데 잘못 먹었다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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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도 건강하다' CJ제일제당 육가공 공장 탐방
불고기와 삼겹살.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한국인만의 선호 고기다. 한국에서 햄·소시지는 이 둘에 항상 밀렸다. 심지어 소시지는 한때 부잣집 아이 도시락 반찬으로 여겨졌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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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오늘 또 뭐 해먹지?'… 집밥을 부탁해
결혼 9년차 주부인 홍진희씨가 잘 구워진 딸기 타르트 위에 슈거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하고 있다(사진 왼쪽), 정은정씨가 얇게 썬 레몬에 설탕과 꿀을 넣어 레몬청을 만들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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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감싼 무, 채소 품은 요거트…올 세계인의 접시 ‘달달 시큼’
CNN머니는 메이플 시럽이 꿀을 대신하고, 신맛이 식단에 침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은 메이플 시럽을 뿌린 와플(왼쪽 사진)과 식초. [중앙포토] 꿀 대신 메이플시럽, 케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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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접수번호 104번 … 2시간 넘게 줄 섰다
사진=김경록 기자 “이렇게 공부했으면 하버드를 갔겠어.” 8일 오전 10시, 한식 뷔페 ‘올반’ 센트럴시티점 입구 앞에 줄을 서 있던 50여 명 중 누군가가 한숨 쉬며 내뱉은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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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의 사치 1만원대 도시락
서울 강남에서 제대로 된 점심을 먹으려면 2만~3만원은 족히 든다. 1만원 대면 도시락치고는 꽤 센 가격이지만, 둘이 나눠 먹거나 스폐셜 메뉴를 먹고 싶을 땐 시켜 먹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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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건강·가격 3박자 갖춰 입맛 사로잡다
4시간 이상 로스팅하고 사과나무로 훈연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애슐리 퀸즈의 ‘텍사스 BBQ존’. [사진 이랜드 외식사업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베니건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