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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쉐보레 크루즈 가솔린, 편안한 주행 강점 … 디젤 모델은 압도적 연비가 경쟁력
쉐보레 크루즈에 디젤 엔진이 추가됐다. 외적인 변화를 최소화하고 크루즈 특유의 주행성능에 높은 연비까지 담아냈다. 크루즈 가솔린은 마치 중형세단을 타는 것 같은 고급스럽고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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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11월 수상작
━ 장원 문 밖의 문 -고윤석 커다란 입 여닫으며 길을 열고 길을 막는 스크린 그 너머로 또 다른 문이 있다 가려진 그늘 깊숙이 허기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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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양탄자’ 8세대 롤스로이스 팬텀 출시
롤스로이스 뉴 팬텀 외장 디자인 [사진 롤스로이스] 영국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8세대 뉴 팬텀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팬텀은 92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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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값에 누리는 독일차의 감성
━ 기아 스팅어 3.3 터보 GT AWD 갓 나온 스팅어를 시승했다. 기아차가 디자인과 연구개발 역량을 집약했다는 고급차 라인의 신호탄이다. 스팅어는 유독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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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오롯이 담긴 딱 한 명을 위한 차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에는 태극기의 검정·빨강·파랑·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외관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하는 안달루시안 화이트로 도색했고, 측면에는 두 줄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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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주문 '전화 or 앱'
전화 수수료 없고 신속함 장점 여전히 시장점유율 높아 앱 몇 번의 터치로 주문 가능 젊은층·타인종 고객 선호 LA한인타운에서 음식 배달이 가능한 업소는 줄잡아 200개.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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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역사·문화 몰린 광화문에 호텔 고집…밀라노·파리 부지는 20년 기다렸죠
━ 20년 만에 한국 온 ‘포시즌스 호텔’ 창업자 이사도어 샤프 숙소 탓 신혼여행 망쳐 호텔 사업피트니스센터·24시간 룸서비스 시작56년 만에 41개국에 101개 호텔 세워‘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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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성능의 5000만원짜리 어른용 장난감
[사진 한국지엠]젊어서 타자니 돈이 없고, 경제력 갖추고 나니 체력이 안 따라주고. 자동차 매니어 사이에 회자되는 이른바 ‘스포츠카의 역설’이다. 이같은 고민에 한 줄기 빛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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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성능의 5000만원짜리 어른용 장난감
[사진 한국지엠] ▲스포츠카의 감성을 담은 카마로SS 계기판. ▶ 실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간접 조명으로 장식했다. 젊어서 타자니 돈이 없고, 경제력 갖추고 나니 체력이 안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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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재벌은 어떻게 해체될 것인가
이철호논설실장2012년은 기억해야 한다. 그해 131년 역사의 코닥필름이 파산했다. 한달 뒤 페이스북은 사진공유 업체인 인스타그램을 1조원에 인수했다. 코닥의 직원은 14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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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미국차 말리부 시승
미국차라면 흔히 주는 편견이 있다. 덩치 크고 힘은 좋은데, 어딘가 각지고 세련되지 못한 얼굴. 그리고 ‘기름을 많이 먹는 뚱보’라는 생각. GM을 비롯한 미국 빅3가 과거 일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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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요금에 특1급 시설과 서비스…‘가성비’ 높인 업스케일 호텔
지난해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문을 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전경과 19층 다이닝 이터리.총 38개 호텔에 8530개의 객실. 서울시가 밝힌 지난해 11월말 기준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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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미국서도 차 내장재 생산
LG하우시스가 미국 조지아주에 450여억원을 투자한 자동차 원단 공장을 완공하고 북미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하우시스는 19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고든카운티에서 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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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차도 허용 않는 실내 외부 소음 완벽하게 차단 정적 속에 시속 300㎞ 질주
“세상에서 가장 빠른 트럭이구만.” 에토레 부가티는 1930년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경주차를 앞지른 벤틀리를 이렇게 조롱하며 애써 위안을 삼았다. 부가티의 푸념은 8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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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명불허전 ES300h 시승기
디젤 차량의 오염물질 발생 논란으로 가솔린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렉서스 올뉴 ES300h는 뛰어난 정숙성과 연비로 인기몰이 중이다.살짝 외관을 바꾸고 내장을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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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부탁해!’
[뉴스위크] 요즘 우리는 ‘운전자 없는 자동차(driverless cars, 자율주행차)’ 이야기를 지겹도록 듣는다. 다음 주자는 ‘요리사 없는 주방(cookles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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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호텔 100배 즐기기
도심에 자리잡은 소규모 호텔부터 교외 럭셔리 호텔까지 부티크 호텔마다 규모와 컨셉트가 다양하다.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 록 테마별 주요 부티크 호텔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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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10대 한정 생산 'F60 아메리카' 공개
페라리가 북미 진출 60년 기념 10대 한정 모델 ‘F60 아메리카’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F60 아메리카는 12기통 엔진과 오픈탑 드라이빙에 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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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줄인 i3 전기차, 풍력으로 생산라인 돌려
독일 중동부 라이프치히에 있는 BMW 공장에서 한 여성 근로자가 전기차 i3 문짝을 조립하고 있다. 이 문짝 프레임은 강철의 절반 무게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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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세단, 아담한 차체 … 균형감·승차감 매끈
아우디는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수입 소형차 시장을 겨냥해 A3 세단을 발 빠르게 선보였다. ‘불편하다’ ‘불안하다’, 작은 차에 드리운 편견들이다. 근거 없는 비약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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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차밍 그레이, 와인, 브라운 … 가을의 색이 차 속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아트 컬렉션과 함께 2014년형 SM7(왼쪽)과 SM5를 선보였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하며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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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거듭했으나 웅크린 개구리 옆모습은 그대로
1 1963년 데뷔한 1세대 911(왼쪽)과 현재의 7세대 911(오른쪽). 덩치는 다소 차이 나지만 동그란 눈망울과 웅크린 개구리 같은 옆모습은 고스란히 겹친다. 포르셰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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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맹수…신형 재규어 타보니 '깜짝'
남해대교 위를 질주하는 재규어. 왼쪽은 XJ 2.0, 오른쪽은 XF 3. 0 모델이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급 세단 재규어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모델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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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엔진으로 연비 날개 단 도로 위의 맹수
남해대교 위를 질주하는 재규어. 왼쪽은 XJ 2.0, 오른쪽은 XF 3. 0 모델이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급 세단 재규어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