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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활용 학습법
5대양 6대주가 펼쳐진 근사한 세계지도. 그러나 제대로 읽고 활용할 줄 아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지도를 알면 지리가 쉽다』저자 강종범(서울 동산초) 교사는 “초3 교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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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중국 청소년대표단 한국문화탐방5
중국 청소년 한국문화 고찰 대표단의 활동이 하반부로 접어든 11월 5일. 청소년들은 대전의 카이스트(KAIST)를 방문했다. 카이스트는 아시아 지역 최고의 이공계 대학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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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중학교 2010학년도 심층면접 분석
청심국제중의 2010학년도 입시 마지막 관문인 ‘심층면접’이 지난달 22일 2박3일 일정으로 치러졌다. [중앙포토] 경기도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중은 3일 2010학년도 합격자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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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계획 전, 학업 계획으로 열공(열심히 공부)모드 돌입
-사이버대학교 하반기 입시 시작- 직장인 이모씨(30세)는 요즘 점심시간이 바쁘다. 점심 식사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경영학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맘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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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 입시 Q&A
대원외고 김기용 입학부장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학부모 방문단과 학생들.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대원외고 입시 Q&A 지난해 구술면접 난이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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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의 빈 발자취, 상상력으로 메워”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백두산을 수 차례 오르고, 정밀한 지도 때문에 첩자로 오인받아 옥사한 인물. 소설가 박범신(63·사진)씨가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에 매혹된 것은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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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로 6.7m 가로 3.8m, 김정호 대동여지도의 전모
고산자 김정호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다. 개인이 지도를 만드는 것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는 일생을 지도와 지리서를 만드는 데 바쳤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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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하라주쿠·신주쿠·시부야·이케부쿠로, 그리고 아키하바라. JR 야마노테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쿄 여행 기본 코스를 마쳤다면 이제 거리를 바꿔 걸어 보자. 한적한 골목길 산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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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1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케이크 가게 요한. 쇼케이스가 한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오히려맛으로 승부하는 곳임을 느낄 수 있다 2 카페인지 가구점인지, 나카메구로 의류 숍들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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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도 교육 강화 위해 독도 입체지도 2만개 배포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독도 관련 수업에 입체지도가 처음으로 사용된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용덕)은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해 예산 7000여만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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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우리땅' 전국 지도 나왔다
대마도(對馬島·일본명 쓰시마)를 우리 영토로 표시한 전국 지도가 나왔다. 3년간의 작업 끝에 전지 크기의 독도지도를 만든 지도 제작자 안동립씨(53)는 대마도를 넣은 축척 60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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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성 독도 명기 강행 국제분쟁 대비한 자료 축적용
한국 정부의 심각한 우려 표명에도 일본의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사회과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기술을 강행했다. 그 전부터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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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 백일장 5월] “초라한 아버지 운동화 보며 펑펑 울어”
“한번은 현관 앞에 벗어둔 아버지의 운동화를 보면서 펑펑 운 적이 있었습니다. 접어신은 듯한 하얀 운동화가 말없이 닳고 닳아서 어찌나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던지 어린 맘에도 목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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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5월 24일자 29면 ‘한국땅 독도 지도 한 장…’라는 기사 중
5월 24일자 29면 ‘한국땅 독도 지도 한 장 없어서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도상 거리와 실제 거리의 비율은 ‘축적’이 아니라 ‘축척(縮尺)’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우리말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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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 독도 지도 한 장 없어서야 … ”
“독도는 갈매기만 사는 무인도도 암초도 아닙니다. 소쩍새도 날아오고, 시원한 물이 철철 흘러 넘치는 생명의 섬이자 해상 알프스입니다. 봄엔 갓꽃 피고 여름엔 권투 글러브 크기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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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간행 2만5000분의 1 축적 독도 지도 비교해보니
“국제사법재판소가 한국과 일본 정부가 각각 제출한 독도 지도만 보고 판단한다면 일본의 손을 들어줄 겁니다”. 최선웅 매핑코리아 대표(63·한국산악회 부회장)은 16일 서울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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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측량하고 정밀지도 제작해도 정부는 침묵
일본 정부가 지난해 위성을 동원해 독도를 측량하고 상세지도를 제작해 시판에 들어간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우리 정부는 아무런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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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공위성 동원 독도 상세지도 첫 발간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자체 현지조사가 불가능한 가운데에서도 첨단 인공위성 장비를 동원해 독도의 상세한 형상(形狀)을 표시한 지도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일본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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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2배 크기 호수 3년 만에 사막으로
"90년 전 러시아 내전 당시 백군이 몰려와 행패를 부릴 땐 호수 주변 갈대밭에 주민들이 몸을 숨겼답니다. 내가 젊었을 때도 이렇게 식물들이 사람 키보다 더 크게 자랐어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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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축척 16만분의 1 아닌 18만분의 1"
조선시대 최고의 지도로 평가받는 김정호(?~1864)의 '대동여지도'(사진)는 18만 분의 1 축척(지도상의 거리와 실제 거리의 비율)으로 제작됐다는 새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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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벤츠, BMW에 뒤지는 이유
도요타는 일본에서 20,30대 젊은 층보다는 40,50대 중년층이 즐겨 탄다. 소위 차를 좀 아는 사람들은 혼다.마쓰다.수바루 등 개성이 강한 차를 탄다. 한국의 그랜저쯤 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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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영문 표기 한국 전도 첫 발간
영문으로 제작된 '대한민국 전도'(사진)가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국 경계와 지명을 영문으로 표기한 전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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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숲을 배우는 현장학습 여행
1. 여행 + 현장학습이 접목된 에듀 트래블 2년 전부터 어린이, 교사, 학부모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 ‘현장학습’은 학교 주변을 비롯해 전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를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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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강을 배우는 현장학습 여행
1. 여행 + 현장학습이 접목된 에듀 트래블 2년 전부터 어린이, 교사, 학부모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 ‘현장학습’은 학교 주변을 비롯해 전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를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