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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종상 시상식
올 제 22회 대종상시상식이 30일 하오6시30분 서울장충동 국립극장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연출가 이영식씨(42)가 무대연출을 맡았다. 이씨는 지난 11월 19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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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산 심사위원 14명 확정
영화진흥공사는 28일 올 제22의 대종상 심사위원 14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들은 26일부터 시내 모처에서 합삭하면서 비밀리에 수상후밝 및 당선작읕 가려 뽑는 작업에 들어갔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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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막 앞둔 대종상 일반부문서『적도의 꽃』등 12편 치열한 경쟁
올 대종상(30일개최)의 영광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 출품작이 지난17일로 마감됨에따라 영화계는 저마다 유력한 작품을 손꼽아보는등 서서히 열기를 띠고있다. 올해 출품이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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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종상영화제 30일 개최|출품 문호확대, 시상금올려
○…국산영화계를 총결산하는 제22회 대종상영화제가 오는 30일 국립극장에서 개최된다. 주최자인 영화진흥공사는 14일 올 대종상 실시계획을 확정발표, 지금까지 작품상을 계몽·안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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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영화법, 영화진흥 막고있다"
우리나라 영화계가 계속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고있다. 관객은 날이갈수록 줄어들고 작품수준의 향상도 눈에 두드러지지 않고있다 과연 이러한 영화계를 회생시킬 방법은 없을까 재단법인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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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소설 『불의 딸』 영화화
소설가 한승원씨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불의 딸』이 개봉됐다. 어려서 헤어진 무당의 딸이였던 어머니의 행적을 뒤좇는 현대남성의 눈과 의식세계를 통해 우리민족 저변에 흐르는 끈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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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해진 대종상 열기
대종상의 철이 돌아왔는데도 영화계는 조용하기만하다. 올 한햇동안의 영화계를 결산하는 제22회 대종상시상식은 오는 11월말께 개최될 예정. 시상식이 한달남짓 남은 요즘 영화계는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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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적도의 꽃』영화화|배창호 감독
『한마디로 영화의 예술성과 대중적 재미를 함께 추구한 작품입니다.』 지난해 중앙일보에 연재됐던 최인호씨의 소설『적도의 꽃』을 5개월여의 작업 끝에 영화로 만들어 낸 신예감독 배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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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족보』 일 TV방영
○…지난 78년 상영됐던 영화 『족보』(대천영화사)가 일본에 수출돼 오는 10월20일 NHK-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우리나라 영화가 일본의 TV에 방영되기는 지난 60년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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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가요제 금상 탤런트·가수 김보연
『본래의 꿈이 가수였어요. 그것이 여의치 않아 탤런트가 되었던 것이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본격적인 가수의 꿈을 펼쳐볼 작정입니다.』 83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김보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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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기상 휩쓴
『상을 거듭 탈수록 책임감이 무거워집니다 그 동안 너무 한정된 연기를 해온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요즘 급성장하고 있는 영화배우 안성기군(31)은 상복이 많은 배우다. 지난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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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양 은막복귀
□…지난 76년 재일동포와 결혼하면서 영화계를 떠났던 최민희양(31)이 7년만에, 김마리라는 부인(정인엽감독)의 타이틀을 맡아 다시 은막에 돌아왔다 『혹시 은퇴 전에 쌓았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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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5개 부문 휩쓴
지난해 제21회 대종상에서 작품상·신인감독상·남우주연상·조명상·편집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던 영화『철인들』(한진흥업)이 서울서 곧 개봉된다. 우리나라 최초로 2천t급 철근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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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스타들 대거 은막복귀
새봄을 맞아 왕년의 스타들이 대거 은막으로 돌아오고 있다. 1∼2년 혹은 10여년씩 영화계를 떠났던 이들은 하나같이 『원숙한 연기를 보여주겠다』며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새롭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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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연24편 정도 수입허용
국산영화의 의무제작 편수와 외화수입 쿼터및 스크린쿼터제등을 주요골자로한 83년도 영화시책이 발표됐다. 9일 문공부가 밝힌 새해 영화시책은 지난해와 비슷한 내용. 이것은 영화법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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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나영희 "연극에도 출연 연기 폭 넓혀야지요"
『저를 벗는 여배우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은 퍽 잘못이에요』-. 나영희양(24)의 불만스럽고 서운한 듯한 투정이다. 81년『어둠의 자식들』로 데뷔한 나 양은 2년 남짓만에 8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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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 집필하며 희곡에도 관심
○…중견작가 이청준씨 (43)는 지난 10윌 김병익·정현종씨와 함께 스톡홀름과 헬싱키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그는 한국문학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했고, 우리 문학을 그 곳에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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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시상제 개선책건의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김진하)는 20일 대종상시상제도에 대한 평론가협회의 견해를 발표했다. 개선책의 요지를 보면 ①대종상의 목적을 예술적가치가 있는 영화의 발굴에 두어야한다 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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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심사 문제많다
대종상은 한국영화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는 영화계 최대 행사요, 영화인들의 잔치다. 그러나 금년도 대종상은 이미 그 심사제도에서부터 모순이 드려났다. 이심제를 채택한 심사는 예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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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종상 주연상에 안성기 김보연
제21회 대종상 시상식이 17일 하오6시 장충동 국립극장대극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올해 대종상엔 영협의 각 분과위윈회가 추천한 각 분야 유공영화인 30명에 대한 공로상 시상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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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본심 심사위원|11명 명단을 발표-영진공
대종상 본심 심사위원명단이 15일 영화진흥공사에 의해 발표됐다. 본심심사위원들은 심사의 공정을 기한다는 뜻에서 15일부티 17일까지 한곳에 모여 숙식을 함께 하면서 외부와 접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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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후보작 선정
12일 끝난 대종상예비심사에서 각부문별로 3편(명)씩의 후보작이 뽑혔다. 본심은 13일부터 시작되며 최종수상작품은 17일 시상식장에서 발표된다. 본선에 오른 주요 부문별 작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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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머 『개국』서 주역 배우 윤미라양
『앞으로는 TV든 영화든 연극이든 연기를 할수 있는 장만 주어지면 응할 생각입니다.』 영화연기만을 고집하던 윤미라양(30)이 내년도 KBS-TV 역점드라머 『개국』 여주인공을 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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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예비 심사위원
◇금년도 대종상 예비심사위원 명단이 밝혀졌다.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현목(영화감독) ▲이상현(시나리오작가) ▲이상회(연세대교수) ▲유태영(이화여대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