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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시대 한국직장인 가치관 이변 - 시바스리갈社 조사
시바스리갈社 12개國 조사 '돈''안정성''만족도'.이 세가지를 놓고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에게'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느 것이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까. 세가지 모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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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물가 외국보다 매우 비싸 - 쌀.쇠고기.셔츠.고철등 평균 40%이상 높아
우리나라는 선진국등 외국과 비교할때 소득수준에 비해 물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가격차는 우리나라의 고비용.저효율 구조에 따른 것으로 국내기업들이 제품을 해외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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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4개社 판매전략-조선
조선맥주는 「하이트」를 바탕으로 세계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하이트맥주가 4년연속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등 확고한 1위 상품인 점을 무기로 이제 더이상 국내시장에서 아옹다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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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위스키 '임페리얼클래식' 수출상품화 추진
진로가 국산 위스키브랜드인 임페리얼클래식을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진로는 프리미엄급 위스키인 임페리얼클래식의 독자성을 유지하고이를 세계화하기 위해 지난 94년 영국의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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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위스키 한국서 '불티'-극동지역 소비 급증
[에든버러 AFP=연합]한국을 비롯한 극동 지역에서 스카치 위스키 판매가 호조를 보여 영국 제조업체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국 스카치위스키협회는 22일 한국.대만등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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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텔요금 경쟁력 갖췄다-日.동남아보다 저렴
국내 특급호텔의 객실요금이 아시아지역의 특급호텔에 비해 결코비싸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아시아 5개국의 수도및 뉴욕등 28개 특급호텔과 서울.부산.제주.경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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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도 10% 교육세/세제개편안 마련/비과세 저축에도 세금부과
◎공공법인세율 20%로 상향조정 내년부터 위스키에만 매기고 있는 교육세가 소주에도 부과된다. 또 수출산업과 축산업·병원 등 특정산업에 대한 지원이 축소되고 비과세 저축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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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위한 호화·고급외제품″홍수"
○…회사원 차모씨 (36·서울압구정동H아파트)는 최근 우연히 둘째아이가 빨고있는 젖병이 미제라는 것을 발견했다. 차씨는 부인으로부터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는 독일제고 다른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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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왜 미국보다 푸대접하나 발끈|금 상공이 런던서 냉대 받은 속사정
지난 주말(5월31일∼6월2일) 대규모 통상사절단을 이끌고 런던에 왔던 금진호 상공부장관이 영국 측으로부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냉대를 받고 돌아갔다. 사전에 외교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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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120여대 보유 18개 국제노선 취항 | 중공 민항의 현황
중공민간여객기의 한국 불시착을 계기로 중공민항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항공기동체에 「중국민항」이라고 표기된 중공민항의 정식명칭은 「중국민용항공총국」(CAAC=Civil 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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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공제액 17만 원으로 올려야(질의) 부가세율 인하는 재정형편상 곤란(답변)
▲김종기 의원(민정) 질의=이번 세제개편안의 목적이 어디 있는지 불분명하다. 세출예산이 5천5백억 원의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세출충당의 기능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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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호텔·외국인 전용업소 판매
오는 4월1일부터 국내관광호텔 또는 외국인 전용상점에서 파는 양주가격이 평균35%나 대폭 인하된다. 양주 값의 인하는 수입관세율을 현행 1백50%에서1백%로 내리고 관광업소의 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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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수급 조정지령 안 먹혀들어가 동자부 낭패|유명관광지에 가족별장…회원10명에 한채씩분양|윤인양주 판매량 작년엔 10%줄어
원유확보를 위해 수급조정명령까지 내려 정유회사 스스로 원유를 조달하라고 불호령을 내렸던 동자부는 보름이 지나도록 정유회사들이 꿈쩍도 하지않자 몹시 실망한 표정. 동자부측은 당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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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식언 일삼는 비겁한 장사꾼
『「카메라」가 모두 일제군요』 『그래도 「컬러·필름」은 미제입니다.』 「미·일 무역전쟁」 미측「휴전」대표 「스트라우스」와「후꾸다」일본수상의 대화 한 토막. 학점으로 치면 A학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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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 일 수상의 특사 시이나 (추명열삼랑)씨
65년 일본 외상으로서 한·일 국교 정상화를 매듭지었던 「시이나」(추명)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악화된 한·일 관계의 매듭을 풀 일본 측 특사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의미가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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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휴전회담(후반부)(27)|협정조인
1953년7월27일 상오10시와 하오1시에 쌍방간에 휴전협정조인이 끝나자 관계당사국들은 재빨리 아전인수격의 성명을 발표했다. 휴전에 즈음하여 나타난 이 반응은 세 갈래로 대별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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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연속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아오는 백조 크낙새 등 조류가 사냥꾼과 일반의 조류인식 부족에서 오는 남획, 8·15와 6·25전란 그리고 5·16후의 개간「붐」을 겪는 동안 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