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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심장판막증
심장의 판막이 좁아지면「협착증」이 되고 판막이 옳게 닫혀지지 않아 피가 뒤쪽으로 새게되면「폐쇄부전증」이 된다. 그러나 같은 협착증이라 불려도「승모판 협착증」과「대동맥협착증」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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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심장판막증
심장판막증으로 고생 하는 환자가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심장판막증이라는 말은 정확한 진단명이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심장에는 판막이 4개나 있고, 판막이 나쁜 상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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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 국내서도 일반화|심장질환의 유형과 수술실태
서울대등 국내대학병원에서는 하루 6∼7건의 개심술을 시행, 심장수술이 일반화되고 있다. 심장에 생기는 선천성 기형이나 후천성 질환의 근치·구명. 증상의 개선, 합병증 발생의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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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백만불의 사나이
오인호씨(58·D고교장)의 두눈은 모두 인공수정체다. 신경조직의 정수가 집합한 사람눈에 인공부품을 사용한 것이다. 오씨는 오른쪽눈을 80년 3월22일 고려병원 신경환박사에 의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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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개심수술 선진국 수준"사망율 63년12.3%서 83년 3.4%로 낮아져 천7백명 수술…선천성 심장기형58%로 최고
■…연세대의대 흉부외과학교실은 68년11월23일 최초의 개심술에 성공한지 만20년을 맞아 19일 그간의수술사례를 분석, 발표했다. 수술건수는 67년까지 66명, 68∼72년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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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의 새장을 연 「영구인공심장」이식수술-다가온 「부품장기」시대
의학과 공학의 발달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돼왔던 심장을 인공기계로 대체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난 2일 미국 유타대학에서 성공리에 끝난 최초의 영구 인공심장 이식수술은 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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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협심증은 수술로도 치유 가능|이영균(서울대병원·흉부외과)(6)
심장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심장병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선천성 심장기형과 심장판막질환 이외에도 심장자체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질환· 심낭염·심장종양 중에 흔한 심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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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심장판막증은 수술하면 완치된다|이영균 (서울대병원·흉부외과) (4)
후천성 심장병 중 가장 많은 수술이 실시되는 병은 심장판막 질환이고 심장의 종양 (점액종) 심낭염과 최근에는 관상 동맥 폐쇄 (협심증) 질환도 수술 예에 나타나고 있다. 협심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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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천성 심장병 수술은 5∼6세가 적기|이영균(서울대병원·흉부외과)(1)
심장은 예로부터 인간생명의 근원으로 생각되어온 기관이다. 심장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생애를 마치고 무덤에 갈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고동을 계속한다. 해부학적인 측면에서의 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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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수술비" 마련호소|세식구 생계꾸리는 여학생
홀어머니 밑에서 가족의 생계를 떠맡고 있는 강순임양(21·창덕여고부설방송통신고2년·서울영등포구신도림동428의14) 은 심장판막증으로 수술이 급한 오빠 종태씨(24)의 수술비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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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장수술 100회 기록 서울의대 이영균 교수 「팀」
서울대의대 이영균 교수(사진) 「팀」(흉부욋과)은 지난 26일 구본승씨(25·서울시동대문구면목4동)의 선천성심실중격결손증 및 대동맥판막파열 수술을 함으로써 올해 들어 심장수술(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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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장판막 이식 성공으로 활기 띠는 심장외과계
최근 이령균 박사(서울의대 흉부욋과 과장)가 이끄는 서울의대 심장질환「팀」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승모판막폐쇄부전증 환자에게 인공 심장판막을 이식하는데 성공, 심장병 환자에게 서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