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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기내식의 세계
여행 자체보다 기내식이 그리울 때가 있다. 기내식 먹는 재미에 여행 다닌다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기내식이 넌더리날 때도 있다. 남미·아프리카 등으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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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명당자리, 비즈니스석도 부럽지 않은 ‘이 곳’ 이유가?
‘비행기 명당자리’. [사진 중앙포토]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할 때 유용한 ‘비행기 이용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여행 전문가들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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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당뇨인 건강걷기대회 개최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25일 오전 고천동 고천레포츠공원에서 당뇨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고천레포츠공원을 출발, 백운사까지 2.5㎞구간에서 열리며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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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4) 진료비 영수증 보는 법
몸이 아파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진료비’는 성역(聖域)입니다. “필요한 진료를 해주셨겠지” “일단 나을 수만 있다면 비용이 문제랴”가 대부분의 생각일 겁니다. 게다가 진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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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즐거운 당뇨 건강식 체험’ 행사
[김진구 기자] 한국MSD가 지난 26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마포구 지역 고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당뇨 건강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MSD의 사회공헌 캠페인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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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체인점 운영 에스피아
건강을 위해 식이요법을 택하려해도 마땅한 건강식(健康食)을 선택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컴퓨터 조절 건강식 전문점인「엄마방」은 바로 이런 일을 대신 해주는 곳. 이 전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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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집중진단]식이요법하며 적절한 운동 필수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60년대만해도 0.3~0.5%에 불과하던 당뇨병 유병율은 30여년이 지난 요즘 10여배나 증가했다. 당뇨병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지난 83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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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요병 보리밥·생콩등 틀에 박힌 식사 고집말라|건강을 위한 식생활 김병죽
당뇨병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의 하나인 인슐린의 양이 모자라거나, 작용하는 힘이 약해져 당의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이 생기면▲갈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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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혈당 조절로 합병증 막아야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특별 강좌(무료)가 중앙일보 주최, 월간 당뇨 주관으로 1천2백여명의 환자·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YMCA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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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거친 음식' 현미의 건강학
조선왕조 25명의 임금 중 83세로 가장 장수한 영조. 그는 하루 제공되는 2식3찬을 세끼로 줄이고, 12첩 반상을 간소화하면서 채소 위주의 식단을 즐겼다. 요즘 웰빙으로 표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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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도움장치
당뇨병환자로 의심되면 우선 찾아야 할 곳이 당뇨병전문의가 있는 병원이다.요즘에는 대학병원을 비롯,중소병원급에서도 당뇨병전문의는 물론 당뇨병교실을 개설,무료 상담.교육을 통한 환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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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살 찌는 것 당연하다고? '임신=다이어트적기'
뚱뚱한 산모들도 임신중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태아에 해로움 없이 안전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트루이스대학 아탈 박사팀의 연구결과 뚱뚱한 산모들이 반드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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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당뇨인 걷기대회 개최
경기도 의왕시는 11일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제 1회 당뇨인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20분 고천체육공원을 출발, 왕림로∼신일가든∼백운사 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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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플라자] 세브란스병원 外
◇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실은 22일 저녁 7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호스피스 하늘바라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테너 박인수 천안대 석좌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출연한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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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인슈몬 당뇨식' 출시
바이오벤처인 내츄럴엔도텍은 인슐린 분비촉진을 도와주는 '인슈몬 당뇨식'을 출시했다. 한약재 속단.백하수오.건강 등에서 추출한 물질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에서 혈당강하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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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 끼 2만원짜리까지 … 구내식당 최강자들
“엄마가 해준 밥보다 급식업체가 해준 밥을 더 많이 먹었을걸요.” 직장인 유정일(29)씨는 스스로를 ‘급식인생 20년’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급식을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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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한 도심속 ‘환상궁전’
그레이스힐은 도심에 위치하여 서울 어느지역이나 접근성이 용이하다. [그레이스힐 제공]그레이스힐(www.skgracehill.co.kr)은 지하철9호선 가양역에 들어서 있다.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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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내달 2박3일 당뇨치유 아카데미
충북 충주시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당뇨치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충주시는 다음달 24일부터 2박 3일간 노은면 명상센터에서 ‘당뇨힐링캠프 충주휴(休)+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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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병원 밥은 왜 이리 맛없을까
9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한 정형외과. 점심식사가 11시30분쯤 병실로 배달됐다. 이날 점심은 쌀밥에 뭇국·두부김치·장아찌·시금치였다. 교통사고로 5일째 입원 중인 한승일(7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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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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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만 '비건 식당' 가나요…채식 트렌드에 빠진 2030
“어제 저녁 회식에서 고기를 너무 먹었더니 오늘 점심만큼은 가볍게 채식으로 속을 비우고 싶네요.” 서촌 제철 채소 음식점 '경우의 수'의 수프와 빵. 무농약 풋 완두콩을 넣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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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실습 시간에 처음 배운 추억의 요리 ‘양배추 채소 롤’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⑦양배추 채소 롤 양배추 채소 롤은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활용한 감칠맛 나는 건강식이다. 사진 김혜준 고등학교 때 가장 즐거워했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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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곡물빵·브로콜리수프·양배추피클 곁들여 총열량 259㎉
당뇨병 진단을 받는 사람에겐 공통점이 있다. 당뇨병에 좋다는 식재료를 찾아본다. 식재료를 가루로 만들어 먹거나 끓여 마시기도 하고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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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실버타운 고르기 건강, 집안일, 외로움 걱정 없으니 요즘 살맛 나요
#1. 전직 교수였던 김모(67)씨는 최근 아내와 함께 큰 결심을 했다. 평생 살던 집을 떠나 실버타운으로 옮긴 것. 그의 마음을 바꿔놓은 것은 아내의 지병 때문이었다. 당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