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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60대까지, 우리 가족 눈 건강 어떻게 관리하나
현대인의 눈이 위험하다. 눈 질환으로 지출된 국내 총 의료비는 2011년 1조 2천억 원. 5년 새 1.4배 증가했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안과 질환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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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당뇨병 갑상선센터, 신장센터 확장 개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환자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뇨병 갑상선센터’와 ‘신장센터’를 본관 2층에 확장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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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이 휘어져 보이면 황반 고장 … 방치하다간 시력 상실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고형준 교수(오른쪽)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망막 중심의 황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강남세브란스병원] 눈·코·입·귀…. 얼굴에는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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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해피eye 눈 건강 강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8일(목) 오후 3시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3대 실명질환의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의 원인 및 치료, 예방, 관리 방법 등에 대한 무료 공개 강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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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되는 '실명 질환'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눈이 그만큼 중요하단 뜻이다. 불의의 사고나 자신의 잘못이 아닌 유전질환으로 눈의 시력을 잃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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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추운 겨울 날씨, 당뇨환자 혈압관리에 ‘경고등’
순천향병원 내분비내과 박형규 교수차가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은 당뇨병과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가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실내 외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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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눈(眼), 평소 관리가 중요
50세 이상에서 백내장과 망막장애, 녹내장 진료환자가 매년 10% 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전후는 굴절⋅조절장애가, 50대 이상은 망막장애와 백내장을 비롯한 녹내장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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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칼럼] 황반변성, 치료 시기 놓치면 시력 잃어
노령인구가 급증하면서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술·담배를 자제하고 운동을 하는 등 건강관리에 부쩍 신경을 쓴다. 하지만 눈 건강에 대해서는 별반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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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시대] 질병보다 더 무서운 질병후유장애 ② "당뇨"
30년 넘게 당뇨환자를 전문적으로 봐온 한 내과 전문의는 당뇨 환자들을 볼 때마다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냥 성격 꼬장꼬장한 남편을 만나 늘 밥을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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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증, 자포자기 말라 재활로 ‘한줄기 빛’ 찾아라
김안과병원 저시력상담실에서 독서확대기를 이용해 저시력 환자를 재활하는 모습. 국내 저시력 인구는 40만 명으로 추산된다. [김수정 기자]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도 통하지 않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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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실명 확률 90% 삼출성 황반변성, 담배 끊고 채식 습관 길러야
정흠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70대 남성이 오른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사물이 찌그러지고, 문지방이 휘어 보인다는 것이다. 눈을 검사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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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타고 퍼지는 '쯔쯔가무시증'을 아시나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가 다가왔다. 환절기에는 계절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 침투로 인한 유해 염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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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안과분야 기초의학 투자 강화"
▲ 8월 15일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전경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연구중심병원을 목표로 안과분야 기초의학 R&D분야에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진료분야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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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미세혈관 망가뜨리는 주범 ‘고혈당’, 콩팥 건강도 위협
홍익병원 내분비내과 김지훈 과장영국의 의학자이자 존스 홉킨스 의대 설립자인 윌리엄 오슬러는 “칼에 의해 죽은 사람들 보다 과식과 과음에 의해 죽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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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망막단층검사, 눈 수술 결정에 필수
센트럴서울안과는 최근 황종욱 원장이 서울아산병원 윤영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광간섭망막단층촬영 및 다초점망막전위도를 이용한 망막전막의 구조 및 기능에 따른 분류체계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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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당뇨망막증 수술, 시력 회복률 98%로 국내 최고 수준
길병원 남동흔(오른쪽)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길병원]당뇨병 환자에게 두렵기로 소문난 ‘눈’ 질환이 있다. 바로 ‘당뇨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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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꽉 맨 넥타이, 색소폰 연주 … 녹내장 두렵다면 스톱
고령화·당뇨병·흡연·고혈압·자외선·비만·서구식 식생활…. 선진국형 3대 실명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다. 실명질환은 망막이 망가져 발생하는 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과 눈의 압력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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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약물 주사 … 황반변성 진행 막고 시력 개선 효과도
주부 김임순(67·경기도 화성시)씨는 며칠 전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시력을 잃어버릴 뻔했다는 담당 의사의 말을 듣고서다. 처음 흐릿해져 초점이 잘 맞지 않아 옆으로 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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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신장 망가져도 잘 몰라 … 1년에 한번 꼭 체크해야
[중앙포토]뇌졸중·심근경색증·신장질환·당뇨발·망막질환…. 당뇨병에 걸리면 건강을 좀먹는 많은 질병이 따라붙는다. 당뇨병 합병증이다. 방치했다가는 실명하거나 발을 잘라낸다. 심장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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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실명질환, “누구나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 실명은 암흑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 이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사랑하는 가족들,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들을 영원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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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5년 새 60% 늘었다
당뇨를 앓고 있는 노인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당뇨합병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뇨 환자는 2006년 163만 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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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건강 뉴스
지역 주민 대상 눈질환 건강강좌 개최 관동의대 명지병원(고양시 행신동)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눈질환 건강강좌’를 13일 오후 2시 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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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혈당관리 안하면 망막혈관 터져 실명 위험 급증
[일러스트=강일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하지만 늘어나는 만성질환의 합병증 탓에 눈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당뇨병이 부르는 다양한 눈질환은 시력을 앗아가는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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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50대 당뇨 환자, 남성이 여성의 2배
중년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당뇨병을 훨씬 많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를 따졌을 때는 남녀 비율이 비슷하지만 30~50대는 남성이 월등히 많다. 세계 당뇨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