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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무심코 사용했던 빨대·비닐봉지, 오늘부터 하나씩 몰아내자
잠깐 주위를 둘러볼까요. 음료수를 담은 컵에는 빨대가 꽂혀 있고, 입이 심심해 뜯은 과자 봉지도 눈에 띕니다. 주섬주섬 모아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책상 위엔 학습 자료를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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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깊어지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고민
━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발전위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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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스타벅스, 환경부와 ‘환경 사랑 서약식’
스타벅스, 환경부와 ‘환경 사랑 서약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4일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사무총장,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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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가져가면 빽다방 100원·엔제리너스 400원 할인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고객이 텀블러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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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에 중독된 사회…보증금 얼마면 안 쓰시겠어요?
아이스 커피가 일회용컵(왼쪽)과 유리컵에 각각 담겨 있다. 김경록 기자. “매장에서 드시면 머그잔에 드릴까요?” “됐어요. 그냥 (일회용컵에) 주세요.” 지난 10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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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비닐은 사양합니다”로 시작하는 플라스틱 프리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센터장 전 세계가 ‘플라스틱 제로’ 사회를 향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우리가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이 마시는 물과 먹는 음식을 오염시키고, 해변과 해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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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그컵 사용하세요
머그컵 사용하세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에서 다회용컵 사용 동참을 응원하는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머그컵 1000개를 시민들에게 증정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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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스타벅스, 매달 10일 텀블러·머그컵 쓰면 꽃화분 증정
스타벅스코리아는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적으로 기억하기 쉬운 매월 10일을 친환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0일 3회에 걸쳐 전국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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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 번 쓰고 버리는 경제, 다시 쓰고 순환하는 경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한번 쓰고 버릴 수 있는 것을 발명하라. 그러면 고객이 그것을 더 많이 사러 올 것이다.” 탄산음료 유리병의 마개를 발명한 윌리엄 페인터가 영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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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일회용 컵…보증금 제도 찬성:반대 비율은?
일회용컵. 국내에서는 연간 260억개가 사용되면서 재활용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했다. [중앙포토]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일회용 컵 사용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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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버려지는 일회용 컵 하루 7000만 개 … 줄이고 재활용하면 환경 지킬 수 있어요
일회용 컵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일회용 컵 사용량은 260억 개를 넘는다. 하루 평균 7000만 개가 소비되는 것이다. 국내 커피산업이 급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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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96%, 폴리스티렌 컵 뚜껑 사용…환경호르몬 우려 커”
시중 커피전문점의 테이크아웃용 컵 뚜껑에 환경호르몬 우려가 있는 폴리스티렌(PS)이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앙포토] 환경호르몬 검출 우려가 있는 폴리스티렌(PS)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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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생리대 파문, 외국 여성들은?
지난 7월 파피루스를 사용한 폐지로 만든 생분해성 반값 생리대 '마카패드'를 만들고 있는 우간다 여성. [AP=연합뉴스]여성 생리용품 브랜드 중 하나인 '릴리안 생리대'의 독성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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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데다 씻어서 여러 번 쓰고 가열까지…'일회용품의 변신'
일회용 컵, 일회용 접시, 일회용 젓가락 같은 일회용품은 한 번만 사용한다는 생각을 바꿔야겠다. 요즘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품이 인기다. 커피를 한 잔 마시면 흐물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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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사용자는 추천하지만...비사용자는 70%가 거부감
여성용 생리컵 '룬컵' 센서. 현재 수입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생리컵을 국내 여성 10명 중 4명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리컵은 체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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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로 장터 와서 ‘에코축제’ 만들어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야외행사는 끝나고 난 뒤 산더미처럼 쌓이는 쓰레기가 늘 골칫거리다. 그러나 오는 16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네 곳에서 열리는 2011 위아자 나눔장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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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알뜰살뜰 우리집 소품들
없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있으면 요긴하게 써먹을 물건들…. 게다가 값도 싸 호주머니 사정에 큰 부담이 없는 소품들. 자주 다니는 대형 마트를 구석구석 살펴보면 주부들의 일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