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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고요한 사막의 굉음, 중반전 치열한 다카르 랠리
2019 다카르 랠리 바이크 경주자들이 다섯번째 스테이지를 달리고 있다. 광막한 사막에 엔진음이 울려퍼지고 모래 먼지가 가늘게 피어오른다. [AFP=연합뉴스] 다카르 랠리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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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죽음의 경주' 다카르 랠리, 페루 사막에서 질주
'죽음의 경주'가 다시 시작됐다. '2019 다카르 랠리'가 1월 6일 스타트 해 남미의 고요한 사막을 달리고 있다. 2019 다카르랠리 두번째 구간 경기 모습. 페루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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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 현대차로 WRC 달린다
WRC의 전설 세바스티앙 롭(왼쪽)이 현대 WRC팀에 합류한다. 지난 10월 영국에서 열린 웨일즈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다니 소르도와 대화하는 모습. [사진 현대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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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간디 아닌 파텔이었나...'182m 동상' 뒤 모디의 반격
━ [알쓸신세] 지난 10월 31일 인도 구자라트 주(州)에서 흥미로운 뉴스가 하나 전해졌습니다. 높이 182m(받침대 포함 240m)에 이르는 세계 최대 높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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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정비공 출신 레이서, 바하랠리 1위 골인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32) 작년 10월 21일 자 칼럼에서 인터뷰했던 정주영 사진작가가 며칠 전 한껏 흥분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왔다. “엊그제 류명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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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방문하는 만수대창작사…유엔 제재 대상 된 北 외화벌이 선봉
만수대 창작사 정문.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방문하는 만수대 창작사는 유엔 대북제재 대상이다. 2017년 8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제재결의 2371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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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빈 중심부의 구 시가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호주 멜버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14일 정치·경제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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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살린 티볼리 글로벌 25만대 판매 돌파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글로벌 판매량 25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볼리가 쌍용차 역사상 최단 기간만에 글로벌 판매 25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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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고산자가 산다
━ 김하나의 만다꼬 가족들 사이에서 나의 오빠는 ‘고산자’로 불린다. 고산자는 대동여지도를 그린 김정호의 호다. “고산자는 주말 계획이 꽉 차 있을 테니…” 또는 “이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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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카트로 대박 … 자동차 몰라 더 과감히 도전했죠”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이달 초 티몬을 통해 예약판매한 다니고는 추가 물량까지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 대창모터스]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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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카트 만들다 전기차 시장 도전장 낸 작은 거인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만드는 대창모터스는 1월에만 1000대가량을 예약 판매했다. 이름만 올려놓은 게 아닌, 예약금까지 입금한 건수다. 충북 진천에 본사를 둔 대창모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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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카르랠리 완주한 티볼리
다카르랠리 완주한 티볼리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DKR’이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 출전해 성공적인 완주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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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 후 내연남 성형수술 시켜 남편 행세시킨 여성
남편을 살해한 뒤 내연남을 성형수술시켜 남편의 행세를 하도록 하려던 여성이 붙잡혔다. 사진 왼쪽은 스와티 레디(27·여)와 남편 수다카르 레디. 오른쪽은 스와티의 내연남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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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50억원 마다한 빌라스-보아스, 다카르 랠리 도전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빌라스-보아스 감독. [사진 빌라스-보아스 감독 페이스북] 안드레 빌라스-보아스(40·포르투갈) 전 상하이 상강(중국) 감독이 '제2의 인생'에 도전장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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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세계 2억으로 살 수 있는 집 수준
전세계 2억으로 살 수 있는 집 수준 “저게 뭐지? 길고양이 보호소인가?” “방공호 아니야?” 차고를 개조해 만든 영국 런던의 3.3㎡(한 평)짜리 단칸방 이런 허름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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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실크로드를 달린다...'Silkway Rally'
━ 희뿌연 모래바람을 일으키면서 자동차들이 마치 끝이 없을 것 같은 사막을 질주하고 있다. 프랑스 푸조팀 차량이 17일 중국 우루무치 사막을 질주하고 있다.[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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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다카르 랠리 시동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 대회인 2017 다카르 랠리가 3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막,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009년부터 남미에서 치러지고 있는 다카르 랠리는 올해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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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세네갈에 높이 50m 동상 팔아 2700만 달러 외화벌이
━ 한·미 공동 제재 대상에 오른 평양 ‘만수대창작사’ 예술가 1000여 명 북 최고 미술 단체선전 포스터·수채화·벽화 등 창작김일성 동상 3만5000여 개 만들어한국과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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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뉴스] 선생님과 제자의 아름다운 동행
중학교 교사인 윤서향(26)씨는 매일 아침 6시에 출근합니다.아침 8시 승기(가명)를 위한 영어 보충수업 때문입니다.이른 시간 한산한 지하철 안에서 안내견 '루시'(8·암컷)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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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뉴스] 심폐소생술, 유시진 대위님처럼 하면 안돼요!
[12초 뉴스 영상] 심폐소생술, 유시진 대위님처럼 하면 안돼요! 유시진(송중기)대위가 물에 빠져 의식이 없는 강모연(송혜교)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강모연의 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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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영상] 노숙자가 카메라를 든 까닭은?
서울 거리를 떠돌며 캄캄한 암흑 속 삶을 살던 19명의 노숙인들이 사진작가로 나섰습니다.이들을 위한 여섯 번째 작품 전시회가 7일 오후 서울 시청 시민청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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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만수대 창작사, 앙코르와트에 4만5000명 인물 그림
북한 만수대 창작사가 해외에서 제작한 작품들. 왼쪽부터 캄보디아 ‘앙코르 파노라마 박물관’에 그려진 12세기 앙코르와트 건설 상상도. [중앙포토]국제 사회가 핵 실험을 감행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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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수출한 예술 보니…앙코르와트 박물관, 독일 동화분수
국제 사회가 핵 실험을 감행한 북한 제재 방안을 모색중인 가운데 북한이 ‘예술 수출’로 외화벌이에 나섰다. 북한의 엘리트 미술 창작단체인 만수대 창작사가 그 주역이다.25일 뉴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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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산악 지형 달리는 다카르 랠리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6 다카르 랠리는 지난 3일(현지 시각 기준) 시작해 약 2주간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전역을 넘나들며 진행되며, 자동차·2륜 오토바이·트럭·4륜 쿼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