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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봉사활동·재능기부·지역상생 … 세상을 온기로 채색합니다
사회공헌 앞장서는 공기업들 한국가스공사의 ‘KOGAS 온누리봉사단’이 대구시에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과 노후 경로당을 찾아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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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중국 샤오미엔 ‘한국 다미’로 응수를
장세정지역뉴스부장한국 정부가 3개국(중국·베트남·뉴질랜드)과 각각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이 20일 동시에 발효됐다. 이로써 한국은 2004년 칠레를 시작으로 누적 14건(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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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늘리는데 1800억 부담금, 중국으로 방향 튼 기아차
기아차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공장’은 ‘부담금 규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공장은 1970년에 생겼다. 1년 뒤 일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됐다. 증축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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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준조세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정치가 정상인가
정부와 여야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비준하며 조성키로 한 1조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무역협회 등 42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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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조 기금’ 커지는 준조세 논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처리를 위해 여·야·정이 합의한 1조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을 놓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기금에 기부금을 내야 하는 기업에선 이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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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부 땐 세액공제 혜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국회의 한·중 FTA 비준안 처리에 항의하며 농성 중인 농축산연합회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한·중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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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66조 쏟아부어도 농가소득 줄어
#1993년 12월 15일 세계무역기구(WTO) 주도의 다자간 농산물 개방 협정인 우루과이라운드(UR) 협정이 타결됐다. 국내에선 ‘농촌 살리기’ ‘농촌 사랑’을 내건 운동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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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66조 쏟아부어도 농가소득은 줄었다
#1993년 12월 15일 세계무역기구(WTO) 주도의 다자간 농산물 개방 협정인 우루과이라운드(UR) 협정이 타결됐다. 한국에서 ‘농촌 살리기’ ‘농촌 사랑’ ‘국산 농산물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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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부 1조 받아 농어민지원 … 재계 “결국 준조세”
여야는 30일 국회에서 ‘한·중 FTA 국회 비준 관련 회담’을 열어 비준안 처리를 최종 합의했다. 앞줄 왼쪽 부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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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중소기업과 든든한 '동행' … 서민 금융지원에도 '온기'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왼쪽 첫번째)이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함께하는 우리은행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서 봉사단과 함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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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 주변 주민 3000명에게 매년 의료서비스
한수원은 나눔활동인 ‘민들레홀씨기금’을 통해 도서관 건립, 공부방 개선 사업에 2억원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국민 행복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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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전회사의 모델기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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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경제로 가는 길] 下. 전문경영인 활용해야 '프로 정부'
정부 인사정책은 평생 실전경제 다룬 인재 기업 넘어 국가 걱정하게 민주주의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능력 있는 프로 정부가 들어서야 한다. 억압으로 사회를 침묵시키는 독재와 달리 각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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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