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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이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더 다가선 사회공헌
김동선(오른쪽)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파이브가이즈에 감자를 공급하는 강원도 평창군 산지에서 지역 농민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며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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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 바라봐야" 대통령 된 아들에게 당부한 '꼿꼿 학자'
“내 아들이 잘못된 길로 간다면 기탄없이 쓴소리를 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가 지난해 오랜 지인인 이종찬 광복회장에게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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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尹, 광복절 경축식 후 임종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윤 교수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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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타락한 지방자치, 최악의 잼버리
이하경 대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최악의 평가를 받은 이유 가운데 하나가 부실한 화장실 관리다. 1979년 여름의 논산훈련소 시절이 떠오른다. 부대는 훈련병들의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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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대파 버거, 해남 녹차 빼빼로…‘로코노미’ 상품 불티나
━ 유통가 지역 특산물 활용 바람 출시 1주일만에 50만개가 판매돼 조기 품절된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맥도날드는 지난 3일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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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군대 가보니 군인에 존경심…근육량 줄어 회복 중”
뮌헨의 김민재(왼쪽)가 지난 8일 AS 모나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27)가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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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베켄바워가 롤모델, 뮌헨 동료들과 한국서 경기하는 게 꿈"
유럽 제패를 새 시즌 목표로 밝힌 김민재. AP=연합뉴스 "아직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몸 상태는 확실히 더 끌어올려야 한다."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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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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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은 학원 대신 서당
오늘은 학원 대신 서당 여름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7일 충남 논산 양지서당에서 훈장선생님에게 사자소학(四字小學)과 명심보감(明心寶鑑) 등을 배우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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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다 글렀다" 상추값 131% 폭등…장보기가 두렵다
경북 안동의 한 밭에 심긴 고추가 누렇게 변색해 비틀어져 있다. 김정석 기자 3일 오전 11시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 고추밭. 990㎡(300평) 규모 밭에 심긴 고추는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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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의 5번째 4대강 감사, 종전 감사 때 지적한 것과 배치돼"
지난 25일 금강 백제보의 수문을 통해 강물이 흘러가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20일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후 4대강 보를 존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1 감사원이 최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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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남아도는데 뭔 걱정? 이 오해가 한국 식량위기 불렀다 [위기의 식량안보①]
■ 「 세계인의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상기후의 만연, 에너지 가격과 비료값 등 연일 치솟는 물가, 미·중 전략경쟁으로 인한 공급망 분절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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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은' 당정 지지율 속앓이…"오염수 방류땐 또 요동칠텐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 탄천면 한우 축산농가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뉴스1 수해로 전국이 몸살을 앓으면서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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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손 뗐다” 감싸줬더니…“저놈이 부두목” 배신당했다 유료 전용
형님이 죽게 생겼다. 전화를 받은 건 2012년 5월 어느 날 밤이었다. 형님의 애인은 “삼촌 삼촌. 여기 술 먹다 싸움 났어요. 얼른 좀 와줘요”라며 박훈(51)씨에게 울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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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김민재ㆍ이강인 드디어 출격!…北, 27일 열병식?(24~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승절 #여자월드컵 #갤럭시 언팩 #김민재 #美 소비자물가지수 #美 FOMC 기준금리 #이강인 #집중호우 #전세사기 #선관위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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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지구 1도 올랐는데 매년 물난리…기후변화에 한강도 위험
━ 극한호우 대비책을 찾아서 이상언 논설위원 소양강댐이 붕괴 위기에 놓인 적이 있다. 1984년 일이다. 그해 9월 1일 댐 물 높이가 198m에 달했다. 만수위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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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상추, 강수량이 갈라놓은 운명
지난 19일 전북 익산시의 한 수박 재배시설이 장맛비로 불어난 흙탕물에 침수돼 훼손됐다. [연합뉴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가 속출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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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싸다?…'상추 3배 폭등' 장마 뒤 폭염, 삼겹살집도 비상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채솟값이 폭등하고 있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 한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이 채소류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 뉴스1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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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눈으로 보면 차이가 있다"…수해현장 연이틀 찾은 이유
“실행 가능한 겁니까. 현장에는 가 보셨어요?” 참모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민감한 정책을 보고할라치면, 꼭 이런 식으로 되묻는다고 한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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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하천국 새로 만든다…한화진 "하천 바닥 준설 절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0일 오전 국가하천 본류 제방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우곤제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이번 감사로 지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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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 전국 호우 피해지역에 응급구호세트·모포 등 구호물품 긴급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전 직원 비상근무 예천·공주·군산 등 전국 29개 지역 지원 이재민 대상으로 세탁·의료 봉사활동도 열흘째 이어진 집중호우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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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이웃 지원 힘모은 재계…삼성·현대차 30억 기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삼성·현대차·SK·LG·포스코·롯데·GS 등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현대차그룹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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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논산 수해 피해자에 위생용품 전달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복구 지원에 동참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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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4대강 16개보 존치 추진 "文정부 너무 성급했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0일 오전 국가하천 본류 제방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우곤제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 환경부 환경부는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 내려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