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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에스페호와 무라드가 만든 크리스마스 파티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활약한 에스페호(가운데)와 무라드(오른쪽), 왼쪽은 정재균 통역.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에 합류한 파키스탄 출신 무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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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에스페호-무라드 팡팡, 대한항공 2023년 마지막 홈경기 승리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2023년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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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과 결별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뉴스1 성적 부진에 빠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최태웅(47) 감독과 결별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21일 "침체한 구단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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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부활 쏘아올린 ‘쿠바산 미사일’ 요스바니
남자배구 삼성화재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쿠바산 미사일 요스바니. [사진 한국배구연맹] ‘쿠바산 미사일’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9)가 배구 명가 삼성화재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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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처럼 시원한 이상현의 블로킹, 우리카드에 승리 안겼다
청계천을 등에 새긴 우리카드 미들블로커 이상현. 사진 한국배구연맹 서울 도심을 통과하는 청계천처럼 시원한 블로킹이었다. 우리카드 미들블로커 이상현이 결정적인 순간 팀에 승리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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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길면 용기가 사라진다…그 말에 자극받았죠”
깔끔한 외모와 준수한 배구 실력으로 ‘수원 왕자’라고 불리는 임성진. 김현동 기자 남자배구 한국전력 임성진(24)의 별명은 ‘수원 왕자’다. 홈구장 수원체육관에선 그의 이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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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리우훙민 부상… 황경민 한 달 만에 복귀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권태욱. 사진 한국배구연맹 KB손해보험이 리우훙민 대신 신인 권태욱(21)을 선발로 투입한다. 리우훙민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황경민이 부상에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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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국전력 임성진 "생각이 길면 용기가 사라진다"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 의왕=김현동 기자 남자배구 한국전력 임성진(24)의 별명은 '수원 왕자'다. 홈 구장 수원체육관에선 여성 팬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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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 25득점 폭발… 우리카드, 한전 누르고 선두 질주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25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우리카드 김지한.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선두 우리카드가 25점을 올린 김지한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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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는 없다… 흥국생명, IBK 제압하고 선두 복귀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연패는 없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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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서울의 봄 이끄는 우리카드 김지한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 인천=김효경 기자 김지한(24)이 남자배구 우리카드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우리카드는 김지한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의 봄'을 맞았다. 우리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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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에스페호 42점 합작 대한항공 3연패 탈출, 2위 도약… 한국전력 7연승 마감
13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임동혁과 마크 에스페호 쌍포가 터진 대한항공이 3연패를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7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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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장에 왜 SSG 고효준이? "저는 대한항공 한선수 팬"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를 앞두고 서브를 넣는 SSG 랜더스 고효준. 사진 한국배구연맹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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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꽃피우는 KB손해보험 만년 기대주 홍상혁
KB손해보험 홍상혁. 사진 한국배구연맹 KB손해보험이 12연패를 벗어나 2연승을 달렸다. 만년 기대주 홍상혁(25)이 서서히 꽃을 피우고 있다. KB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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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카이넨 KAL 감독 "임동혁은 한국 최고의 아포짓"
대한항공 임동혁. 뉴스 아포짓 링컨 윌리엄스가 빠진 대한항공이 다시 한 번 임동혁의 어깨를 믿는다. 대항항공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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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 비예나 앞세워 12연패 탈출…팬들도 눈물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기나긴 12연패를 탈출했다. 12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 된 KB손해보험 비예나. 사진 KOVO KB손보는 6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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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팀이 어쩌다… 1할대 승률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준우승팀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남자배구 강호 현대캐피탈이 1할대 승률에 허덕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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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에도 침착한 남자, 우리카드 마테이 콕
우리카드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이 콕.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패가 갈라지는 5세트 후반. 하지만 침착하고 정확했다. 우리카드 마테이 콕(27·슬로베니아)이 날카로운 서브로 팀에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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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안 당해… 마테이 42점, 우리카드 OK금융그룹 꺾고 2연승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속공을 시도하는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오른쪽)과 박진우(왼쪽). 사진 한국배구연맹 세 번은 당하지 않았다. 남자배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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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OK 유니폼 입고 장충 찾아 승리 이끈 송희채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 사진 한국배구연맹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선 장충체육관은 어색하지 않았다. 송희채가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우리카드전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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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블로킹 앞세운 OK금융그룹, 우리카드에 셧아웃 승리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철벽 블로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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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김지원 거미손 변신… GS칼텍스, 도로공사 3-2 제압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세터 김지원의 거미손과 실바의 폭발력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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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패배 설욕…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5연승 비행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전에서 득점하고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연승으로 날아올랐다. 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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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절친대결 웃었다…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또 풀세트 접전 승리
12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강스파이크를 때리는 흥국생명 김연경. 연합뉴스 절친 대결에서 김연경이 웃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12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