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교육 법제화 추진하는 미 「로스앤젤리스」학생들

    오늘날 미국에 있어서 청소년들을 위한 성교육은 차츰 본격화하고 있지만 「로스앤젤리스」의 경우 아직 이에 대한 법적 뒷받침을 받지 못해 진동을 겪고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성교육실

    중앙일보

    1972.01.12 00:00

  • 1990년대 결혼은 「컴퓨터」가 정한다

    1990년대의 결혼 「스타일」은 「컴퓨터」가 남녀의 짝을 지어주고 사회가 아이를 낳는 일을 결정함으로써 완전히 사무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캐나다」의 한 사회학사가 예언했다. 이러

    중앙일보

    1971.11.25 00:00

  • 동 파키스탄에 「병영창녀」수두룩

    한 나라 백성이 자기나라 군대의 「테러」행위에 못 이겨 1천만 가까운 수의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피난을 가고 수십만 명이 갖가지 방법으로 학살됐다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중앙일보

    1971.11.04 00:00

  • 태아성별 백%식별

    【동경=조동오특파원】임신중인 태아의 성별을 1백% 알아맞히는 새 판별법이 18일 동경에서 개최중인 국제불임학회에서 알려졌다. 임신 3개월 전후의 임부의 양수를 채취하여 간단히 1시

    중앙일보

    1971.10.19 00:00

  • 변모하는 미국카톨릭|「갤럽」여론조사소 신자 질문에서

    얼마전까지만해도 「로마·가톨릭」신자는 다른 미국인과는 매우 다른점을 보였다.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이들의 생활은 예수와 성모와 교황을 받드는데 있어 두드러진 면을 보였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1.10.01 00:00

  • 가족계획은 모정보건부터

    서울YWCA는 14일 하오2시 『모자보건과 가족계획의 관련성』이란 주제로 안방 「세미나」를 열고 박종무 교수(이화여대·모자보건)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박 교수는 『모성보건에서 출

    중앙일보

    1971.09.15 00:00

  • 미의 고대

    「이탈리아」인들은 엄격하고 수줍어하는 중세풍의 생활태도로 여성해방,성의 자유등 어리둥절할 정의 급변하는 사회에도 살구 있다. 변화는 반세기동안의 전통에 묻혀온 남부에서 더욱 극적이

    중앙일보

    1971.08.23 00:00

  • 「마커스·웰비」

    최근에 한 악덕의사가 대한의협의 고발을 받았다. 처음 있는 일이다. 악덕의사는 무허가돌팔이 의사와도 다르다. 1763년에 소설 「마농·레스코」의 작자로 유명한 「아베·푸네브」가 갑

    중앙일보

    1971.08.11 00:00

  • 경제적 이유 낙태는 불허

    보사부는 27일 임산부는 임신 후 6개월과 출산후의 문적으로 시·도지사에 신고하고 낙태수술의 허용한계를 법적으로 규정한 모자보건법을 새로 마련, 법제처 심의에 넘겼다. 모자보건법은

    중앙일보

    1971.07.27 00:00

  • 호 처녀들 가장자살

    【애들레이드(호주)로이터동화】이곳 여성들은 미혼이면서 임신했을 경우에는 합법적인 낙태수술허가를 얻기 위해 자살기도를 가장하는 사태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남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중앙일보

    1971.07.24 00:00

  • 영 처녀의원 데블린 임신

    【더블린 2일 UPI동양=본사특약】북「아일랜드」출신 처녀의원이며 열렬한 민권 운동 지도자인 「버너디트·데블린」양은 「아이리쉬·타임스」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현재 임신중이라고

    중앙일보

    1971.07.03 00:00

  • 어머니날 폐지 요구

    【파리 AFP합동】여성 해방운동에 열을 올리는 파리의 30대 주부 2백50명은 6일 『어머니날』을 폐지하라고 요구하면서「데모」를 벌였다. 당국이 『어머니 날』을 설정한 것은 여성과

    중앙일보

    1971.06.07 00:00

  • 몰래 낙태수술 받다|해마다 2만명 사망

    【로마DPA합동】「이탈리아」의 여성해방전선은 낙태수술의 자유화를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최근에야 이혼법이 통과된 「가톨릭」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는 해마다 2만명의 아가씨

    중앙일보

    1971.05.24 00:00

  • 낙태법 완화 탄원

    【파리 5일 UPI동양】프랑스 여류 작가 「프랑솨즈·사강」·「시몬·드·보봐르」여배우 「잔·모로」·「카트린·드뇌브」등을 포함한 프랑스 여성 3백43명이 정부에 엄격한 낙태법을 완화해

    중앙일보

    1971.04.06 00:00

  • 부정의료업자

    인술은 각종 질환으로부터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위대한 직업이지만 돌팔이, 가짜 인술은 오히려 사람의 목숨을 뺏는 흉기가 된다. 이른바 돌팔이 의료업자에게 걸려들면 돈은 그대로 빼앗

    중앙일보

    1971.03.19 00:00

  • 영 여성들 피임자유요구 데모

    「런던」의 「하이드파크」에서 「데모」중인 『여성자유연합』회원들. 이들은 수상 관저가 있는 「다우닝」가 10번지에 들러 여성의 동등한 교육취업기회 동등한 임금 육아의 자유 및 낙태

    중앙일보

    1971.03.08 00:00

  • 임신권은 여성에 있다|미 산부인과의사 샌드박사 주장

    『여성 염색체는 여성을 만들고, 환경과 조건은 여성다움을 만든다. 그런데 여성이 여성이고 싶다고 해서 남성이 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뜻은아니다』-이것은 최근『엄마가 말해주지 않는

    중앙일보

    1971.01.30 00:00

  • (4)모자 보건법안

    보사부에 의해 마련되었다가 갖은 논란 끝에 자진 철회된 모자 보건법안은 여러 가지 면에서「70년대」라는 과도기적 연대를 상징하고 있다. 국가 정책에 의해 가족 계획이 장려 된지 8

    중앙일보

    1970.12.15 00:00

  • 상반된 경악…장기수출|의학계 반향과 남은 의문

    태아 장기 수출사건이 보도되자 국내 의학계와 시민은 각기 다른 입장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의학계는 사체연구에 대한 일반의 몰이해에, 시민은 연구라는 이름아래 외국에까지 수출해

    중앙일보

    1970.11.30 00:00

  • "장기수입 중단" 미 플로연구소

    【로크빌 (메릴탠드주) 28일UPI=본사특약】「플로」연구소의 한 당국자는 한국으로부터의 낙태아 장기수입이 중지됐다고 27일 밝혔다. 「플로」연구소의 구매책임자인「로버트·태크너」씨는

    중앙일보

    1970.11.30 00:00

  • 서울 의대생들 인권협을 성토|"장기 반출 범죄시"

    서울대의대학생 2백여명은 30일 상오 9시30분 의대강당에 모여 해부학교실의 이명복교수가 순수한 학출연구를 위해 외국의학연구기관에 낙태아의 콩팥과 기관지 등을 제공한 것을 범죄시하

    중앙일보

    1970.11.30 00:00

  • "낙태아 장기 계속 반출 허용"

    보사부는 28일 태아의 장기를 떼어내 미국에 돈을 받고 보내는 서울의대 이명복 교수의 행위를 각계 각층의 반대와 비난에도 불구, 그대로 양해, 계속하도록 허용했다. 보사부는 27일

    중앙일보

    1970.11.28 00:00

  • 역광선

    교황 피습 사건 모면. 모든 신앙과 권위가 사라지는 시대. 경찰 검문비 비싸 반감 결의, 『너도 살고 나도 살자』 구호 붙이기로. 다음은 『너죽고 나죽자』? 음주 작년보다 20%증

    중앙일보

    1970.11.28 00:00

  • 사태아 장기 수출이 던진 파문

    작보한바, 서울대학교 반대 이모 교수가 지난 1년6개월간에 걸쳐 사태아에서 떼어 낸 장기를 한달 평균 1백20개씩이나 외국에 수출하고 있었다는 보도는 국민에게 비상한 충격을 던져

    중앙일보

    1970.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