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송 여사에 금일봉

    관광차 한국에 온 일본 「다까와」청년회의소 이사장 「이찌기」씨 등 일행 12명은 15일 낮 대한통운 관광사무소 알선으로 본사를 찾아 현재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서 「사랑의 이발사」로

    중앙일보

    1966.04.15 00:00

  • 한·일 축구 참가팀 프로필-한국전력

    작년 종합선수권대회의 승자 한전은 「게임」운영이 노련하고 「팀·웍」이 완전무결한 「팀」이다. 지난 22일 「방콕」「아시아」경기대회 파견선발전에서는 그라운드·컨디션이 나빠 비록 결승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중남미에의 디딤돌|한·아르헨티나 문화협정의 의의

    우리나라와「아르헨티나」공화국간의 문화협정이 17일 이동원 외무부장관과「오르티스」외상간에 가조인 되었다. 전문 및 9조로 되어있는 이 협정은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1

    중앙일보

    1966.03.19 00:00

  • 봐준다고 추행 강요

    파출소 순경이 범법을 한 여인을 인근여관으로 유인, 눈감아준다고 추행을 벌이려다 미수에 그친 사실이 19일 상오 밝혀졌다. 15일 하오 3시쯤 서울 영등포 경찰서 노량진파출소 근무

    중앙일보

    1966.03.19 00:00

  • 삼방 빌딩에 마련

    신한당 (가칭)은 25일 상오 시내 낙원동 삼방 「빌딩」에 마련한 당사에 입주, 현판식을 가졌다.

    중앙일보

    1966.02.25 00:00

  • 황금기 맞은 「프로복싱」

    우리 나라 「프로·복싱」은 오는 3월을 기점으로 「아시아」의 정상으로 치솟게 되었다. 이미 「미들」급에서 김기수, 「주니어·페더」급에서 강춘원 두 선수가 동양「챔피언」을 차지한 우

    중앙일보

    1966.02.23 00:00

  • 벌써 선거운동에 들떠|명패 떼어버리고 꽃다발만…

    선거가 한해 앞으로 다가서자 정가의 예비층들도 해토를 맞은 듯. 「한국 민주 사회주의 연구회」는 15일 하오2시 낙원동 사무실에서 강좌를 갖는데 이곳에 나오는 연사들은 이동화 서민

    중앙일보

    1966.02.15 00:00

  • 빈대와 초가삼간

    국제저작권협정에 우리도 가입해야 한다고 문인협회가 들고 나왔다. 이「베른」협정에 가입한 나라는「유엔」가맹국의 약 반수, 나머지는 한국과 같은 무법의 낙원이다. 문협에서 제시한 이유

    중앙일보

    1966.02.07 00:00

  • 연예 안내

    ▲단성사=간화이타의 초대 ▲중앙=위대한 욕망 ▲파라마운트=마니 ▲대한=멋대로 놀아라 ▲스카라=SOS 일촉즉발 ▲파카디리=헤졌을 때와 만났을 때 ▲국제=잃은 자와 찾은 자 ▲아카데미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도심서 노상강도

    4일 밤10시50분 서울 종로구 낙원동111의3 앞길에서 조아인쇄소 주인 임석규(49·종로구 익선동 660의 17)씨가 괴한 3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시계 한 개와 입고 있던 양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어떤 「데이트」

    저무는 해(년)는 변명에서 시작되어 자위에서 끝난다. 정초에 비하면 섣달은 훨씬 마음이 홀가분하다. 실천하지 못한 설계를 다음해로 넘겨버리면서 그럴싸한 이유서만 붙이면 되기 때문이

    중앙일보

    1965.12.29 00:00

  • 백설 위의「카니벌」도 흥겹게|알프스 「스키어」의 낙원

    12월이 되면서부터 「알프스」를 주변으로 한 남구 여러 나라의 「스키어」들은 아연 활기를 띤다. 성급하게 11월부터 산꼭대기에 올라가 눈을 찾는「스키어」들도 있지만. 「알프스」 산

    중앙일보

    1965.12.20 00:00

  • 탄불에 걸인 중독사

    17일 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낙원동 「파고다」 공원 앞에서 군밤장수들이 버린 연탄불에 쬐고있던 거지 차림의 김남수(48·주거부정)씨가 「개스」에 중독, 앉은 채로 숨졌다.

    중앙일보

    1965.12.18 00:00

  • 공무원 출입금지|대상업소를 지정

    정부가 공무원 출입금지 대상으로 선정한 서울 시내 「카바레」「바」「요리점」등의 이름이 9일 밝혀졌다. 정부는 박대통령의 공무원 요정 출입금지에 대한 특별 지시가 내린 이후 이들 「

    중앙일보

    1965.12.09 00:00

  • 학생의 정치 의식구조

    한국대학생의 과격한 정치행동을 규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정식 교수(동대·정치학)는 20일 하오1시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정치학회 월례발표회에서 학생의 정치의식구조를 분석

    중앙일보

    1965.11.23 00:00

  • 김장시장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는 김장수요시민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다음 61개소에 김장시장을 임시로 마련했다. ▲종로5가 ▲낙원시장 앞 ▲인왕동 사무소 옆 ▲적선동 ▲혜

    중앙일보

    1965.11.23 00:00

  • 몸부림치는「정치 기아」

    양 내무부장관과 김 국방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표결에서 공화당의원 상당수가 야당에 가세, 가표를 던진 사건은 거기 이르기까지의 여러 소인의 총화로 해석된다. 공화당은 19일 본회

    중앙일보

    1965.11.19 00:00

  • 「시트웰」이 말하는

    예술의 효용성, 특히 시의 효용성이 논의될 때마다 나는 이상한 느낌이 든다. 어째서 세상의 모든 일이 쓸모가 있어야만 하는가? 백합의 아름다움을 갖는 시에 대해서 그 효용성을 문제

    중앙일보

    1965.10.26 00:00

  • 16세된 공룡 중공

    「무대효과」는 만점이었다. 「시아누크」가 외객으로 그리고 이종인 전국 부총통 대리가「희빈」으로 배석하고 천안문 광장을 메운 50만 군중들은 목이 터져 라고 아우성을 쳤다. 무대중앙

    중앙일보

    1965.10.02 00:00

  • 한국의 현실과 건전한 사회기풍의 조성

    작금 누구나가 사회의 혼란과 불안을 말하지만 그 원인의 규명이나 시정에는 외면하고 그저 개인생활이나 지켜보려는 개인주의적인 이기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것 같다. 실은 현실의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