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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으로 호텔 뷔페 즐기는 법
뷔페는 취향 따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모임 장소로 알맞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편리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름만 뷔페일 뿐 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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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세 번째 이야기] 부탄에 가면 저절로 되는 힐링 6가지
만년설 아래 빙하 물이 강을 이루는 곳에 부탄의 도시가 있고,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곰파(사원)가 있다. 『론리 플랫닛 부탄 편』의 서문 마지막 단락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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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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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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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성공개최 위해 강원도 대표음식 선보여
강원도가 2018평창겨울올림픽 대표 냉동음식으로 ‘강원나물밥’을 선보였다.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강원나물밥 출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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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파티요리 쉽게 만드는 법 전수"
[정심교 기자] 집에서 파티를 열고 싶지만 요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은 스타셰프를 초청해 홈파티요리를 테마로 한 연말 쿠킹클래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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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사라다칼국수·바지락팝콘·토마토짬뽕…이태원 신감각 분식집 ‘중심’
소스를 뿌리지 않은 상태로 상에 나오는 사라다칼국수. 칼국수가 보이지 않을 만큼 견과류를 많이 뿌렸다.칼국수 집을 찾아갔다. 소주·맥주·옥수수막걸리도 판다. 당연히 안주와 밥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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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접시마다 흐르는 미각의 절창…광화문에 판 벌린 박찬일의 ‘몽로’
‘광화문 몽로’ 개업 날인 9월19일, 요즘 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다는 이연복 사부가 축하하러 왔다. 주방을 둘러보고 완성된 음식이 나오는 창구 앞에서 나란히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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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더 레스토랑] 대하장·전어회…‘가을’ 맛보세요
| (34)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패밀리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가 9월부터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특별 요리를 내놓는다. 향이 짙은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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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한 치즈, 쿰쿰한 된장…자꾸만 손이 가네
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미생물이 자신이 가진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을 발효(醱酵)라고 한다. 동서양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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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에 가면 힐링하면서 몸보신도 한다
| 바비큐, 꽃비빔밥 등 사업장별 먹거리 풍성 리솜리조트는 각 사업장별로 특색이 있다. 워터파크(리솜스파캐슬), 바닷가(리솜오션캐슬), 숲 속(리솜포레스트)에 있다. 리솜리조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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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릴레이] ⑭ 김은희가 강민구에게
김은희 셰프많은 사람이 묻는다. “여자 오너셰프라서 더 힘들지 않아요?” 힘들다. 하지만 여자라서 힘든 건 아니다. 오너셰프 레스토랑을 한다는 건 부단히 ‘독해져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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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자기, 생선구이=긴 접시 … 요리와 그릇 다른 색으로
l 맛깔나는 푸드스타일링 어떻게 음식은 사용할 그릇의 70~80%에만 소복하게 담아야 맛있어 보인다. 또 음식에 사용한 재료는 색이나 모양이 한눈에 고루 보이도록 담아야 더욱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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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묘한 절벽, 병풍같은 화산지층, 피땀어린 밭담길 ‘감탄 절로’
l 제주 원형 체험하는 ‘지오(Geo) 투어’제주도 지질관광은 크게 네 지역으로 나뉜다. 동쪽의 성산·오조, 서쪽의 수월봉, 남쪽의 산방산·용머리해안, 북쪽의 김녕·월정 일대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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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메뉴판 없어 매력 있는 식당
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 앞의 한 프랜차이즈 분식집. 한쪽 벽면의 절반을 차지하는 메뉴판을 바라보는 순간 어지럼증부터 생긴다. 김밥·소내장탕·닭볶음탕·돈까스·함박스테이크 등 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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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뒤 처치 곤란 나물·과일 비빔국수·빙수로 맛깔난 변신
차례상에 올라간 과일, 노릇하게 구워낸 전, 제철 나물 무침…. 한 상 가득 차린 추석 음식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가족끼리 오순도순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즐거움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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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영화 '라따뚜이'와 오믈렛
영화 `라따뚜이`에서 생쥐 레미가 오믈렛을 만들고 있다.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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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살리고 멋도 내고 신통방통한 ‘한 방울’
요즘은 채널을 어디로 돌려봐도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다. 요리사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연예인을 앞세워 이들이 직접 요리를 하게 하거나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주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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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참나물 파스타, 청어 샐러드 … ‘꿀꺽’ 군침 도네요
지난해 여름, 맛ㆍ모양ㆍ가격의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던 ‘돔 페리뇽 빙수’. 고급 샴페인인 돔 페리뇽 2004년산으로 만든 셔벗과 복숭아 민트 샐러드, 유자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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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김치찌개·비빔밥, 눈도 배부르다
타볼로 24 전경.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는 2014년 2월 오픈한 특 1급 호텔이다. 보물 1호 흥인지문과 마주하고 동대문 평화시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지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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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양념으로 굴짬뽕을… 발상 전환 레시피 마케팅 활발
주부 김윤경(39)씨는 김치를 담그고 남은 액젓을 샐러드 소스로 사용한 ‘배추오렌지샐러드’를 먹어본 다음부터 액젓 소스 마니아가 됐다. 과일야채 샐러드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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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 위한 소스 활용법
좋은 재료를 쓰고 레시피에 적혀 있는 수치대로 요리해도 어딘가 모르게 심심한 맛이 날 때가 있다. 재료의 맛을 돋우는 양념이나 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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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구이·보리리조토, 낯설지만 낯설지 않아요
서울 한남동 ‘세컨드 키친’의 공동 셰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이지혜(왼쪽)·김진래 셰프가 주방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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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릇파릇 돋는 봄, 입맛도 돋네요
쑥부쟁이가 지리산의 봄을 알린다. 조선호텔 조형학 총주방장(왼쪽)이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있는 고영문·최문희 부부의 쑥부쟁이 밭을 찾았다. 봄이다. 싱그러운 맛의 계절이다.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