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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단체전 3종목 결승 진출… 전종목 우승 파란불
일본을 꺾고 혼성전 결승에 진출한 안산(왼쪽)과 김우진. [사진 대한양궁협회 인스타그램] 한국 양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 3종목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안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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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우진, 세계양궁선수권 예선 1위
양궁세계선수권 여자부 예선 1위에 오른 안산. [사진 세계양궁연맹] 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에서 전종목 제패의 시동을 걸었다. 안산(20·광주여대)과 김우진(29·청주시청)이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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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빠이팅’ 기대하세요
도쿄올림픽에서 조용한 양궁장이 떠나가라 파이팅을 외치는 김제덕.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일본 도쿄가 떠나가라 외친 ‘빠이팅(파이팅)’은 미국에서도 이어진다. ‘소년 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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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나서는 양궁 오진혁 "이번 대회 후 거취 고민"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오진혁. [연합뉴스]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40·현대제철)이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후 대표선발전 도전 등 거취를 결정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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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주)비즈니스캔버스와 업무협약 체결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박재홍)과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가 스타트업 육성과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으로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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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오진혁의 끝내주는 마지막 한발, 예비 활이었다
인천에 위치한 현대제철 양궁단 연습장에서 선수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최용희·김종호 선수. 한승훈 감독, 오진혁 코치 겸 선수. 구본찬 선수. 강기헌 기자 탁.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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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훈련도 챙긴 정의선...금빛 화살, 그 뒤엔 현대家 있었다[이코노미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7월 31일 일본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8강전에 출전한 김우진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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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웃픈 포상 "민증도 면허도 없는데 제네시스 받아요"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에 오른 김제덕.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혼성·남자 단체전)에 오른 김제덕(17·경북일고) 선수가 차량을 받게 됐다. 특히 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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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안산 7억·김제덕 4억 +전기차 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왼쪽)가 10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대표팀 환영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오른쪽은 박채순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 [연합뉴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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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金 3관왕' 안산, 포상금 7억+제네시스 GV70 받는다
안산이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옐레나 오시포바를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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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7억·김제덕 4억에 제네시스 쐈다…정의선 '통큰 한턱'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10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정의선 양궁협회장이 박채순 양궁 국가대표팀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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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안산 선수처럼 오래 기른 머리 자르겠다는 딸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68) 우여곡절 끝에 열린 도쿄 올림픽.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이 무더위와 코로나 걱정을 잊게 만든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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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쏘자마자 ‘끝’…오진혁 “중얼거렸는데, 마이크 좋더라”
지난달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오진혁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의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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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예능 러브콜 쏟아질때…김제덕 개밥도 못주고 격리 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왼쪽), 김제덕이 1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을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2020 도쿄올림픽을 빛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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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팅 궁사' 김제덕 "코리아 파이팅 외치려 목관리까지 했다"
양궁 선수 김제덕이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8강에서 함성을 지르고 있다. 뉴스1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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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신재환 동점인데 왜 우승? 아리송한 올림픽 점수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보는 종목들이 많다 보니 점수 보는 법을 몰라 아쉬울 때가 있다. 기계체조, 높이뛰기 등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한 종목에서 선전했는데 이긴 줄 몰라서 한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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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제덕 "저도 차분히 쏘고싶은데…성격 튀어 '빠이팅'"
우리의 올림픽은 이 선수의 외침으로 시작됐다. 가장 고요한 스포츠라 여겨졌던 양궁에서 가장 요란했던 그 선수. 김제덕을 한국으로 떠나던 날, 만났다. 열일곱,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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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올림픽? 재택하며 모니터 2개로 응원하는 직장인들
썰렁할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뜨겁기만 하다. 도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얘기다. 지난 23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 66%는 도쿄올림픽에 '별다른 흥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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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경기장 '세트'도 만들었다···바람도 계산한 韓양궁의 힘
안산(광주여대)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가 여자 단체전 9연패의 위업을 달성,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또 김제덕(경북일고)과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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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 男 개인전 8강 탈락…한국 전 종목 석권 무산
올림픽 양궁대표팀 김우진이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승리했다. [연합뉴스] 남자 양궁 김우진(29·청주시청)이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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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우진, 8강서 대만에 석패…한국 양궁 금 4개로 마무리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 연합뉴스 한국 남자 양궁 김우진(29·청주시청)이 개인전 8강에서 탈락, 이번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우진은 31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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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발 10점'에 침착했던 김우진 심박수 "긴장 많이 했는데…"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31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16강전에서 카이룰 모하마드(말레이시아)에 승리한 후 머리를 넘기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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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8강행, 전 종목 석권 다가선 한국 양궁
김우진이 8강전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김우진(29)이 개인전 8강에 안착하며 개인 2관왕, 한국 대표팀의 다섯 번째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김우진은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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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발 모두 10점' 김우진, 신들린 활시위로 개인전 8강 안착
김우진 양궁 국가대표가 26일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 결승전에서 과녁을 향해 활을 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궁 남자 김우진(29·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