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보령홀딩스 外
◆보령홀딩스 ▶전무 장두현 ◆보령제약 ▶사장 이삼수 ▶전무 윤상배 ▶상무 김성헌 ▶박경숙 ▶상무보 이민호 ◆보령메디앙스 ▶부사장 이훈규 ▶상무보 박수찬 ◆보령바이오파마 ▶상무 유
-
[라이프 트렌드] 전문 관리 서비스까지 누린다 … 제품은 기본, 편리성·질 높인다
진화하는 가전 서비스 값비싼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제품을 고를 때 주로 기능과 디자인을 비교했다면 이제는 사용 중 안전·위생 관리가 지속적으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판사 과로사, 외교관 뇌출혈···여성 엘리트들이 쓰러진다
━ 전문직 워킹맘들 "과로사 남일 아니다" 지난달 19일 오전 4시쯤. 서울고등법원 소속 이승윤(여·42·사시 42회) 판사가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1주년 된 '유명무실' 국가교육회의, 교육부는 별도 위원회 신설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신인령 국가교육회의 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미래교육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
진선미 “젠더 문제 해결하면 기업 경쟁력 강화돼 남성도 행복해질 것”
━ 여성 임원 왜 필요한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취임하고 처음에는 10대들의 과격한 댓글을 보고 놀라기도 했지만, 이제는 우리(386 세대)가 만약 젊었을 때 기성
-
[서소문 포럼] 수능, 어려운 게 왜 문제야?
나현철 경제연구소 부소장 논설위원 교육의 목표는 ‘인간을 만드는 일’이다. 그 인간은 ‘사람다운 사람’이기도 하고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는 이’를 뜻하기도 한다. 고고하고 이상
-
노무현부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각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관 43명 이념성향은?
상기 배너를 누르면 본지가 한규섭 서울대 교수팀 '폴랩'과 공동으로 제작한 대법관 43명의 이념성향 평점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가 역대 대법관 별 이념 성향을
-
경미한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안하나? 정책숙려제로 푼다지만 실효성은 의문
올해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영란 전 대법관. 변선구 기자 교육부가 두 번째 정책숙려제 안건으로 학교폭력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가해자 처벌 수준이 교내봉사 같은
-
문 대통령 임명 ‘신 독수리 5형제’ 병역·징용 같은 의견 냈다
━ [병역거부 판결] 대법관 이념구도 최근 이슈가 된 3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보면 현 대법관 13명(법원행정처장 제외)의 성향은 4그룹으로 분류된다. 1일 양
-
전희경, 김영란과 설전 "밥값도 철저하라던 분이···"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왼쪽)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등 7개 기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한 김영란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
'우군'마저도 등돌린 교육부, 여론 좇다 여론에 버림받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로 출근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뭘 해야 할지 몰라
-
“무광 컬러볼과 캐릭터 볼로 세계 공략” 볼빅 회장의 새 도전
문경안 볼빅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무광 컬러볼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볼빅은 2016년 세계 최초로 무광 컬러볼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
박근혜 항소심 김문석 판사는 박지만 고교 동기
김문석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장 김문석(58·사법연수원 13기·사진)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
박근혜 2심 '징역 25년' 선고 판사, 박지만과 고교 동창
24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장 김문석(58ㆍ사법연수원 1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
10년 전과 같아지는 대입제도, 수능으로 7만명 더 뽑아야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와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대입특위)의 의견을 받아들여 교육부에 정시모집의 수능위주선발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할 것 등을 지난 7일 권고했다
-
'2022 대입' 수능전형 확대···국·수·탐 과목 상대평가 유지
대입개편 최종 권고안 발표하는 김진경 위원장. [연합뉴스] 향후 대학입시에서 수능 중심의 전형이 확대되고 현행처럼 주요 과목들의 상대평가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영어와 한국
-
[송호근 칼럼] 사지선다에 함몰된 백년대계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신입생 다섯 명이 둘러앉은 글쓰기 강좌. 고즈넉한 분위기에 흡족해진 교수가 고전적 질문을 던졌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인상적인 걸 말
-
대입 수능전형 확대 딜레마…비율 강제할 근거 없고, 안 하자니 효과 없어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경)가 7일 대입개편 권고안을 발표한다. 지난해 8월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 권고를 받아 대입개편안을 확정하겠다고 발표한 지
-
수능 상대평가 유지 유력 … ‘절대평가’ 공약 물 건너가나
김영란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위원들이 지난 3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결과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
2022 수능 절대평가 무산 가능성 커, 고교학점제 물 건너가나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고3 학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난 3일 발표된 대입 공론화조사 결과를 바
-
대입제도 공론화 함정 … 정시·학종 비율 도로 깜깜이
김영란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시민참여단 490명이 결정한 공론화 결과를 공론화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발표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
대입 공론화 브리핑 키워드는 '소름'과 '질타'
"시민들의 정확한 판단에 사실 소름이 돋는 기분이었다." 3일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 결과' 브리핑 키워드는 '소름'과 '질타'였다. 정부의 공식 브리핑
-
정시 모집 확대될 듯, 중3 수능은 현행 상대평가 유지
김영란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500여 명의 시민참여단이 마련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결과를 발표
-
시민들도 결정못했다, 원점 돌아간 대입개편 참사
시민참여단 500여 명이 참여한 대입개편 공론화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가장 많이 지지하는 대입개편 방안은 나오지 못했다. 이로써 현재 중 3 대상의 대입개편안 마련은 다시 원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