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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용퇴’…“명예회장으로 추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사진 금호석유화학 박찬구(75)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현역에서 물러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박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고, 무보수 명예회장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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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퇴임…그룹 “명예회장 추대”
박찬구 박찬구(75)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현역에서 물러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박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고, 무보수 명예회장직을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박 회장은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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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전략적 민첩성'으로 경기 둔화 큰 파도 넘는다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2공장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올해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굳건한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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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총 승리 이끌었다…삼성도 찾는 지배구조 해결사 유료 전용
제2호 의안 : 이익 배당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①현금배당 주당 5000원(KT&G 이사회안) ②현금배당 주당 7867원(안다자산운용 주주제안) ③현금배당 주당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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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평균연봉 1억원 넘은 대기업 35곳…3년새 2배 오른 곳은
상업·업무용 빌딩. 연합뉴스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이른바 '1억 클럽'에 가입한 대기업 수가 지난해 35곳에 달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새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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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국내기업 주가 외국기업 비해 저평가"
국내 기업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의 흑자를 냈지만 최근 국내 증시 침체로 주가이익비율(PER)이 외국 기업들에 비해 더욱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PER는 주가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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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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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손실 보상…수출 독점권 달라" 외국인 투자자들 '생떼'
'손해가 나면 전액 보상하라' '수출 독점권을 달라' . 외국인 투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외국인 투자가들의 무리한 요구도 늘어나고 있다. 금융기관들의 경우 인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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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지상조업 부문 100억에 매각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지상조업 서비스 부문인 아시아나공항서비스㈜를 KTB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현재 아시아나항공(59.52%), 금호산업(33.33%), 금호석유화학(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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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코스모씨앤티 外
▶코스모씨앤티=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및 토공사업의 면허를 취득▶아토=해외신주인수권의 행사가액을 3천2백75원에서 2천7백33원으로 조정▶엔빅스=대한컴퓨터기술.신원정보기술 등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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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그룹 계열사, 친족분리회사 부당지원 적발
대그룹 계열사들이 그룹에서 떨어져나간 친족분리회사들을 부당하게 계속 지원해오다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현대.삼성.LG 등 8개 그룹과 친족분리 기업들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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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소식] 공화 外
범례:①매출액(백만원)②당기순이익(백만원)③배당:보〓보통주(기호없는 경우 보통주임), 우〓우선주, B우〓신형우선주, 현〓현금배당금(원), 주〓주식배당률(%), 무〓무배당 ④신임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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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일부 오너 이사진서 제외
금호산업은 17일 광주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총에서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금호그룹 오너 경영자2명을 이사진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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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관련株 "요즘 잘 나가요"
㈜LG.금호산업 등 지주회사이거나 그룹 내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회사들의 주가가 최근 4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2일 거래소에서 ㈜LG는 200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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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油化 공장 가동중단 초읽기
부산.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류 마비가 장기화되면서 산업계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9일부터 13일 오전까지 집계한 결과 부산항에서 모두 8천2백17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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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물류마비 파장] 삼성·LG전자등 조업중단 위기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로 항만을 통한 수출이 중단되면서 삼성전자 등 전자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또 석유화학.무역업계 등도 이번 사태가 2~3일 더 이어질 경우 원재료.부품 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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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가 미국·일본보다 저평가"
실적이나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볼 때 국내 증시의 간판기업 주가가 미국이나 일본 증시의 대표기업 주가보다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증권거래소는 25일 국내 4백60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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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추석 특별상여금 대부분 없어
대기업들은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올렸음에도 추석을 앞두고 대부분 특별상여금 없이 정기 상여금만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기업 종업원들은 업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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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 상장사 87% 주가 저평가
12월 결산 상장사의 주가가 본질가치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금융업.자본잠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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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금호케미칼·신일건업 外
▶금호케미칼.신일건업〓무보증 사모사채 1백억원 발행 결의 ▶큐엔텍코리아〓싱가포르 업체에 인쇄회로기판 56억원어치 공급 계약 ▶대원제지〓토지 3억원어치 자산재평가 결의 ▶대경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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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 중국 바이오업체와 전략적 제휴
금호석유화학 산하 금호생명 환경과학연구소는중국 생명공학 업체인 커널(Wuhan Kernel Biopesticide)사와 공동 기술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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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대상서 빠지자" 기업들 초비상
채권 금융기관이 퇴출기업 판정을 서두르는 가운데 기업들이 퇴출대상에 끼이지 않기 위해 계열사 합병.외자유치.자산매각 등 안간 힘을 쓰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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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기관들 저평가주 대상 M&A 시도 가능성 높아'
정부가 증시 활성화 차원에서 기관투자가들을 통한 본격적인 적대적 기업인수.합병(M&A)을 허용하게되면 기관들은 일부 저평가주를 대상으로 M&A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화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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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기업 구조조정 숨가쁘게 진행
기업의 구조조정이 올 상반기에도 숨가쁘게 진행됐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과거의 비효율과 부실을 털어내고 경쟁력을 높여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조정의 고삐를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