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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금연 내로남불'…정작 김정은은 어린 딸 옆에서 흡연
지난달 17일 군사정찰위성 1호기 시찰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손에 담배가 들려 있다. 그 옆에는 딸 김주애도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세계 금연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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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각해 전담 갈아탔어요" 이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사무실 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직장 상사의 모습을 연출한 금연 공익광고 [보건복지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흡연을 시작한 직장인 최모(32)씨는 줄곧 일반담배(궐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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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왜 맨날 실패하지? 행동 전문가의 초간단 해결법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습관’입니다. 많은 사람이 금연이나 다이어트, 독서, 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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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유발"…담배 한대 물때마다 이런 경고 넣는 캐나다
캐나다가 세계 최초로 담배 한 개비마다 경고 문구 표기를 의무화한다. 경고 문구를 담뱃갑에만 적던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흡연자가 담배를 입에 댈 때마다 그 유해성을 떠올리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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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비흡연성 여성 폐암, 3세대 표적치료제에 거는 기대
안병철 국립암센터 종양내과 교수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흡연은 여전히 매년 전 세계 8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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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먹어요, 이 약은 빼주세요"…의사 어이 상실시킨 환자
실내·외에서 마스크 없이 오랜만에 맞는 가정의 달입니다. 황금 연휴 기간 놓치고 있던 나와 가족의 건강 상태를 챙겨봅시다. 중앙일보가 서울대병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연령대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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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 튀면 어쩌려고"…담뱃재 '탁탁' 셀프주유소 흡연女 논란
광주 남구의 한 셀프주유소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주유 도중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 유튜브 채널 '그것이 블랙박스' 캡처 광주의 한 주유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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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담낭절제술
━ 담낭이란? 담낭은 흔히 “쓸개”라고도 부르며 성인 남성의 주먹 절반 정도 크기의 주머니 같은 구조로 담즙(쓸개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창고의 역할을 합니다. 담즙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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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유리창 반투명 시트지 뗀다...대신 내부에 '금연광고' 부착
서울의 한 편의점에 편의점 내부의 담배 광고가 외부로 보이지 않도록 시트지가 붙어 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측은 지난 2월 시트지가 강력 사건 발생 시 근무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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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리려다 강도짓까지 가렸다…'편의점 시트지' 뜯어낸다
편의점 안의 각종 담배 광고를 가리기 위해 유리 벽에 붙이는 반투명 시트지가 도입 약 2년 만에 사라질 전망이다. 근무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업계 반발이 지속하고 있고, 규제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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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이젠 30대도 덮친다…잊지마시라, 이웃·손·발·시선
━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국내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는 뇌졸중(중풍)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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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경보 기억하세요 ‘이웃·손·발·시선’
━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국내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는 뇌졸중(중풍)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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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뿌린 흡연男, 자영업자였다…"손에 걸려서" 결국 사과
지난 6일 금연 구역인 커피숍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년 남성들이 커피숍 직원이 이를 제지하자 테이블에 커피를 쏟아붓는 등 행패를 부린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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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흡연 막자 커피 붓고 잔 패대기친 중년男…경찰 나섰다
커피숍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중년 남성들이 커피잔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커피숍 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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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흡연 말리자…"잘 치워봐" 커피 붓고 조롱한 중년男들
금연 구역인 커피숍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년 남성들이 커피숍 직원이 이를 제지하자 테이블에 커피를 쏟아붓는 등 행패를 부린 영상이 공개됐다. 금연 구역인 커피숍에서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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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편의점서 전자담배 구입…호주, 강력 규제키로
전자담배. AP=연합뉴스 호주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유행하면서 청소년들에게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다. 이에 호주 정부는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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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30대도 덮치는 뇌졸중…잊지마시라, 이웃·손·발·시선 유료 전용
직장인 정모(42)씨는 평소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 자부했다. 한겨울에도 흔한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고, 코로나19 대유행 때도 무사했다. 비만과는 거리가 먼 마른 체형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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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 말아달라" 호소에…"나 건달인데" 욕설 답 돌아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아파트 내 금연을 당부하는 주민에게 흡연 당사자가 자신이 '건달'이라고 주장하며 협박성 글을 써 붙인 사실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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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담배업체 BAT, 대북제재 위반 8441억원 벌금 내라"…역대 최대규모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2위 담배 업체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미국의 대북 제재를 위반해 6억2900만 달러(약 8441억원)가 넘는 벌금을 내게 됐다고 미 법무부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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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젊은 층 당뇨 증가…특정 식재료 고집하기보단 고루 챙겨 먹는 것이 좋아”
아주대병원 영양팀 이지현 팀장 인터뷰 생활 습관을 고치는 일은 어렵다. 오죽하면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을까. 아주대학교병원 영양팀 이지현(사진) 팀장은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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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 건강, ‘천연 원료’ 그린세라-F로 챙기세요
속 쓰림, 더부룩함, 위경련 등의 증상은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이 손상돼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더 진행하면 위궤양이 발생할 수 있고 깊어지면 점막하층, 근육층까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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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뇨 1500만명 시대…혈당 상승 주범 밥, 제대로 먹는 법 [쿠킹]
지금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언제든지 병으로 넘어갈 수 있는 30세 이상 당뇨병 전단계 인구가 1500만 명이에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이때, 이 문제를 개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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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해 소식…DJ 첫마디는 '이러면 안되는데'였다" [고대훈의 직격인터뷰]
고대훈 기획취재국장 “아버지가 국민에게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된다고 보는가”라고 묻자 “김대중 하면 ‘인동초(忍冬草)’ ‘투옥’ ‘망명객’ ‘투쟁’과 같은 과거 어두운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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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 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징역 25년..."심신미약 아니었다"
직원을 막대기로 살해한 스포츠센터 대표 A씨가 지난해 1월 7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뉴스1 자신의 직원을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