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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치고 야구장 간 소녀, KBO 얼굴 되다
2001년 KBO에 입사한 남정연씨는 4대 프로스포츠 사상 첫 여성 홍보팀장이다. [김경록 기자] 프로야구 800만 관중 시대. 그 절반은 여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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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만에 처음' 오스카 시상식 신기록 세울 영화는
오는 4일(미국 현지 시각) 열리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최초 감독상 수상에 도전한 조던 필레 감독의 '겟 아웃'. [사진 UPI코리아] 지난해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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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매장 앞에서 만나게 될 할아버지의 정체
KFC 창맂바인 커널 샌더스와 창립 최초로 KFC할아버지 모델로 발탁된 가수 레바 매킨타이어 [KFC 공식 SNS 캡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KFC(켄터키프라이드치킨)가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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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교육 잔치마당, 한자리에서 열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12월 7일(금) 오후 1시 30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전문대학의 교육성과와 우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2017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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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모자'와 스테이크···아베, 트럼프의 취향을 저격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뷰티풀 데이" 아베 신조 총리=(하늘을 보면서) "베스트 웨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 9홀에 걸친 골프 라운딩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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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스시, 트럼프는 스테이크 먹는다
5일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와규(和牛) 스테이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2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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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녀 골프장’서 아베와 라운딩 … 일본 NSC도 참석
지난 2월 방미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플로리다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도중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플로리다 교도=연합뉴스]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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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비공식만찬→정상회담→NSC참석···트럼프·아베 2박3일 밀월
다음달 5~7일 방일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골프 외교’를 펼칠 장소는 ‘금녀(禁女) 클럽’으로 악명을 떨쳤던 ‘가스미가세키(霞ヶ関) 컨트리 클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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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시대 끝” 美 여성 2명, 첫 네이비실 전사 도전
미국은 2013년 여군에 대한 전투임무 배치 금지 규정을 없애겠다고 발표한 이후 네이비실 등 특수부대의 문호를 여군에게도 개방했다. [CNN 캡처] 미군이 여군의 특수병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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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여성 법원행정처장…김소영 대법관 임명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법원행정처장에 김소영(52·사법연수원 19기) 대법관이 임명됐다. 사법부 역사상 첫 여성 처장이다. 지난 2012년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선 김소영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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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대한민국 잠수함엔 여성 승조원이 없다, 왜
━ 15척으로 늘어난 해군 잠수함 시험항해에 나선 유관순함(SS 078)이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고 있다. 유관순함은 한국 해군에서 첫 여성 이름을 딴 잠수함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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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초졸 여장부, 기자 질문에 운 ‘울보’, 인기 스타 ‘강효리’
━ 역대 여성장관들 “여자의 정치적 능력이란 극히 한정된 범위, 즉 외교적 보조, 기껏 해봤자 문교적(文敎的) 일부 구실밖에는 더 못한다는 것은 정치사가 증명하는 바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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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유명 레스토랑에 여성 셰프가 왜 적을까
여성 셰프 분투기데버러 A. 해리스·패티 주프리 지음김하현 옮김, 현실문화392쪽, 1만6500원 왜 유명한 레스토랑의 셰프는 전부 남자일까. 오래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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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OECD 보고서에 도전장 내민 이대·숙대의 실험
━ 공학도 양성 나선 여대들 ‘화성에서 온 과학·기술자, 금성에서 온 의료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 제목이다. 미국 작가 존 그레이의 베스트셀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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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공학자, 여자는 의사?'...이공계 성별 차이 더 벌어졌다
올해 신설된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학생들이 기계 프로그래밍 수업을 받고 있다. 여대 가운데 기계공학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이 학과가 최초다. 남윤서 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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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금녀의 벽 허문 그녀, 50년 만에 다시 완주
1967년 당시 레이스를 제지당한 스위처(왼쪽)가 지난 18일 50년 만에 완주했다. [보스턴 AP=뉴시스] 50년 만의 마라톤 레이스. 그는 똑같은 코스에서, 똑같은 번호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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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원은 NO!" 英 골프장 273년 '금녀의 벽' 깨질까
2013년 7월,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로이터=뉴스1] 전 세계 명문 골프장 중 상당수가 여전히 여성 회원을 받지 않는 ‘금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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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내린 로열 세인트조지스, 다시 디오픈 개최지로
세인트조지스 골프장 전경. [세인트조지스 골프장 홈페이지] 여성 차별 정책을 철폐한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장이 다시 디오픈을 개최한다.미국의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 등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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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종목' 허문 엔리케스, 육상 여자 경보 50km 첫 공인 세계 기록
이네스 엔리케스(37·포르투갈)가 사상 최초로 50㎞ 경보 세계기록을 보유한 여자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엔리케스는 16일 포르투갈 레이리아 포르투 드 모스에서 열린 포르투갈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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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림픽 골프 개최지, '금녀 정책' 논란 일자 재검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골프 경기가 치러질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의 전경. [사진 가스미가세키 홈페이지 캡처]2020년 도쿄 올림픽 골프 경기가 예정된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이 ‘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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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왕국 부활 꿈꾸는 일본, 사라 있네
폭설 속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6차 월드컵이 열린 9일 독일 오버스트로프의 하이니 클로퍼 스키점프대. 자그마한 체구의 한 동양인 여자선수가 출발대를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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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춘리포트] 남학생과 여학생, 살짝 어긋난 판타지
'자유로움, 편함, 털털함과 더러움... 경쟁과 기싸움이 공존하는 천국.''땀냄새, 더러움, 축구... 자유로움과 칙칙함이 공존하는 지옥.''커플, 연애, 사랑, 설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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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수퍼 패션위크, ‘수퍼’를 잊다…‘패션 어벤저스’ 시대 저무나
| 거물 디자이너·수퍼모델 자리에 개성 넘치는 새 얼굴들 ‘디올’ 첫 여성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는 디올 데뷔 컬렉션에서 여성성을 강조한 기존의 디올과 달리 펜싱을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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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명회씨 별세 外
▶조명회씨 별세, 조혜진(중앙일보 행정팀 대리)·현진씨 부친상=1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4일 오후 3시, 923-4442▶박금녀씨 별세, 이춘규(연합뉴스 국제경제부 기자)·산규